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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무선 완전무한 요금제’와 ‘모두다올레 요금제(LTE/3G)’ 이용 고객이 대상,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이 요금제 기존 가입자와 신규 가입자 모두에게 기본 제공 데이터양을 2배로 주고 있다. LTE 데이터쉐어링을 통해 2배 늘어난 데이터양 모두를 패드, 스마트PC 등과 공유해서 이용해보길. 
 
 
1.   2배가 돼! 페스티벌
 


최근 KT에서 LTE WARP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2배가 돼!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한다. 찾아보니, KT 고객들이 누릴 수 있는 유용한 혜택들을 모두 2배의 혜택을 주는 파격적인 혜택들이다. 음성 무제한 요금제 고객 대상 데이터양 ‘2배’ 제공, 멤버십 올레클럽 ‘별’도 ‘2배’로 더 주고 2배 할인 혜택도 제공, 음악(지니팩)과 영상(올레TV나우팩) 콘텐츠를 ‘2배’로 이용, 올레TV VOD 서비스도 ‘2배’로 제공, CS 상담채널도 ‘2배’로, 세계 최초 ‘올레 문자고객센터’ 서비스 오픈 등의 서비스들을 제공하고 있다. 
 
2.   2배가 돼! 페스티벌! 자세히 알아보기

음성 무제한 요금제 고객 대상 데이터양 ‘2배’ 제공

KT는 LTE-A 서비스를 통한 2배 빠른 LTE 서비스를 준비 중에 있으며, LTE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고객들이 더 많은 데이터를 쓸 수 있도록 데이터양을 기존보다 2배 많이 제공한다.

음성 통화를 무제한으로 이용중인 고객이 데이터까지 마음껏 이용할 수 있도록음성 무제한 요금제인 ‘유선무선 완전무한 요금제’와 ‘모두다올레 요금제(LTE/3G)’ 이용 고객이 대상이며,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이 요금제 기존 가입자와 신규 가입자 모두에게 기본 제공 데이터양을 2배로 늘려서 제공한다. LTE 데이터쉐어링을 통해 2배 늘어난 데이터양 모두를 패드, 스마트PC 등과 공유해서 이용 가능하다.

 

멤버십 올레클럽 ‘별’도 ‘2배’로 더 주고 2배 할인 혜택도 제공

KT 휴대폰 사용기간이 2년 이상인 장기 고객은 올레클럽 고객 등급과 휴대폰 사용기간에 따라 별을 기존보다 최대 2배로 총 10만개까지 추가 제공한다.

또한 10월 31일까지 매주 수요일인 ‘올레클럽 2배! 데이’에는 아웃백스테이크, 미스터피자, 카페베네, 뚜레쥬르, 제시카키친 등을 이용할 때 기존 할인 혜택보다 2배 커진 더블할인 혜택을 적용해 이용할 수 있다.(단, 할인금액만큼 별 차감)

음악(지니팩)과 영상(올레TV나우팩) 콘텐츠를 ‘2배’로 이용

KT LTE WARP만의 특별한 콘텐츠 상품인 지니팩과 올레TV나우팩을 1달 요금으로 2달 동안 이용할 수 있도록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올레클럽 멤버십 포인트인 ‘별’로도 이용 요금을 100% 결제할 수 있도록 선택폭도 확대했다.

10월 31일까지 지니팩과 올레TV나우팩 서비스에 신규가입한 고객이 대상이며, 해당 고객은 가입일로부터 6개월동안 기존 월정액에서 50% 할인된 가격으로 지니팩 월 3천원, 올레TV나우팩 월 2,500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기존에 올레클럽 별 차감으로 지니팩은 50%만 결제할 수 있었고 올레TV나우팩은 결제할 수 없었으나, 7월 1일 이후부터는 두 상품 모두 별을 통해 100% 결제할 수 있다.



올레TV VOD 서비스도 ‘2배’로 제공

국내 1위 IPTV인 올레TV 이용 고객 대상으로, 10월 31일까지 매주 수요일 TV쿠폰 1만원을 구매시 1만원이 추가로 적립되어 VOD 서비스도 2배로 더 이용할 수 있다.

세계 최초 ‘올레 문자고객센터’ 서비스 오픈

‘올레 문자고객센터’는 기존 음성ARS 고객센터와 달리 문자를 이용하는 서비스로, KT 휴대폰에서 국번 없이 ‘114’로 ‘요금 조회’ 등 이용하고자 하는 검색어나 숫자/한글/영문 등 임의의 문자를 보내면 즉시 이용할 수 있다. 문자 기능이 있는 휴대폰이라면 일반폰, 스마트폰 구분 없이 모두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며 별도의 부가 서비스 가입이나 앱 설치도 필요 없다.

이를 통해 문자로 한눈에 단계별 내용 확인이 가능하고 검색 지원 등 사용 방법이 편리해져, 기존 음성ARS를 이용할 때(240초)보다 상담 시간도 약 6분의 1(40초)로 대폭 단축되어 고객의 시간을 크게 절약할 수 있다. 또한 고객센터로부터 제공받은 내용이 고객의 휴대폰에 문자로 남기 때문에, 직접 삭제하기 전까지는 언제든 재확인도 가능하다. 특히, 음성ARS를 이용하기 힘든 청각장애인도 이제 문자 고객센터를 통해 훨씬 쉽고 편리하게 ARS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KT는 세계 최초 ‘올레 문자 고객센터’ 서비스와 관련해 2건의 특허 출원을 완료했으며 추가적인 특허도 지속 출원 예정이다.

3.   지니팩 2배 즐기기

그리고 음악을 좋아하고, 음악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겐 가장 희소식이 아닐까 싶은 지니팩 2배 즐기기! 현재 2배 프로모션으로 인해, 업계 최대 할인 혜택 제공하고 있다. 
 
올레클럽 별 차감으로 전액! 100% 차감 가능한 상품과 올레클럽 별 차감이 아닌, 6개월간 50% 할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KT고객 들에겐 아주 유용한 상품이 아닐까 싶다. KT고객을 위한 혜택 뿐 아니라, 타 통신사 유저들까지 최대 50%의 할인혜택으로 지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음악서비스를 사용해보고 싶었던 유저라면, 별 포인트로 지니의 다양한 음악과 3D 입체 음향 효과를 즐겨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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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앤쇼, KT의 새로운 컨버전스 상품

이랬다가 저랬다가 쿡앤쇼! 라는 CF를 들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사랑했다 싸웠다, 쿡앤쇼', '뜨거웠다 차가웠다, 쿡앤쇼'라는 CF를 본 적이 있을텐데요, 처음에 쿡앤쇼 광고를 보고 이게 뭥미?하는 생각을 했죠. 뭐가 어떻게 된다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우선 KT 광고답게 머리속에는 확 들어오는 CM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랬다가 저랬다가~'

얼마전 광고업계를 뒤흔들었던 KT 올레 광고 기억하시죠? 해외에서도 이슈가 될만큼 파격적인 광고였는데요, 원래는 라디오스타 멤버들에게 들어왔던 광고라고 합니다. 온천에 들어가서 올레를 외치는 것이었는데, 윤종신이 거절했다고 하네요. 광고비로 한번 튕기고, 온천에 들어가려면 옷을 벗어야 하는데 그게 싫다고 또 튕겨서 결국 김구라, 신정환, 김국진까지 피해를 보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라디오스타에서 한 것을 보았는데, 윤종신은 지금 땅을 치고 후회할 듯 싶습니다. 웃자고 한 이야기였을테지만, KT olleh 광고는 올해 최고의 광고였고, 연예인들에게 위협을 가하는 광고였죠. 연예인보다 만화 한편이 더 효과가 큰데다 비용도 저렴했으니 말이죠.

쿡앤쇼

다솔군의 쿡앤쇼 홍보 사진 ^^;;


이번 광고 역시 KT답게 쿡앤쇼라는 것을 확실히 전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근데 '이랬다가 저랬다가 쿡앤쇼'는 과연 무슨 뜻일까요?

그건 FMC라는 상품인데요, KT에서 FMC 상품을 내놓자, SKT에서 부리나케 FMS를 만들어 내놓았지만 결국 이름만 FMS고 기존에 있던 제품을 묶어놓은 것에 불과했죠. 아! FMC가 뭐냐하면 Fixed Mobile Convergence의 앞자를 따서 FMC라고 하는 것인데요, 쉽게 풀어서 유무선 통합 서비스를 말합니다. FMS는 fixed Mobile Substitution, 휴대전화의 유선 대체 서비스를 말하죠.

SKT의 FMS는 할인존을 설정해놓으면 그 존 안에서는 요금이 할인 되는건데 한달에 2000원을 내고 정액제에 가입해야 하는 부가서비스의 개념으로 지역할인과 같은 의미죠. KT의 FMC는 휴대폰으로 인터넷전화를 사용할 수 있다는 파격적이고 획기적인 서비스입니다. 무선인터넷이나 네스팟존(무료제공)등에 있으면 자동으로 인터넷전화로 전환되고, 데이터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죠. 즉, 인터넷도 사용할 수 있고 전화도 할 수 있는 엄청난 서비스죠. 전화비용도 굉장한 절감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미국에 있을 때 전기자동차 판매를 하는 광고를 본 적이 있었는데, 전기자동차가 시속 몇킬로미터 이하에서는 전기로 가고, 그 이상일 때는 가솔린으로 가는 형태로 판매가 되고 있더군요. 이와 비슷하게 KT의 FMC는 Wifi가 있는 지역에서는 인터넷전화 요금에 데이터이용 무료가 적용되고, Wifi가 없는 지역에서는 기존 핸드폰 요금이 부과되는 서비스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가 그렇게 바라고 바랬던 제품이 KT에서 나왔네요. 예전에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SKYPE와 연동하여 사용할 수 없을까 고민했었고, 아이팟터치를 사용하면서도 어떻게 SKYPE와 연동을 시킬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KT에서 아예 이것들을 묶어서 서비스로 내놓았다니 정말 한번 체험이라도 해보고 싶은 서비스입니다.

SKT에서 장기고객으로 VIP에 부모님도 15년 이상씩 사용한 SKT이지만, SKT의 문제는 장기고객을 소홀히 대한다는데에 있죠. 요즘 나온 브로드밴드에도 가입하여 IPTV,인터넷전화,인터넷,핸드폰까지 가족 모두가 사용하고 있습니다. 50% 할인은 매우 오래 사용한 사람에 한해서 적용되고, 가족 핸드폰 가입 연수를 합하여 차등 할인이 적용됩니다. 그렇게 오래쓴 우리집도 가족 모두 합쳐 40%정도밖에 할인을 받지 못하고 있죠. IPTV는 3개월 무료로 사용하는데  볼만한 프로그램이 하나도 없어서 코드를 아예 빼놓았고, 인터넷전화도 영업원 실적 올려주기 위해 돈받고 설치한데다 음질도 별로여서 곧 처분할 예정입니다.

안그래도 불만이 가득했는데 KT에서 이런 멋진 서비스가 나와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이건 KT와 KTF가 합병을 했기에 가능한 서비스라 생각하는데요, KT에서 자회사로  KTF가 떨어져 나왔었지만, 이제 다시 서로 성장한 상태에서 합병을 하게 되어 환상적인 서비스가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야말로 유무선의 컨버전스인 셈이죠. 그래서 QOOK & SHOW인 것이겠죠?

쿡앤쇼의 '이랬다가 저랬다가' FMC는 그야말로 olleh가 아닌가 싶습니다. 올레~!!

쿡앤쇼 FMC를 사용했던 블로거분들의 리뷰를 살펴보면 어떤 서비스인지 더 잘 이해가 되실 거예요. 링크를 걸어둡니다.

    http://blog.naver.com/jeong876/80093350196
    http://blog.naver.com/nightsho/70071974937

    http://ballal.kr/30071957437

    http://blog.naver.com/taiji310/50074079322

    http://blog.naver.com/cafeinfofam/150072327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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