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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죽기 전에 하고 싶은 리스트를 적어 놓은 것을 바로 버킷리스트라고 하죠. 인생에 있어서 버킷리스트를 가지고 계신가요? 4명의 청춘이 모여서 버킷리스트 20개를 만들어보았습니다. 과연 이 청년들은 어떤 버킷리스트를 어떻게 이루어갈 예정일까요? 교보생명 청춘가곡의 여러 팀들을 만나 인터뷰를 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아름답고 남들과는 다른 개성있는 아름다름팀을 만나보았습니다. 


1.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청춘가곡 아름다름에 대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저희는 처음에 지원할 때 모두 개인으로 지원을 했고, 교보생명에서 팀으로 묶어주었습니다. 처음에는 시장에 관한 주제를 하려고 했습니다. 각자 여행과 음식에 관심을 가지고 있기에 모두를 충족시킬 수 있는 아이템으로 정했으나 도전이랑 거리가 있는 것 같아서 버킷리스트로 정했습니다. 저희 팀명인 아름다름은 아름답고 남다르다의 합성어입니다. 





2. 각 팀원별로 개성 넘치는 소개도 부탁드릴께요. 


김동현: 저는 단국대 사학과에 재학 중이고, 24살입니다. 고향은 부산이고, 블로그에 관심이 많아서 패션 블로그 운영 중인 블로거이기도 합니다. 


임유나: 저는 청주대 광고홍보학과에 재학 중이고, 23살입니다. 성격이 내성적이라 하고 싶은 건 많은데, 딱히 도전할 수 있는 용기가 없었습니다. 그러다 인터넷을 통해서 청춘들을 도전을 응원해주고 지원해준다는 것을 보고, 이번 기회에 20대에 하고 싶은 것을 도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좋은 팀원들을 만나서 같이 버킷리스트 20가지를 할 수 있어서 열심히 해 보려 합니다. 


이지아: 저는 단국대 사학과에 재학 중입니다. 저는 하고 싶은 것은 많았는데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집에만 있다가 이것을 통해 많은 것을 할 수 있어서 좋고, 버킷리스트를 만들면서 저희가 하고 싶은 것이 들어있기에 다른 팀들보다 더 재미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강신영: 저는 가천대 시각디자인과 재학중입니다.  버킷리스트는 항상 꿈꿔왔던 것이었기에 살면서 한번쯤은 꼭 한번 해봐야지 했던 것이라 이번 기회로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스럽고, 혼자하면 할 수 없었던 것이고, 함께 할 수 있어서 값진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3. 도전하실 주제는 무엇이고, 왜 이 주제로 도전을 하시게 되었는지 알려주세요. 


버킷리스트 갯수인 20개는 20대를 의미합니다. 페북을 통해서 사전에 하고 싶은 것을 물어봐서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합쳐서 20가지를 추리게 되었습니다. 버킷리스트는 다 같이 하는 것도 있고, 개인적으로 하는 것도 있습니다. 몇가지 버킷리스트를 소개해드리면,  





1. 서울 5대궁 투어는 얼마 전에 다녀왔는데, 사람들이 생각보다 5대궁을 잘 안가본 것 같아서 넣었습니다. 서울 5대궁으로 정한 이유는 저희가 사학과이기도 하고, 서울을 소개하고 싶었습니다. 또한 책으로 보는 것보다 직접 보는 것이 더 크게 느껴지기에 많은 것을 느끼고 왔습니다.  투어 가이드분이 함께 듣고, 보며 많은 것을 배우고 왔습니다. 또한 팀원 중 두분이 사학과여서 역사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2. 번지점프의 경우 막상 하고 싶어도 혼자 하기 힘들기 때문에 선택했습니다. 함께 할 수 있기도 하고, 늙어서는 심장마비 걸릴수도 있고, 젊었을 때 자신의 한계에 도전해보고 싶어서 넣었습니다. 


3. 수상스포츠는 여름이라 더워서 넣었습니다. 


4. 봉사활동은 너무 노는 것이 많다보니 공익적인 것을 넣어보자 해서 넣었습니다. 현재 생각 중인 것은 남들이 다 생각할 수 있는 것보다는 유기견, 노양원같은 곳을 위주로 하고 싶습니다. 보람찬 일을 하고 싶습니다. 젊었을 때 도와야 도움을 주는 것에 대해 알지 않을까 싶어서 봉사 활동을 넣었습니다.  


5. 자작곡 만들기. 이성을 유혹할 때 필요할 것 같아서 정했습니다.(농담). 피아노도 잘 치고, 군대에서 기타도 배워서 자작곡 만들기를 넣어보았습니다. 


6. 재능기부하기. 평소에 누군가를 가르치는 것을 하고 싶었습니다. 어릴 적에는 선생님이 꿈이었는데, 그런 쪽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은 없을까 하여, 교육 봉사라는 초등학생 중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지역아동센터에 가서 봉사를 하는 것을 잡았습니다. 1년 동안 1주일 1번씩 가게 되고, 4학년에서 6학년 아이들을 가르칠 예정입니다. 


7. 고마운 분들에게 손수 만든 선물 드리기는 제가 평소 만드는 것을 좋아해서 넣었습니다. 또한 어떤 사람이든 고마운 분들이 있기 마련인데 그 마음을 표현하기 힘든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사서 선물할 수 있는 것보다는 직접 만들 수 있는 것으로 하면 마음을 더 잘 전달드릴 수 있어서 넣었습니다. 이번 주에 다 만들었고, 팔찌를 만들었습니다. 학교 선배님들 중에 함께 공모전 했던 분들에게 전달해드릴 예정입니다.  


8. 가족에게 멋진 식사 대접하기는 제가 밖에서 밥만 사먹을 줄만 알아서 부모님이 서운해 하셨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마음이 안좋아 부모님께 손수 만든 밥상을 만들어서 효도해드리고 싶었습니다. 





9. 해외 배낭여행 떠나기는 개인 버킷리스트이고, 8월 13일에 유럽으로 16박 18일동안 돈 모아서 가게 됩니다. 테마는 식상한 여행입니다. 함께 먹는 식도락 여행인데요, 유럽은 요식업이 발달했는데 왜 발달했는지에 대한 것을 보고 싶습니다. 또한 나라마다 비싼 것 한두개씩 먹어보고 인터뷰도 하려고 합니다. 


18. 국내여행 떠나보기는 "내일로"라는 대학생들이 기차 무제한권이 있는데 만25세까지만 가능하기 때문에, 다시 다녀오려고 합니다. 1학년 겨울방학때 한번 다녀왔었고, 굉장히 좋았는데 이번에는 코스를 제대로 짜서 친구들과 같이 다녀올 생각입니다. 8월 말에 1주일 동안 다녀올 것이고요, 숙소는 게스트하우스 위주로 다녀오려 합니다.  


4개는 단체 버킷리스트이고, 각자 4개씩 개인 버킷리스트를 만들었습니다. 같이 하는 것을 많이 하고 싶었지만, 개인으로 모인 것이라 각자 하고 싶은 것이 있어서 각자의 도전을 하고 싶기에 개인적인 것인 것도 적절히 분배했습니다. 20대가 하고 싶은 버킷리스트인데, 20대가 모두 뭉쳐서 하지는 않고, 개인적으로 버킷리스트를 적을텐데, 개인으로하는 것이 더 맞을 것 같아서 이렇게 분배를 하였습니다.  



4. 버킷리스트라는 주제가 재미있고, 참신한데요. 리스트들을 보니 다른 팀들의 미션을 모두 합친 것보다 더 많던데 어떻게 이루어나가실 생각인가요? 





고를 때부터 현실성 있게 골랐기에 어렵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을 넣었기 때문에 다른 팀에 비해 달성률은 높지 않았을 싶습니다. 다양하게 해야 재미도 있을 것 같고, 포스팅도 여러개를 쓸 수 있어서 더 나은 것 같습니다. 다른 팀은 돈을 쓰는 미션이라면 저희는 재능을 가지고 하는 것이 많이 겹쳐서 예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또한 하나의 버킷리스트를 완성하면 성취감도 있고, 다음 것을 할 수 있기에 할수록 더 재미있어지고 있습니다. 



5. 청일점으로서 책임감이나 부담감은 없으신지요? 





저희는 남녀평등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힘든 것이든 아니든 모두 똑같이 하려 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이끄는 느낌보다는 치여있는 느낌입니다. 또한 힘쓸 일이 있어도 서로 알아서 잘 하는 분위기입니다. 오히려 청일점이라 보살핌을 받는 입장인 것 같아요. 그래도 여자들만 있다고 생각하면 좀 더 힘들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는데, 듬직하고 묵직한 중심을 잡아주는 느낌이 듭니다.  



6. 각자 맡은 역할이 있을 것 같은데 어떤 역할을 맡고 계신지 알려주세요. 





딱히 무엇을 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다같이 모여서 다같이 하려고 합니다. 굳이 나누지 안하도 잘 되고 있습니다. 예산의 경우는 10만원은 회비로 남겨두고, 나머지는 필요한 만큼 인원수대로 나누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회비 10만원은 팀장이 관리하고 있고, 블로그 포스팅 또한 각자 돌아가면서 하고 있습니다. 김동현 팀원이 현재는 포스팅을 많이 올렸는데 그건 유럽 여행 때를 대비하여 미리 올리고 있는 중입니다.  



7. 버킷리스트 중 딱 한개만 할 수 있다면 어떤 것을 하고 싶으신가요? 





김동현: 탄탄한 복근 만들기를 하고 싶습니다. 군대에서 했을 때는 유지하기가 괜찮았는데, 나왔을 때 유지하는 것이 힘든 것 같습니다. 지금 아니면 사회 나가서 딱히 몸을 만들 기회가 없을 것 같아서 사진만으로라도 몸짱이었다는 것을 남겨보고 싶습니다. 


임유나: 친구들과 밤새 파티하기입니다.저희 집은 통금이 있어서 9시 반까지 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대학을 들어가본 후 밤 늦게 가지 놀아본 적이 없어서 이걸 일부러 넣었는데요, 이것을 핑계대고 놀고 싶습니다. 파티룸도 빌리고, 파티복도 사서 마음 맞는 친구들과 함께 내일 저녁에 할 예정입니다. 


이지아: 여행 떠나보기인데요, 친구들과 가는 여행 말고, 가족들과 같이 가는 여행을 하고 싶습니다. 요즘 좀 컸다고 친구들과만 놀고, 들어가서 TV만 보고 하는데, 어느 순간 생각해보니 내가 왜 이래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내게 더 중요한 것은 가족들인데,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이 점점 짧아지는 것 같아 휴대폰 없이 가족들과 여행을 가보고 싶습니다. 


강신영: 저는 나만의 시집 제작해보기입니다. 저녁에 그 날 있었던 일을 생각 해보면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렇게 해보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부분을 그 날 생각만 하고 지나가면 나중이 기억 못하는데, 일기장에 쓰면 기억하게 되는데, 일기장 보다는 시집을 적어서 시집처럼 생각하는 부분을 시로 지어서 시집으로 만들어서 타자기가 아닌 손으로 직접 써서 글씨에는 화난 기분좋고, 다 담고 싶었습니다. 전공이 디자인이기 때문에 그림이나 느낌에 대해서 색으로 표현하고 그러고 싶습니다. 청춘에 내가 생각했던 즐거움과 슬품과 아품에 대한 것을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시를 선택한 이유는 길게 글을 쓸 수 있지만, 시 한편을 읽었을 때 와 닿는 것이 많기에 시로 정했습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하나인데, 일기를 썼을 때는 상황만 나열될 뿐 어떤 기분이었는지를 캐치를 못하는 것 같아서 그것을 시로 표현하고 하여 나중에 시를 보며 추억을 상상하고 싶습니다. 


8. 이 도전을 통해 얻고 싶은 것과 이루고 싶은 꿈은 무엇인가요? 





이지아: 저는 이것을 하고 난 후 여유와 용기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바쁘다는 핑계로 다들 삭막해지고,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못하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그 틀을 벗어났다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을 것 같고, 그 마음이 더 소중할 것 같습니다. 남들이 나중에 커서 뭐 될 것 같냐고 하면. 행복하게 사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합니다. 돈이 많은 것도 중요하지만,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누구보다 행복하게 잘 살 수 있을까 생각한다면 그것이 더 소중할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여유로움이나 뿌듯함을 떠나서 나중에는 행복한 사람으로 사는 것이 인생의 꿈입니다. 


임유나: 제 인생의 목표는 최대한 경험할 수 있는 것을 경험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살았을 때 집안도 보수적이고 못해본 것이 많아서 사실 속으로는 하고 싶은 것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많은 경험을 해 나가는데 출발점이라 생각합니다. 저의 최종 꿈은 영화감독인데 젊었을 때 했던 경험들을 통해서 얻었던 생각들을 일생에 대한 영화를 만드는 것이 꿈입니다. 그런 것에 있어서 지금했던 도전들이 큰 밑걸음이 될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동현: 버킷리스트 달성하는 것 자체로 본다면 이런 것도 못하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겠냐는 생각이 큽니다. 나중에 사회에 나가서 할 것인데 이 정도는 기본적으로 하는 것이 채찍하는 것이 큽니다. 꿈은 레크레이션 강사를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젊었을 때 다양하게 경험해보고, 사람들을 많이 만난 것이 자산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강신영: 버킷리스트로 얻는 건 추억, 경험이 아닐까 싶습니다. 경험하는 것에 대해 한발짝 더 다가섰고, 시간적 여유나 제약을 벗어나서 하고 싶은 것을 해본 것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제 꿈은 즐겁게 사는 것인데 마냥 즐겁게 사는 것 보다는 제가 하는 일에 대해서는 즐거웠으면 좋겠습니다. 무엇을 하든 즐겁게 하고 싶습니다. 가장 큰 건 하고 지금 하고 있는 전공이 가장 즐거웠으면 좋겠습니다. 


9. 많은 청년들이 현실에 가로막혀 도전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은데요, 어떻게 현실의 벽을 넘어 아름다름처럼 도전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오는 날은 순서가 정해져 있지만 가는 날은 정해져 있지 않다는 말이 있죠. 살아가면서 일부러 회피하는 주제가 바로 죽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둠이 있어야 더 빛이 빛나듯, 죽음에 대한 생각은 삶에 대한 희망과 열정을 가져다주는 것 같습니다. 죽기 전에 해봐야 할 것들에 대한 버킷리스트. 20대들의 발랄하고 활기찬 버킷리스트들을 보았는데요, 여러분은 어떤 버킷리스트를 가지고 있으신가요? 저는 30대의 버킷리스트를 한번 만들어보려 합니다. 리스트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름다름처럼 버킷리스트를 실천으로 옮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죠? 매일 매일 쳇바퀴 돌아가는 듯한 일상에서 벗어나 나만의 버킷리스트를 완성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국내 유일의 관점디자이너 박용후와 함께하는 청춘가곡 콘서트 

- 일시 : 2014.10.08 (수) 19:00 /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23층 


100일간의 도전을 마친 청춘가곡 3기 그들의 도전이 이룬 결과를 많은 이들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 >>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 사랑하는 가족, 연인과 오붓한 시간


< 박용후 초청 >> 메인 이벤트>

■ 국내 유일 관점디자이너 / 베스트셀러 <관점을 디자인하라> 저자 

   / 카카오톡 홍보이사 및 여러 기업의 전략 고문 역임 

박용후 초청 강연 및 사인회 진행


■ 100일간의 청춘도전을 마친 청춘남녀 그들의 열정을 함께 하고 싶으시다면.. 

- 100일간의 청춘 도전 이야기

- 여대생 5인 밴드 축하 무대 공연 / 2014 K-POP 본선 진출팀 EXO <중독> 커버댄스 공연


■ 현장 즉석 행운권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포켓포토, 스타벅스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 증정



참가 신청 및 상세 내용 확인은 아래 링크 참조 바랍니다.

http://kyobochallenger.com/220122506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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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0일에는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있습니다. 

사전투표를 이미 끝났고, 이제 본 투표만 남아있는데요, 

거물들이 붙는 보궐선거

6.4 전국지방선거에 이어서 주목해야 할 선거입니다. 


지금까지 보궐선거를 통해 당선된 국회의원들이 현재 다들 중요한 자리를 맡고 있는데요, 

이번에 동작을에서도 쟁쟁한 후보들이 나왔습니다. 


이번에 야당 단일화를 통해 승부수를 던지기도 하여 더욱 관심을 받고 있는 동작 을 보궐선거. 

과연 어떤 후보가 당선이 될지 기대되고 궁금하네요. 




무엇보다 많은 분들이 선거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동작구에 사시는 분들은 꼭 투표를 해 주세요. 


보궐선거가 진행되는 지역에서는 자신의 투표소가 어디인지

https://si.nec.go.kr/necsps/sps.SpsSrchVoterPolls.nec

이곳에서 찾아볼 수 있으니

소중한 한표를 꼭 행사해주세요. 





동작을에서는 국회의원 보궐선거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는데요, 





"투표로 응원하세요"를 외치며 거리를 행진하였어요. 









꽤 긴 거리를 걸으며 사람들에게 홍보물도 나눠주고 투표를 독려하였습니다. 

날씨가 뜨거워서 힘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해주셨어요. 





길을 지나던 시민분들도 응원의 메세지를 남겨주셨어요. 

이번에 사전투표를 통해 이미 투표를 해 주셨다고 하는데요, 

동작구민이라면 7월 30일에 꼭 투표를 통해 응원해주시기 바래요. 








거리에서 응원을 하던 분들이 모두 길을 건너서 행사의 마지막 장소로 향하고 있습니다. 

투표 참여 캠페인은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거리 행진을 하였고요, 

선거관리위원회의 마스코트인 참참이와 바루와 함께 투표 참여를 독려하였어요. 





행사장 마지막 장소에 모두 모였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나오는 음악소리. 

그리고 한 여성분이 경쾌하게 걸어나왔어요. 





그러더니 양 옆에서 두분이 더 나오시더니 





멋진 플래시몹을 보여주셨습니다. 

댄스팀인 것 같았는데요, 요즘 댄싱9을 즐겨보고 있는데, 

열정적으로 팝핀같은 스트릿 댄스도 선보이며 흥겨움을 더하였어요. 









마지막에는 투표를 독려하는 플랜카드로 마무리! 

잘 짜여진 한편의 홍보 영상을 직접 보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7월 3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등작구을에서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있으니 꼭 투표하세요~








주말인데다가 이수역에서 1km정도의 행진을 하며 진행했던 캠페인이었기에

많은 시민분들이 흥미롭게 바라보아 주었어요. 


남녀노소 누가나 투표권이 있다면 한표를 행사하여 응원하고 직접 내 지역구를 대표할 국회의원을 뽑을 수 있는만큼, 

캠페인을 진행하셨던 분들도 다양한 연령층과 남녀노소가 다 참여한 것 같아요. 


젊은 청년들도 좋아할만한 노래와 춤, 그리고 어르신들이 좋아할만한 가두행진까지. 

시민들과 소통하려 노력하는 선거관리위원회의 참신한 홍보 캠페인이 돋보였습니다. 


동작구을 유권자 여러분~~ 7월 30일, 잊지 마시고 투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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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 자주 드시나요? 

저는 어릴 적부터 몸이 허해서 한약을 자주 먹었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1년에 2번 정도는 보약을 지어서 먹기도 합니다. 





얼마 전 서울시한의사회에서 진행한 간담회에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한약에 대한 오해들에 대해 들을 수 있었습니다. 





서울시한의사회에서 진행된 한약 안전성에 관한 설명회였는데요,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어요. 





한약의 안전성에 대해 왜 설명을 할까 싶었는데요, 

몇가지 한약에 대한 오해들이 있었더라고요. 





하지만 한약재 관리 및 유통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를 안다면 한약에 대한 오해들은 사라질거라 생각됩니다. 


한약재도 인증제도가 있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한약재 GMP (Good Manufacturing Practice)라는 기준이 있습니다. 





GPM란 소비자가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는 한약재를 생산하기 위한 기준으로 

제조소의 구조와 설비는 물론, 원료 구입부터 제품 출하까지의 모든 공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제조 및 품질 관리에 관한 기준이에요. 


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한약재를

생산하기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하여 도입한 제도인데요, 


한의원에서는 GPM 기준을 따르는 안전한 한약제만을 사용해야 하고, 

이를 어길 시에는 처벌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즉, 한의원에서는 GMP 인증을 받은 한약재만 사용하며, 

다른 한약재는 취급할 수 조차 없는 것이죠. 


한약재 GMP를 준수하여 생산된 제품에는 

"한약재 제조 및 품질 관리 기준 적합인정표시"를 할 수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품질이 보증된 한약재가 제조 유통될 수 있도록 관리 감독하고, 

이를 통해 소비자는 한약을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죠. 


한의원에서는 품질이 보증된 제품 외에는 사용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한약을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습니다. 





손에 들고 있는 저 약재가 바로 GMP를 준수하여 인증을 받은 제품이고요, 

한의원에서는 이 제품만 사용할 수 있죠. 





한방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모든 의약용품 한약재는 모두 관능검사, 정밀검사, 위해물질검사등에 합격한 제품만을 

유통하도록 법으로 규정하고 있고요, 이렇게 합격한 제품들이 한의사들의 진료에 의해 한약이 되어 나오는 것이죠.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2013년 10월부터 2014년 2월까지 한약 안전성 검사를 했는데요, 

탕약 115종에 대해서 155개의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강북농수산물검사소 직원이 서울 시내 한의원을 방문 수거하여 검사를 진행했고요, 

검사건수 155건납은 0.07mg/kg

비소는 0.08mg/kg, 

이산화황은 0.0007g/kg으로 모두 안전 판정을 받았고, 

잔류농약은 불검출 되어어 

안전성 검사를 모두 통과했습니다. 


유통 생약제제의 기준은 납이 5mg/kg이고 비소가 3mg/kg이하이니 기준치보다 한참 낮은 수치입니다. 

이산화황 역시 기준은 0.03g/kg으로 한참 미치지 못하기에 매우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몇가지 탕약들을 시음해 볼 수 있었는데요, 


제가 마셔본 탕약은 쌍화탕입니다. 


작약과 당귀, 천궁, 숙지황, 황기, 계피, 감초, 대추, 생강등이 들어가고요, 

심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피로하고 기혈이 모두 상한 경우 

항피로, 간기능 개선 및 항염증에 효과가 있다고합니다. 


쌍화탕은 예전부터 임금이 마셨던 탕약으로, 

심신을 보양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요즘 심신이 허약해져서 쌍화탕으로 기력을 회복해 보았습니다. ^^





귀비탕은 근심이나 생각을 과도하게 하여 심비를 상하여서 건망증이나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세를 치료하는 탕약이고요, 

당귀, 용안육, 산조인, 원지, 인삼, 황기, 백출, 복신, 목향, 감초, 대추, 생강등이 들어갑니다. 

여성분들에게 좋다고 하네요. 





이건 십전대보탕이고요, 

허약하고 피로해서 저절로 땀이 나는 증상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당귀, 천궁, 작약, 숙지황, 백출, 복령, 황기, 계피, 감초, 인삼, 대추, 생강등이 들어갑니다. 





이건 갈근해기탕인데요, 

양명경병으로 눈이 아프고, 코가 건조하며 잠이 오지 않는 증세에 처방을 하고요, 

유행성 감기나 유행성 열성병, 습진, 축농증에 좋다고 합니다. 


갈근, 시호, 황금, 적작약, 강활, 석고, 승마, 백지, 길경, 감초, 대추, 생강등이 들어갑니다. 





마지막으로 오적산입니다. 


한랭 및 습기에 손상되어 일어나는 병에 좋으며, 

위경련, 신경통, 류머티즘에 좋다고 합니다. 


창출, 마황, 진피, 후박, 길경, 지각, 당귀, 건강, 작약, 복령, 천궁, 백지, 반하, 계피, 생강등이 들어갑니다. 





각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고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꼭 한의사의 처방을 받고 탕약을 드셔야 하며, 

위의 약재들로 만든 탕약의 모습입니다. 





약재들의 모습인데요, 

GMP 기준을 통과하여 인증한 약재만이 사용됩니다. 





한의원에 가서 약재를 보여달라고 하면 되는데요, 

약재 봉지를 보면, 





유효기한도 적혀 있고, 





앞 부분을 보면 제조허가 및 검사기관, 검사일자, 사용기한까지 모두 적혀 있기에 

이를 통해 안전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용안육은 우리가 알고 있는 리치라는 열매를 말린 것인데요, 

예전에 양귀비가 많이 먹었던 약재라고 합니다. 

근데 달큰한 것이 그냥 먹어도 정말 맛있어요~

심신의 안정을 가져다 준다고 합니다. 





쌍화탕을 마셔보았는데요, 

맛도 좋았어요~ 




안전한 한약재로 만든 건강한 탕약, 

한약은 꼭 한의원에서 꼭 지으세요~! 


현재 서울한의 블로그에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선착순 2000명에게 모바일 문화상품권 3000원이 지급된다고 합니다. 

얼른 도전해보세요~! 


퀴즈 풀러 가기http://seouloma.blog.me/220059541512




답은 이 글을 잘 보셔도 나온답니다. ^^


두번째는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요. 


인증샷 이벤트: http://seouloma.blog.me/220059544913



서울 소재 한의원에 가서 진료를 받고 

한약 안전성 포스터 앞에서 진료비 영수증을 들고 인증샷을 찍어서 

주소를 보내면 모바일 문화 상품권 만원을 준다고 합니다. 


안전한 한약 드시고 건강도 챙기세요~! 




이 포스트는 서울시한의사회의 금전적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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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낳고 난 후 가장 하고 싶은 것 중의 하나. 
바로 극장에 가서 영화를 보는 것이었습니다.

아이를 데리고 극장에 가서 영화를 볼 수는 없으니 말이죠.
유일하게 본 영화가 겨울왕국... 

하지만 이제는 가족과 함께 여유롭게 영화를 볼 수 있는 방법이 생겼습니다.
바로 서울 근교에 있는 메가박스 드라이브M!
한국민속촌에 있고요,

(주소: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 308-1 한국민속촌 주차장 내(남부골프클럽 진입로 왼편))
 

자동차를 타고 영화를 보는 자동차 영화관입니다.  




앞에서 티켓을 판매하는 곳이 있어요. 
여기서 티켓팅을 하고 들어가면 됩니다.  




이렇게 차를 대놓고 볼 수 있는데요, 
차가 없어도 의자를 가져다 두고 볼 수 있는 자율좌석도 있어요.  




여기는 매점인데요, 위에 파란색 컨테이너는 영사를 하는 곳입니다. 
매점에는 벌써부터 사람들로 가득했어요.  




두개의 상영관이 있는데, 
한곳은 이렇게 테이블과 의자 그리고 램프와 모기향까지 갖춰진 스페셜존이 있어요. 
반대편에는 자동차 안에서 보는 곳입니다.

기존의 자동차 영화관과는 분명 달랐는데요,
기존에는 자동차 안에서만 보았다면,
메가박스 드라이브M은 자동차를 타고 와서 밖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이죠.
그것도 가족과 함께 집에서 보듯 볼 수 있습니다.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트렁크에 매트는 기본으로 가지고 다니죠?
앞에다 매트를 깔고 의자에 앉아 있으니 마치 캠핑에 온 것 같은 느낌이에요.  


아이들과 함께 영화를 볼 수 있다니 신기하고 즐거운 경험인 것 같습니다. 




아이들도 매우 신나했어요.  




아이들이 함께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이 헤드폰 덕분이죠. 
음질 좋은 소니 헤드폰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주파수를 맞춘 후 헤드폰을 착용하면 음향이 들립니다. 

물론 차에서도 주파수를 맞추면 음향을 들을 수 있어요.  




너무 너무 신나하는 다솔군. 
이렇게 가족과 함께 멋진 영화관에서 영화를 볼 수 있다는 것 자체로도 즐거웠어요.  




상영 시간은 주로 밤인데요, 
야외이다보니 어두워져야 볼 수 있답니다.
별빛 아래에서 가족과 함께 좋은 영화를 보는 것.
올 여름 최고의 추억이 아닐까 싶네요.  




화장실을 갈 때는 화면 밑으로 해서 내려가면 됩니다. 




매점에서는 여러 음식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재미있게도 캠핑장에서 먹을 수 있는 그릴 패키지도 있었어요.  




아! 헤드폰도 여기서 빌릴 수 있답니다. 
신분증을 맡기고 하나당 1000원을 내야 해요.  




각종 맛있는 음식들이 가득~




저희가 주문한 그릴 패키지입니다. 




테이블이 있는 상영관 쪽에는 다른 영화가 상영되는데요, 
여기도 주로 가족끼리 와서 많이들 보더군요.




이런 분위기 너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상영 시간이 가까워오자 영화관에 차들이 차기 시작했어요. 




배 고픈 아이들을 위해 그릴 패키지를...




아이들도 배가 고팠는데 얼른 고기부터 냠냠




꼬치와 소시지를 하나씩 들고 순식간에 해치워버리네요. 
저녁은 먹고 와야겠어요.  




반대편 상영관에서는 이제 곧 상영을 시작하네요. 
두 상영관의 상영 시간이 조금씩 차이가 있어요.  




요렇게 앉으면 저 쪽 상영관도 볼 수 있기는 하나... 
너무 멀어서 자막이 보이지 않는다는 함정이... 




이제 저희 쪽 상영도 준비가 되어가고 있었어요. 
해드폰을 쓰고, 슬슬 준비를...  




음질도 좋고, 아이들이 소리 질러도 들리지 않으니 영화를 관람하는데 매우 쾌적했습니다. 
애완견도 데리고 온 분도 계시더라고요.  




화질이 굉장히 좋았는데요, 대한민국 최초로 UHD화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또한 대한민국 최초로 7Kw 램프 광원 영사기를 사용하기에 최고의 화질을 경험할 수 있어요. 
헤드셋 뿐 아니라 야외 스피커도 설치가 되어 있답니다.  




자동차극장은 보통 철지난 영화를 하는 것으로 생각하곤 하는데요, 
메가박스 드라이브M은 최신 영화로만 상영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엣지 오브 투모로우를 상영 중인데요,
보고 싶었던 영화인데 드라이브M에서 보게 되어 더 재미있게 봤어요.  
 


드디어 영화 시작! 
아이들도 모두 헤드셋을 끼고 영화를 관람하고 있습니다. 




카메라를 장노출한 사진인데요, 
엣지 오브 투모로우가 SF영화인만큼 부자, 모녀간의 현격한 차이를 볼 수 있습니다.
저와 아들은 놀라운 액션신에 부동자세로 보고 있고,
아내와 딸은 그릴메뉴를 즐기며 캠핑하듯 부산하게 움직이고 있어서 뿌옇게 나왔어요. ^^ 




아내와 딸은 차 속으로 들어가서 영화를 즐기고, 
저와 아들은 여전히 부동자세로 영화를 관람하고 있습니다.  




별빛이 쏟아지는 하늘 아래에서 가족과 함께 영화를 보는 느낌. 
메가박스만의 야외극장인 오픈M과 자동차 극장이 만난 드라이브M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답니다.  

기존의 자동차극장에서는  불가능했던 온라인예매가 가능한 메가박스 드라이브M. 
메가박스 홈페이지나 어플을 통해 예매가 가능합니다.
또한 SKT 멤버십 고객이라면 예매시 2,000원 할인도 가능하고,
신용카드할인 및 기존혜택 또한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족과 함께 새로운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메가박스 드라이브M을 추천합니다.  


‘본 포스팅은 메가박스에서 초대권과 진행비를 지원 받아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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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한표, 행사하셨나요? 
6.4 지방선거가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어제와 오늘, 사전선거가 있는 날이기도 한데요, 
저도 어제 아이들과 함께 동사무소에 가서 사전투표를 하고 왔습니다. 



6.4 지방선거, 소중한 한표 꼭 행사하시기 바래요. 
그런 의미로 선관위에서는 투표 참여 독료 캄페인을 청계천에서 진행했습니다. 


청계천에는 많은 관광객들과 사람들이 붐볐는데요, 
언제나 사람이 많은 청계천은 투표 독려 캠페인을 하기 좋은 곳인 것 같습니다.  


방패연 모양으로 만든 플랜카드 및 청계천에 깔린 풍선과 조형물들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청계천에 가면 보실 수 있는데요, 
6월 4일 전국동시지방선거라는 판넬이 인상적이네요.  


6.4 지방 선거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세종특별자치시를 제외하고는 1인 7표제로 시행됩니다. 
서울시의 경우는 시장,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4표와 시의회, 구의회, 비례대표 정당투표, 교육감 투표까지 총 7장인데요, 
집으로 배송온 우편물이나 선거 벽보를 보고 미리 후보들을 보고 가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7장 정말 많은데요, 그만큼 중요한 선거가 아닌가 싶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대형 광고 판낼의 내용을 보면서 사전 투표 및 6.4 지방선거에 대한 관심을 보였는데요, 
이번에는 사전투표가 처음으로 시행되니만큼 그 방법을 잘 알고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사전투표를 해보니 굉장히 쉬웠어요.
신분증 하나만 가지고 가면 지문 찍고 바로 들어가서 투표하고 나오면 끝납니다.
들어가자마자 거의 1,2분 안에 투표를 다 끝내고 나온 것 같아요.  


청계천이 더 알록달록 예뻐졌는데요, 
눈에도 확 띄는 만큼 많은 분들이 투표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디딤돌을 딛고 징검다리를 건너듯, 한표 한표가 든든한 초석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선거는 축제여야 한다는 말처럼, 선거가 무겁고 경직된 문화가 아니라, 
민주주의 국가의 국민으로서 한표를 행사하는 것이 하나의 큰 행사이고 축제같은 분위기로 변하고 있는 것 같아서 보기 좋았습니다. 




이런 조형물은 미적인 면에서 뿐만 아니라 사람들에게도 정보를 제공해줘서 좋은 것 같아요. 
무엇보다 많은 시민들의 참여가 있었으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선거사진 대전이 3회째 열리고 있고, 현재 진행 중에 있는데요,
6월 11일까지 진행되고, 선거권이 있는 모두에게 참여 자격이 있습니다.

대상은 무료 천만원이고, 총 상금은 2600만원이라고 하니 도전해보세요~!  


인터뷰를 하고 있는 익숙한 블로거분도 보이네요. ^^
2010년 지방 선거 당시에는 50%가 약간 넘는 저조한 참여율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100% 투표를 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대형 바람개비와 투표 도장의 모습이 멀리서도 한 눈에 들어옵니다. 


청계천에 가실 일이 있다면 한번 들려서 구경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번에는 개표소도 보다 깔끔하고 밝게 바뀌어서 투표소 분위기도 예전처럼 칙칙하지 않고 밝아졌더라고요. 


선관위의 귀여운 마스코트들. 
남자분들일 줄 알았는데 여성분들이 안에 계셔서 놀랐어요.
무척 더웠는데, 많이 고생하시더라고요.

혹시라도 만나면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제 6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국민이 원하는, 국민을 위하는 사람이 뽑히길 바라봅니다. 


민주주의 국가의 가장 중요한 꽃은 투표입니다. 
소중한 한표 꼭 행사해주세요.  


위에서 보니 더 입체감이 있게 보이네요. 


사전투표와 함께, 6월 4일 본투표도 꼭 잊지 말고 투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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