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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타블로를 만나러 가는 날. 인터뷰 제의가 와서 기쁜 마음으로 만나기로 한 카페로 향했다. 얼마 전 아빠가 된 타블로. 같은 아빠의 마음으로 딸랑이 세트를 하나 사가지고 갔다. 타블로와는 왠지 이야기할 것이 많은 것 같았다. 아빠가 된 그 기쁨을 느낀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이다. 아버지의 마음을 처음으로 공감하고 느낀 타블로. 그리고 육아를 통해 느낀 아버지로서의 고충등 다양한 이야깃거리들이 생각났다.

멜론 어플로 애픽하이의 RUN을 들으며 혹여 늦지는 않을까 비 사이를 뚫고 뛰어갔더니 30분이나 일찍 도착해버렸다. 인터뷰 준비를 하고 준비해 둔 질문들을 되새기며 약간은 긴장된 마음으로 타블로를 기다렸다.



타블로가 왔다. 헉! 얼굴이 주먹만하다. ^^; 인사를 나누고 우선 아빠가 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축하했다. 그리곤 딸랑이를 건냈더니 작은 선물인데도 굉장히 기쁘게 받아줬다.


우선 트위터를 통해 받은 질문들을 하였다. 오기 전에 이미 트위터를 통해 타블로와의 만남을 예고하였다. 예전 같았으면 인터뷰를 하기 전에 어떤 질문을 할까 고민을 많이 했겠지만, 이젠 갤럭시A로 트위터 어플을 실행시킨다음, 질문을 간단하게 하면 많은 사람들로부터의 질문을 받을 수 있다. 


위와 같이 글을 남겼고, 이 트윗을 RT(소문내기) 하여 질문을 하면 질문한 사람을 따르는 팔로워들도 이 질문을 볼 수 있게 되어 더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다. 그 결과 아래와 같이 다양한 질문들이 왔고, 그 중 몇가지를 추려서 질문을 했다. 

 

아빠가 된 타블로


역시 제일 많이 궁금해했던 것은 아빠가 된 느낌이나 육아를 하면서 힘든 점은 무엇이었나였다. 육아가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타블로는 부모라면 누구나 다 힘든 것이기에 힘들다고 말할 수 없다는 스마트한 답을 내놓았다. 특히 아내를 보고 있으면 아내가 힘든 것에 자신은 1/100도 힘든 게 아니라며 오히려 아기를 볼 때마다 축복이라 느낀다고 한다. 특히 아기를 보며 자신과 닮은 모습을 볼 때 오묘하면서 신비한 느낌을 받는다고 한다. 자신의 귀가 어떻게 생긴지 모르고 살았는데, 아내가 아기를 보며 자꾸 자신의 귀와 닮았다고 하는데, 그 때 자신의 귀와 닮은 아기를 보며 내가 아빠임을 실감한다고 한다.

타블로는 기계치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각 방에 CCTV를 설치해두어 앞으로 태어날 아기를 감시할 것이라던 말의 진실은 언론의 부풀림과 오해에서 비롯되었다. 타블로는 1년 전만해도 기계치였다고 한다. 그러다 30대가 되어서 그런지 갑자기 기계에 관심이 많아지게 되었고, 그 무렵 다양한 시도를 해보게 되었다. 집에 컴퓨터가 여러대 있다보니 컴퓨터에 있는 웹캠을 네트워크로 연결하여 스마트폰으로 제어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고, VNC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구현할 수 있었다고 한다. VNC 어플은 안드로이드 마켓에도 있기에 갤럭시A으로도 집에 있는 웹캠들을 제어할 수 있다고 한다.

오랜 시간 끝에 이런 방법을 알게 되어 신기하기도 하고, 알리고 싶은 마음에 말한 내용인데 기술적인 내용이 어렵게 느껴졌는지 언론에는 그냥 CCTV로 나오게 되었고, 집안에 CCTV로 감시를 하는 이상한 사람으로 오해를 받게 되었다고 타블로는 말한다. 블랙젝, 옴니아, 아이폰, 갤럭시A까지 사용하고 있는 그는 더 이상 기계치가 아닌 것 같다.

타블로를 반하게 한 갤럭시A



갤럭시A를 사용하고 있는 타블로에게 그 첫느낌과 평가를 부탁했다. 그는 보통 스마트폰은 어렵다고 느껴지는데, 갤럭시A는 어렵지 않았다고 한다. 기존의 피쳐폰의 장점을 그대로 가져오고, 스마트폰의 기능을 모두 가지고 있다보니 피쳐폰도 닮고 스마트폰도 닮아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근 할 수 있어서 편하고 좋았다고 한다.  

갤럭시A만의 차별화된 포인트는 무엇이 있냐고 묻자, 그가 제일 먼저 말한 것은 역시  트위터였다. 타블로는 소셜 미디어와 네트워크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트위터나 미투데이, 페이스북같은 SNS는 기존의 네티즌과 또 다른 문화를 형성하고 있고, 자신을 드러내놓고 운영하는 것이니 만큼 좀 더 신중하고, 유익한 정보들이 많아 오프라인 사회의 모습과 닮아있는 것 같다고 한다. 

그래서 트위터를 자주 이용하는데 (그는 5월 26일 현재 팔로워수만 무료 7만 8천여명이다) 스마트폰에 수많은 트위터 어플들이 있지만, 가장 좋아하는 어플은 갤럭시A에 있는 한글로 된 트위터 어플이었다. 갤럭시A에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기도 한 트위터 어플은 트위터를 한글화하여 사용이 용이하게 했다. 타블로는 이것이 그냥 한글로 번역해 놓은 것이 아니라 이해하기 쉽게 풀어 설명해 놓아 더 매력적이라 한다. 보통 트위터를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이 RT가 뭐냐는 것이라 한다. 그런데 트위터 어플에서는 RT를 소문내기로 번역해 놓아 사람들이 쉽게 트위터를 이해할 수 있게 해 두었기에 자주 사용하기도 하고, 추천하고 싶은 어플이라 말한다. 

타블로가 반한 갤럭시A의 기능



갤럭시A를 사용하며 어떤 어플들을 주로 사용하는지, 추천하고 싶은 기능은 무엇인지도 물어보았다. 그가 첫번째로 꼽은 어플은 바로 영상통화였다. 아내인 강혜정씨와 연애 시절부터 영상통화를 자주 해 왔다는 타블로는 왜 이미 출시된 외산폰들과 안드로이드 폰 대부분은 영상통화가 안되는지 아쉬웠다고 한다. 그런데, 갤럭시A에서는 영상통화를 할 수 있어서 그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고 한다. 이제 아빠가 된 타블로. 아기 모습을 보고,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영상통화를 더 많이 애용하지 않을까 싶다. 

또한 셀카를 찍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았다. 최근 출시된 외산폰 및 여타 다른 안드로이드 폰은 전면 카메라가 없기 때문에 셀카 기능이 안되는데 갤럭시A는 카메라가 앞뒤로 2개가 있어서 셀카가 가능하다. 해외에는 셀카를 찍는 문화가 크진 않다고 한다. 그래서 스마트폰에 셀카 기능을 넣지 않았다는 이야기도 있다는데 국내에서는 셀카 문화가 확산되어 있기에 갤럭시A의 셀카 기능은 많은 사람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줄 것이라 그는 말한다. 특히 학생들 사이에선 영상통화와 셀카는 없어서는 안될 필수 기능이라 하는데, 갤럭시A는 그런 면에서 학생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을 것 같다고 한다. 


음악인으로서 자주 사용하는 어플도 있을 것 같아서 물어보았다. 타블로는 주로 메모용으로 음악 관련 어플들을 사용한다고 한다. 굳이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연주를 하거나 음악을 할 이유는 없기에 재미로 다운받아 사용해보긴 하지만, 크게 필요성은 느끼지 못한다고 한다. 오히려 음악 어플들은 재미를 위해 만들어진 것이 많아 순간적인 생각이 났을 때 기록용이나 즐기기 위한 용도로 사용한다고 그는 말한다.

기대되는 어플들을 물어보니 게임 어플들이 많이 기대가 된다고 한다. 한국에는 세계적인 게임 개발자들이 많은데 이들이 게임 어플을 만들어 티스토어나 안드로이드 마켓에 내놓는다면 선풍적인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그는 말한다.

갤럭시A가 제일 쉬웠어요~ 



요즘엔 모든 것을 기록하고 싶을 때이고, 순간 순간을 기억하고 싶기에 주로 뉴스나 트위터 그리고 음성녹음과 일기를 사용한다고 한다. 특히 갤럭시A는 바탕화면에 폴더도 만들 수 있고 다양한 위젯을 통해 메모나 구글 서비스등을 사용할 수 있어서 매우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데, 직관적으로 볼 수 있는 위젯 기능은 갤럭시A만의 장점이라고 말한다.

처음엔 연예인을 만난다는 생각에 긴장되고 인터뷰를 잘 할 수 있을까 걱정도 했는데, 친구처럼 편안하게 이야기하고 특히 같은 30대 초보 아빠로서 느끼는 공감대와 갤럭시A에 대한 공통 관심사가 있어서 즐거운 인터뷰가 되었다. 예전부터 알고 지낸 친한 친구 같았던 타블로. 멋진 아빠, 자상한 남편, 그리고 훌륭한 뮤지션으로서 앞으로도 승승장구해 나가길 바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물론 기념사진도 한컷 찰칵! 내 얼굴이 크다는 것은 새삼 느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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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세계박람회가 2012년에 한다고 하네요. 여수에 가서 갓김치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갓김치는 역시 여수인데 말이죠. ^^ 위젯을 달아 100만 서포터즈를 모집하고 있는데요, 저도 참여해봅니다. 사이드바에 위젯을 달아놓았어요. 3등안에 들기가 참~ 힘들겠지만, 그래도 우선 달려봅니다. 요즘 위젯을 활용한 이벤트들이 많이 있는데, 달면 달수록 무거워지는 블로그 때문에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위젯은 왜 이렇게 무거운 것일까요? 위젯을 하나 하나 보면 예쁜데, 같이 모아두면 중구난방이라 디자인에 해가 되는 것도 고민이 됩니다. 얻는게 있으면 잃는 것도 있는 것인데, 이번에 좀 얻어보았으면 좋겠네요. ^^

YeosuExpo Ev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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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프로필 위젯을 달아보았다. 개인정보가 너무 많이 노출되어 발가벗고 있는 느낌이긴 하지만, 긍정적인 피드백을 바라면서 정보를 노출시켜 보았다. 프로필 위젯은 평소에 원했던 기능이기도 하다. 이번에 헬리젯에서 제대로 된 위젯을 하나 들고 나온 것 같다. 앞으로 프로필 위젯이 펼칠 다양한 가능성들이 기대가 된다.

프로필 위젯은 블로그에 소셜기능을 첨가해 주고 있다. 누구나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 프로필은 각자에게 정체성을 부여해줌으로 특별함도 갖게 해주고, 더불어 서로 더욱 관계를 맺는 기능까지 가지고 있다. 네이버의 이웃이나 싸이월드의 1촌맺기와 비슷하다고 보면 좋을 것 같다. 프로필 위젯의 장점이라면 네이버, 티스토리, 싸이월드, 파란, 텍스트큐브, 이글루스등 가릴 것이 없이 모든 사람들을 프로필 위젯이라는 곳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는 것이다.

이는 나아가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사용자와도 관계를 맺게 해주는 서비스로 발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을 수 있는 충분히 가능성 있는 위젯이다. 다양한 언어로 개발되어, 번역 기능까지 생긴다면 국내 블로그스피어의 지평을 넓힐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싶다.

프로필 위젯의 가능성은 매우 크다. 개인 전화번호를 연결하거나 스카이프, 네이트온 등의 메신저와도 연결하여 오프라인으로 끌고 갈 수도 있다. 게다가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이나, 동창들의 모임 등 다양한 사회적 모임을 만들어내고, 소셜 기능을 다양하게 끌어낼 수 있다.

그럼 프로필 위젯을 한번 살펴보기로 하자.

1. 헬리젯으로 들어가서 로그인을 한 후 프로필 위젯을 클릭하여, "위젯 달기 및 설정"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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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위젯 달기 및 설정에서 개인 프로필을 작성한다. 작성 후 저장을 누르거나 다음 탭을 클릭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 이 때 위젯 미리보기를 통해 프로필 위젯에서 어떻게 보여질 지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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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프로필을 채울 때 공개와 비공개를 체크할 수 있는데 공개할 경우 위젯에 정보가 표시된다. 또한 프로필 완성도는 얼마나 되는지, 프로필 공개율은 얼마나 되는 지도 체크할 수 있다. (이벤트인 프로필왕을 노리기 위해 모두 100%공개로 설정해두었다. ^^) 프로필을 수정하기 위해서는 편집을 누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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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프로필을 다 작성했으면 가로 크기를 조절한다. 블로그에 삽입할 적당한 크기를 선택한다. 그리고 스킨을 설정하면 된다. 스킨은 현재 많지는 않지만, 앞으로 더 많이 질 것으로 예상된다. 제안하고 싶은 것은 아무 배경도, 테두리도 없는 기본 스킨을 만들어주었으면 좋겠다. TV익사이팅의 경우는 사이드바에 프로필 위젯을 붙여놓았는데, 사이드바 왼쪽 부분이 "좁게"의 크기보다 작기 때문에 프로필 스킨의 테두리 오른쪽이 잘린다. 테두리 부분을 흰색으로 설정할 수 있었다면 잘려보이지는 않을 것 같다.

모두 설정했으면 적용 및 퍼가기를 클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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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메세지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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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확인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코드가 뜬다. 박스 친 부분을 드레그하여 복사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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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블로그로 와서 관리자로 들어간다. (티스토리 기준) 관리자에서 스킨을 선택한 후 사이드바 설정을 클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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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사이드바의 메뉴에서 배너출력:HTML 배너출력을 선택하여 드레그로 원하는 위치에 배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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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아래 그림과 같이 사이드바의 원하는 위치에 배치했으면 "편집"을 클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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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조금 전에 복사해 두었던 코드를 붙여넣는다. (center코드는 가운데 정렬시키는 html 코드인데 나의 경우 사이드바 간격이 좁아서 삭제를 하고 붙였다.) 코드를 붙여넣었으면 전송을 누르면 사이드바에 프로필 위젯이 노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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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블로그에 설치된 프로필 위젯을 살펴보면 공개 여부에 따라 여러 링크가 설정된다. 댓글이나 나이, 개인정보에 마우스를 두고 클릭하면 여러가지 소셜기능을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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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댓글 부분을 누르면 나에게 달린 댓글을 볼 수 있다. 댓글에 대한 답글도 바로 달 수 있어서 매우 편리하다. 블로그의 댓글과 다른 점은 우선 프로필을 보고 온 사람들이고, "지나가다", "행인"등의 익명이 아닌 로그인하여 프로필위젯이 있는 신분이 확실한 사람들이기에 좀 더 친근감있고, 이웃처럼 친구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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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개인정보를 클릭하면 같은 정보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다. 바로 댓글도 달 수 있고, "나도 한마디"를 통해 커뮤니케이션도 가능하다. 이 기능은 프로필 위젯의 핵심이 아닐까 싶다. 소셜 기능을 최적화한 이 기능은 카페나 클럽같은 역할을 하면서도 같은 관심사에 있는 사람을 자연스럽게 묶어줌으로 상호 커뮤니케이션을 극대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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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프로필 위젯 제일 밑부분의 전광판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곳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바로 프로필 위젯의 모든 상황을 볼 수 있는 전광판이다. 내 글에 대한 반응은 어떠한지, 키워드에서는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 부분 또한 서로의 의사소통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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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프로필 위젯을 보면 제일 마음에 드는 기능이 있는데 바로 today 메세지 부분이다. 이 부분은 해당 위치를 클릭하면 쉽게 수정할 수 있도록 만들어두었다. 홈페이지로 들어가서 수정하면 매우 불편한데, today에 맞게 위젯상에서 클릭하면 바로 수정할 수 있도록 해 두었다. 마음에 드는 만큼 제안하고 싶은 것도 있는데, 이 부분을 좀 더 활용하여 history를 만들어주었으면 좋겠다. 마이크로 블로그처럼 짧은 메세지들이 시간과 함께 기록되면 또 하나의 블로그 기능을 할 수 있을 뿐더러 요즘 유행하는 트위터같은 역할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아니면 미투데이나 트위터와 연동하여 메세지를 출력해주어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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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위젯을 다는 방법과 그 기능에 대해 살펴보았다. 프로필 위젯의 가능성은 매우 크다. 다양하게 확장할 수 있고, 위젯의 기능을 극대화한 케이스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아무리 잘 만들어졌어도 사용자가 없으면 무용지물이다. 특히 소셜 기능에 집중한 프로필 위젯에게 사용자의 수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부분이다. 그래서 헬리젯에서는 이번 프로필 위젯을 위해 이벤트를 열고 있다. 1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두고 벌이는 이벤트인데, 이 글도 4번째 리뷰 이벤트를 위해 작성하는 글이다. (DSLR이 꼭 필요한데.... ^^;;)

이벤트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프로필 위젯에 참여하게 되면 프로필 위젯의 가능성은 더욱 커지게 된다. 특히 블로그 유형에 상관없이 모든 사용자들을 끌어들일 수 있기에 매우 매력적인 서비스이다. 더불어 워드프레스같은 해외 서비스에도 붙일 수 있어서 더 많은 가능성들이 있다.

프로필 위젯의 성패를 좌우할 이벤트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이벤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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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는 총 4가지가 있다. 그리고 각각 상품이 걸려있는데, 노트북, 호텔 투숙권, DSLR, 백화점 상품권등 다양하다.

1. 프로필왕: 프로필 위젯에는 프로필 공개율과 프로필 완성도가 있다. 퍼센테이지로 보여지는 공개율과 완성도는 얼마나 많이 프로필을 작성했는지 그리고 공개를 했는지를 보는 이벤트다. 가장 많은 프로필을 공개하고 완성한 사람에게 주는 상인데 기준이 약간 애매모호한 것 같다. 나 또한 100%로 최적화 시켜두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100% 상태를 유지할 것이고, 그렇다면 점수를 어떻게 매길 것인지가 궁금하다. 노트북과 호텔투숙권이 걸려있다. 100명에게 헬리젯 기념품을 준다니 많은 대부분은 이 기념품을 받지 않을까 싶다. 기념품이 무엇일지 더욱 궁금해진다. 메모장만 아니었으면 좋겠다.

프로필왕 이벤트는 허수로 등록할 사람들과 소셜 기능을 위한 공개를 중점으로 벌이는 이벤트이다. 프로필 위젯에서 공개와 완성률은 필수적이다. 소셜 기능으로 묶기 위해서는 최대한 많은 정보와 공개가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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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왕: 프로필 위젯에 댓글을 가장 많이 남기는 사람에게 주는 이벤트이다. 1등이 루이비똥 가방이라 그런지 여성들의 댓글 러쉬가 눈에 띈다. 댓글왕 이벤트 덕분인지 프로필 위젯을 만들자마자 댓글이 막 달리기 시작했다. 댓글로 친구도 만들 수 있고, 잘하면 상품도 탈 수 있어서 1석 2조의 이벤트인 것 같다. 루이비똥의 힘이 크긴 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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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추천왕: 추천왕은 아래 그림 밑부분에 코드 발급을 받는 배너(클릭 이동)가 있다. 그 부분에 나온 주소를 이메일이나 메신저, 블로그 등을 통해 추천하고 그 추천을 통해 가입하게 되면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사람에게 상을 주는 것이다. 단, 스팸이나 도배로 선정되는 사람은 자격이 박탈되니 그 점을 유의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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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리뷰왕: 내가 노리고 있는 리뷰왕은 프로필 위젯을 사용한 후 사용소감을 블로그에 리뷰하는 이벤트로 상품이 1000d이다. 곧 아빠가 되어 아기 사진을 찍기 위해 DSLR을 하나 구매할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이벤트 상품으로 나와서 도전해보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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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제안을 하자면, 프로필 위젯의 개인 정보 부분에 이어져서 쭉 나열되는데, 정보마다 한칸씩 내릴 수 있게도 설정 가능하게 해 두었으면 좋겠다. 깔끔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정돈하고 싶은 욕망이 마구 생길 것 같다는...이벤트도 빠방하고, 화끈한 헬리젯의 프로필 위젯이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 링크나우나 트위터, 미투데이, 싸이월드등의 소셜기능을 합쳐놓은 듯한 프로필 위젯이 더욱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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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만큼 영어에 관심이 많은 나라도 드문 것 같습니다. 요즘은 태교나 태담도 영어로 한다고 하니 할말 다했죠 뭐. ^^; 영어 유치원에 학교 들어가면 쭉~ 영어, 대학에 가서도 영어, 어학연수까지 다녀오고 직장에 들어갈 때도 영어가 필요하니 어쩔 수 없이 영어를 잘해야 기회를 더 많이 잡을 수 있습니다.

그만큼 영어가 중요하다는 뜻이겠지요. 어릴 적엔 사대주의가 아니냐는 대의명분으로 영어 공부를 거부했지만, 공부하기 싫어서 내놓은 변명에 불과했었죠.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갔을 때, 학원에 같이 다니던 형, 누나들의 말을 들으며 사회에서 영어가 얼마나 중요한 지 뼈져리게 느꼈습니다. 나름 한국에서 잘 나가시던 분들이 자기계발을 위해 모든 것을 보류하고 어학연수를 택한 것을 보면 얼마나 중요한 지 알 수 있었죠.

토익이다 토플이다 요즘 다들 난리도 아니죠. TEPS도 각 대학의 대학원 입학 시험에 사용될 정도로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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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중 하나입니다. 영어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어휘력일텐데요, 단어를 알면 읽기, 말하기, 듣기, 쓰기는 어느 정도 기본은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옛날엔 사전을 외우고 다 외우면 씹어먹었다고 하는데, 요즘은 전자사전이라 먹기가 좀 그렇죠^^?

단어를 많이 알아야 한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그게 잘 안외워지니 문제죠. 그런데 아주 재미있는 물건을 발견했습니다. 그건 바로 블로그 우측 사이드바에 달려있는 위젯인데요, 일명 TEPS위젯입니다. 저와는 비온 뒤에 더 굳어진 위자드웍스에서 만든 위젯인데 정말 좋은 위젯인 것 같아서 소개해드리려고 앞에 좀 장황하게 이야기를 해 보았습니다. ^^;;

안그래도 TEPS를 한번 봐 볼까 하던 중이었는데 이런 위젯이 나오니 더 좋은 것 같아요. 약간 어렵긴 하지만, 학습효과도 뛰어난 것 같고요. 보통 영어 단어 위젯들은 단어와 뜻을 보여주는 것만으로 끝났는데, 이 위젯은 좀 다른 것이 문제를 맞춰야만 답을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게 학습효과가 뛰어난 것 같아요.

원래 미드같은 걸로 영어 공부를 할 때도 자막 넣어보면 하나도 공부가 안되고, 자막 없이 보면서 머리를 굴려본 후 다음에 자막을 넣어보면 학습 효과가 있는 것처럼 이 위젯도 그런 효과를 노린 것 같아요. 단어를 맞추기 위해 우선 머리를 굴려야 하고, 워밍업된 머리에 답을 보여주면 더욱 잘 외워지게 되는 원리 말이죠.

간단하게 단어를 클릭하여 맞추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은근히 중독성이 있는 이 게임은 랭킹까지 제공해주고 있어서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지요. 꼭 TEPS 준비하시는 분이 아니시더라도 게임하며 영어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즐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메뉴를 클릭한 후 게임을 실행하면 단어 게임이 시작합니다.

위자드웍스에서 이런 위젯들 많이 만들어주었으면 좋겠어요. 중국어나 일본어도 좋고, 토익이나 토플 단어도 이런 게임으로 제공하면 상당히 유용할 것 같습니다. 좀 더 글로벌화를 위해 한국어도 이런 위젯이 있다면 금상첨화일 것 같아요. 요즘 한국어 공부하는 외국인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그들을 위한 서비스는 별로 없는 것 같아서 말이죠. ^^

아무쪼록 유용하고 재미있는 위젯을 만들어주신 위자드웍스분들 감사합니다. 여러분 게임하며 TEPS점수 올려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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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자드웍스에서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얼마전 위자드닷컴의 추천블로그에 선정되어 주신 선물과 위자드 팩토리 런칭 기념 이벤트 당첨 선물인데 이렇게 멋진 선물들을 주시고 감사합니다. 사람 사이에서도 회사 사이에서도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켜낸다는 슬로건이 마음에 다가오네요 ^^b 위젯 분야에 있어서 독보적인 존재인 위자드웍스는 신뢰와 실력을 바탕으로 한 기대되는 기업입니다. 위자드웍스에는 위자드닷컴, 위자드팩토리, 오즈등 여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위자드웍스는 익사이팅TV의 사이드바에도 한국 문화 알리기 위젯과 꽃 키우기 위젯을 제공해준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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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자드웍스의 로고와 아름이 세겨져 있는 머그컵~! 깔끔한 디자인과 두툼한 두께가 커피의 맛을 더욱 맛있게 만들어줄 것 같습니다. 안쪽에 있는 로고 쪽으로 마셔야 하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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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패러다임을 바꾸는 위젯이라는 책 또한 선물로 주셨습니다. 책 가격이 무려 23500원이라는... 비싼 책이니 만큼 안의 내용 또한 알찼습니다. 국내에서 위젯을 제대로 설명해주는 유일한 책인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위젯에 대해서 웹 스티커 정도로 인식하고 있었는데 이 책을 보고 위젯의 가능성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위젯은 웹2.0의 시대에 블로그가 성장하는 것보다 더 많이 성장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선두에는 위자드웍스가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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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CARD라 불리는 이 달력같이 생긴 것은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 중인지 알리는 알림장 같은 것이었습니다. 여러 재미있는 메시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선 어려운 경제와 불안한 시국 속에서 "힘내자"라는 메시지를 펼쳐보았습니다. 여러분 힘내세요!!!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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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감동적이었던 가장 기억에 남는 선물. 바로 편지입니다. 위자드웍스 홍보팀의 "냥이"님께서 직접 써주신 편지는 이 포스트를 안할 수 없게 만들었답니다. ^^ 얼마전에도 위자드웍스에서 인턴을 하고 계시는 분이 메일도 주시고, 답장도 바로 바로 해주셨는데 사람 냄새나는 정겨운 회사인 것 같습니다. 이런 회사에서 일하면 정말 즐거울 것 같아요. ^^ 2009년에도 위자드웍스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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