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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마트폰의 열기가 대단하죠? 아이폰을 시작으로 하여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LG전자에서 옵티머스Z가 나온지 좀 되었는데요, 이 옵티머스Z 덕분에 f(x)와 화보촬영을 하는 기회도 얻게 되었습니다. ^^b ( f(x)와 함께한 옵티머스Z 화보촬영)


옵티머스Z의 체험단이 되어서 체험을 해보게 되었는데요, 멋진 박스에 옵티머스Z가 편지와 함께 왔어요. 세심한 포장과 편지가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옵티머스Z의 컬러 포인트가 블랙 앤 레드이기에 편지지도 빨간색 봉투에 넣어 보내왔습니다. 

안드로보이의 귀여운 모습인데요, 프리미엄 스마트폰이라는 명색에 걸맞게 세련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처음 받아보았을 때는 좀 밋밋한 것이 아닌가 싶었는데 2달 정도 체험해본 지금의 느낌은 질리지 않고 계속 세련된 느낌으로 남아있기에 디자인에 매우 신경을 많이 쓴 느낌이 듭니다. 특히 디자이너분들에게 보여주면 다들 한눈에 마음에 들어 하시더라고요. 


박스 안의 모습인데요, 저 펜은 DMB 수신 안테나랍니다. 내장형으로 만들었으면 더 좋았을 뻔 했는데 예쁘긴 하지만 활용도면에서는 아쉬운 부분이에요. 


구성품입니다. 1350mAh 짜리 2개의 배터리와 충전기와 이어폰, UBS 연결젝과 액정 보호 필름, DMB수신 안테나와 설명서, 그리고 옵티머스Z가 들어있습니다. 


제원은 위와 같고요, DMB, 블루스트, Wi-Fi, GPS, 내장 메모리등 스마트폰에 필요한 기능은 모두 들어가 있습니다. 


디자인을 보면 세로면에는 은색 메탈 바가 들어가 있고요, 가로면에는 약간 안쪽으로 경사면이 있어서 마름모 꼴을 유지해주는 디자인인데요, 이 디자인은 사용하다보면 꽤 편리하다는 느낌이 들게 됩니다. 바로 쿼티 자판 입력에 최적화 되어 있는데요, 가로로 글 쓰기를 할 때 양손으로 잡고 쓰는데요, 이 때 손바닥 안에 착 감기는 것이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이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게임을 할 때도 손에 딱 잡히기에 매우 편리했는데요, 이런 면에서 디자인의 더욱 돋보였습니다. 


전면의 모습을 멀리서 보면 좌우, 상하 대칭이 매우 잘 되어 있는데요, 조화로운 모습이 안정감을 가져다 줍니다. 

앞에 4개의 버튼이 있는데요, 왼쪽부터 Back, 메뉴, 홈, 검색 버튼입니다. 버튼은 약간의 힘을 주어야 작동되기에 오작동이 잘 일어나지 않는데요, 미세하게 튀어나와서 디자인에는 거의 영향을 끼치지 않으면서 날렵함을 유지하고 오작동을 줄여서 디자인 뿐만 아니라 기능에도 신경을 쓴 느낌입니다. 


화면은 3.5인치로 한손에 들고 보기 적당한데요, 해상도도 800x480이어서 선명한 화질을 보여줍니다. 


화면이 쨍한 것이 옵티머스Z의 디자인과 잘 어울리죠? 다음 편에서는 옵티머스Z만의 유용하고 재미있는 기능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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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서 하상백씨의 패션쇼가 있었습니다. LG 옵티머스Z를 홍보하는 패션쇼였는데요, 참신한 광고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디자이너와 스마트폰의 만남. 옵티머스Z의 창의성의 느껴지는 부분이었어요. ^^

밀레니엄 광장에는 조로의 모습을 한 Z보이가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죠. 이제 안드로보이가 대세인 것 같습니다. ^^


디자이너 하상백씨가 나왔네요. 초록색 뿔태에 알록달록한 바지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간단한 인사를 한 후 바로 패션쇼가 시작되었어요


모델들의 멋진 워킹이 시작되었고, 다들 옵티머스Z를 하나씩 들고 나와서 포즈를 취했죠. 연예인들의 스타일을 많이 만들어 준 하상백씨라 그런지 옵티머스Z와 패션의 조화가 매0우 자연스러웠습니다. 전체적으로 옵티머스Z의 메인 컬러처럼 레드&블랙을 주로 사용한 것 같아요.


엄청 더웠는데, 뙤양볕에 앉아계신 분들도 계셨어요. 평일 낮이었는데도 지나가던 많은 분들이 패션쇼를 관람하였습니다.

패션쇼는 1,2부로 나누어서 진행되었는데요, 1부가 끝난 모습입니다.

이렇게 한데 모이니 더 멋지죠?

기자분들도 많이 오셨더군요. 우르르 우르르 몰려다니며 플레쉬를 터트리는 기자분들 틈에 껴서 저도 셔터를 눌러대었습니다. ^^;;

Z보이와 옵티머스Z 모델들~

레드&블랙은 색상 자체가 매우 고혹스런 조합인데요, 고급스러우면서도 매력적인 옵티머스Z를 잘 표현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모델분들의 포즈 또한 고혹적이죠^^?

멋진 포즈를 취해주신 모델분~

런칭 이벤트로 안드로 Z보이와 함께 사진을 찍어서 트위터에 올리면 영화상품권을 주는 이벤트가 있더군요.


그래서 저도 찍었습니다. ^^;;

하상백씨도 Z보이와 찍었는데요, 이벤트를 노리고 찍으신 것은 아니시겠죠^^? ㅎㅎ

모델분들이 모두 하늘을 보고 있길레 시선 가는 방향을 보았더니...

허걱! 어느센가 2층 테라스에 올라가 계신 기자분들입니다. 역시 기자 정신은!!! ^^b 그렇다고 블로거로서 그냥 있을 수 없어서 블로그 정신을 발휘해 보았습니다. ^^;;

잽싸게 올라갔죠~ ㅋㅋ Z보이가 힘들게 계단을 내려오는 모습입니다. 안에 계신 분은 정말 더웠을 것 같아요~

위에서 찍으니 역시 멋지더군요. 앞으론 기자분들 따라다니며 찍어야 겠어요. ^^ 뜨거운 태양 아래서도 열심히 포즈를 취해주는 모델분들을 보니 프로의 열정이 느껴졌습니다. 정말 더웠거든요.

마지막으로 옵티머스Z를 들고 하상백씨와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제 옷과 안경태의 색이 잘 어울리죠? ㅎㅎ 연예인과 찍을 때도 얼굴 크기 때문에 굴욕이었는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얼굴 크기가 안습이더군요. 옵티머스Z가 가려질 듯한 하상백씨의 얼굴 크기와 넓직한 제 얼굴 크기가 너무 비교되었어요. 이 사진을 보시고 하상백씨가 하신 딱 한 말씀! "OK!" ㅠㅜ

^^ 옵티머스Z와 함께한 패션쇼. 스마트폰과 패션쇼를 연결시킨 창의성이 돋보인 행사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도 있었고, 옵티머스Z의 이미지 역시 매력적으로 바꿔준 스마트한 행사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블로거분들도 부르고, 트위터에 이벤트도 하고, 소셜을 충분히 활용한 온오프라인을 잘 조화시킨 옵티머스Z 패션쇼였습니다. 옵티머스Z 체험단이 되어 이 글을 시작으로 옵티머스Z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써 내려 갈텐데요, 저 또한 이런 옵티머스Z의 장점을 잘 살려서 체험기를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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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연예 블로거가 LG 더블로거에 선정이 되다니 정말 희안한 일입니다. LG 더블로거가 어떤 모임인지 말해주는 것 같기도 합니다. LG 더블로거는 LG전자에서 블로거들과의 관계를 위해 기업과 블로거 사이의 다리의 역할을 하는 모임입니다. 기업과 블로거가 공존할 수 있는 이상적인 모델을 제시한 셈이죠. 그래서 LG 더블로거에 저는 3번이나 지원을 하였었고, 2번의 낙방 끝에 3번째 드디어 LG 더블로거가 될 수 있었습니다. ^^*

오랜 낙방(?) 끝에 선발된 것이라 정말 기뻤는데요, LG 더블로거 발대식에 가 본 후 역시 잘 지원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임은 말로만 듣던 메드 포 갈릭에서 했습니다.

매장의 가장 끝에 있는 룸에서 진행이 되었는데요, 에스코드 받아 가는 기분이 대접받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인테리어도 상당히 예쁘죠?

3기 정기 모임에 대한 웰컴 판넬이 있네요. 저 3기에 저도 포함되는군요. ㅎㅎ

무슨 일이 그렇게 많은지, 업무를 끝내고 바로 출발했는데도 발대식에 약간 늦게 되었어요. 앞 부분 이야기를 못들어서 아쉬웠지만, 제가 도착했을 때는 옵티머스Z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옵티머스Z를 만져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죠. 새롭게 나오는 LG전자의 스마트폰인 옵티머스Z.

UI가 새로웠습니다. 폴더에 따라 나누어 볼 수 있었고, 많이 신경을 쓴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LG전자는 공유가 모델이죠? 공유가 된다의 공유가 컨셉이라 모델을 공유로 썼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사실인지는 한번 물어볼 걸 그랬습니다. ^^

PPT자료에서 공유가 하고 있는 저 로드타이핑이라는 기능은 걸어가면서도 트위터나 문자메세지를 보낼 수 있는 기능인데요, 독특하고 차별화된 기능이었습니다. 예전에 저희 동네에서 한 아주머니가 문자를 보내다가 앞에 있는 포크레인을 못 보고 사고가 나서 사망한 사건이 있었는데요, 그 사건 후 전 걸어가면서 꼭 앞으로 들고 SNS나 SMS를 보냅니다. 하지만 화면과 주변을 곁눈질 하느라 좀 산만했는데, 로드 타이핑은 걸어가며 카메라로 앞의 상황을 보면서 글을 쓸 수 있어서 더욱 안전하고 재미있더군요. 실제로 작성을 해보니 현실에 가상공간을 입힌듯한 느낌이 들어서 더 신기하더군요.

옵티머스Z의 모델은 설리씨인데요, 주책스럽게도 저 포스터 하나 받아왔습니다. ^^;;


2기에 이어 3기를 연임하신 분이 3분이 계신데요, 그 중 한분이십니다. LG 더블로거 활동을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해 주시고 계시네요. 이번에 연임을 하신 3분은 독일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인 IFA 2010에 참관하신다는... 저도 열심히 해서 4기를 연임하도록 하겠습니다. ^^

옵티모스Z의 뒷모습인데요, 전체적으로 손안에 딱 들어오는 느낌이어서 그립감이 좋았습니다.

DMB도 되고 어플들이 굉장히 특이한 것들이 많았는데요, 스마트폰이 홍수처럼 나오고 있는 이 시점에 LG만의 차별점을 찾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른쪽 옆면의 모습입니다. 크기가 작아서 버튼이 좀 많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오작동을 피할 수 있는 락 기능이 있긴 하지만 말이죠. ^^

하단부의 4개 터치 버튼이 마음에 들더군요. 홈 버튼, 백버튼, 메뉴버튼 그리고 검색 버튼이 있습니다.

와인이 나오고 명함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제 명함이에요~ ^^ 명함이 참 예쁘더군요. LG 더블로거의 주제가 디자인이라 그런지 명함 디자인이 돋보였어요~

옵티머스Z 케잌도 있었습니다. 설탕 케잌이라는데 이 케잌의 엄청난 비밀은 LG더블로거 3기만 안다는...


옵티머스Z의 멋진 기능 중 하나인데요, PC에 가상 옵티머스Z가 나오면 서로 연동이 되어 조작이 가능합니다. 즉, 옵티머스Z에서 조작을 하면 PC에 있는 옵티머스Z의 화면이 똑같이 움직이고, PC에서 조작하면 옵티머스Z에서도 똑같이 조작되죠. 텍스트 입력을 할 때 정말 유용하고, 파일 전송이나 여러 부분에 있어서 재미있고 차별화된 기능인 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 어플 개발을 할 때 시뮬레이션하는 프로그램과 비슷한 것 같은데 바로 연동이 된다는 부분은 굉장히 신기하더군요.

맛있는 스파게티가 나왔습니다. ^^ LG더블로거 3기 사이 사이에는 LG전자 직원분들이 앉아서 처음보는 LG더블로거끼리의 어색함을 줄여주었고요, 금새 다른 분들과도 친해질 수 있어서 더욱 분위기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스파게티를 맛있게 먹고, 주위 분들과 명함 교환 및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미처 인사를 드리지 못한 분들도 계셔서 아쉬웠지만, 앞으로 1달에 1번씩 모이면서 알아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

옵티머스Z 케잌에 3개의 촛불이 붙었네요. LG 더블로거 3기를 의미하는 3이라 합니다. ^^

LG더블로거 3기분들의 케잌 커팅식도 있었습니다~! (저 남성분과 여성분은 전혀 아무 관계도 아니라는.... ㅎㅎ)

귀엽게 Z를 들고 있는 안드로이드 보이입니다.

발대식을 마치고 받아온 선물입니다.

LG더블로거가 세겨진 몰스킨 수첩과

옵티머스Z 모양의 쿠키~



그리고 아직 출시되지 않은 따끈 따끈한 신제품인 블루투스 헤드셋!

LG 더블로거 3기로 선정된 것만으로도 기쁜데 이런 선물까지 받아서 더욱 기분이 업되었습니다. ^^ LG더블로거는 제품 체험단은 아니고요, LG와 블로거와의 관계를 만들어가는 모임입니다. LG전자에서는 제게 가장 빠른 보도자료를 아침마다 보내주죠. 아직 기사로도 나가지 않은 최신 정보를 미리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스페셜한 기분이 느껴집니다.

앞으로 LG더블로거 활동을 하면서 LG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것입니다. 방송, 연예 블로거만의 장점을 살려서 말이죠. ^^ LG전자에 대한 정보를 가장 빠르게 보고 싶다면 TV익사이팅을 비롯한 LG더블로거 3기분들의 블로그를 찾아주세요~!!

* LG 더블로거 3기분들입니다~!

  • 이탈리아에서 1년간 연구원으로 활동한 경험을 이야기하신 링크님
  • 취미로 블로그를 시작했으며, 평범한 직장인이라 소개하신 세아향님
  • 재미있게 The BLOGer 활동을 하고싶다고 밝히신 사진작가 다찌님
  • 사진 블로거지만 IT에 더 많은 관심이 있다고 말씀히신 홍차왕자님
  • 먼 대전에서 KTX를 타고 올라오신 멀티라이프님
  • IT와 모바일에 관심이 많아 블로그를 시작하셨다는 네오드님
  • LG전자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Partner역할을 하겠다고 밝히신 로묘왕자님
  • The BLOGer 1,2기 활동모습이 무척 부러웠다고 하셨던 PLUSTWO님
  • 현재 7년차 방송작가에 LG전자와 함께 일한 경험을 말씀하신 경아님
  • 여성들도 편하게 IT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히신 꽃잔님
  • 방송, TV, 드라마 관련 블로그를 운영하며 많은 연예인을 만난 TV익사이팅님
  • The BLOGer 2기 우수활동자로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하신 드자이너김군님
  • 웹마케터, 웹디자이너, 웹기획자 등 다양한 웹 관련 업무를 하시는 아우크소님
  • 부지런히 활동하다보니 3기 연임까지 하게 되었다고 밝히신 칫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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