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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를 많이 보낸다면 무료 문자에 관심이 많을텐데요,
오늘은 무료 문자를 보내는 어플을 하나 소개시켜 드리려 합니다. 바로 FreeSMS. 프리즘이라는 어플인데요,
현재는 KT를 이용하는 스마트폰 유저들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조만간 아이폰 어플로도 나올 예정이고,
타통신사의 경우는 협의 중에 있다고 합니다. 요즘 카카오톡이나 마이피플같은 메신저 어플들을 많이 사용하지만,
그래도 역시 메시지를 보내는데에는 문자가 가장 편한 것같습니다. 중요한 메시지는 문자로 보내니 말이죠. 

프리즘 사이트 URL : http://goo.gl/C2tho
프리즘 이벤트 URL : http://goo.gl/NR8RI
안드로이드 마켓 URL : http://goo.gl/tZzpi  /올레 마켓 URL : http://goo.gl/DiRRx 



 다운로드를 받아 실행을 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먼저 나오는데요,
이용약관과 개인정보 취급정보를 꼼꼼히 읽어보시고 동의를 누르시면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개인정보를 입력하는 란이 나오는데요, 성별과 출생년도, 관심지역을 입력하게 됩니다.
이것은 광고주를 위한 입력사항인데요, 문자를 월 300건 무료로 보낼 수 있는 이유는 바로 광고주가 대신 돈을 내 주기 때문이죠.
어플을 통해 문자를 보낼 때 배경화면이 광고 영역이 됩니다. 그리고 그 광고가 노출될 때 이 개인정보가 타켓팅을 해주는 정보로 사용되죠.
사용자도 내 관심에 따라 광고를 볼 수 있고, 광고주는 원하는 타겟층에만 광고를 노출 시킬 수 있어서 둘 다 좋은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하면 가입이 완료됩니다. 확인을 누르면 기존 문자함과 통합이 되는데요,
어플 내에서 기존 문자함을 연동시켜서 프리즘으로 보낸 것과 동시에 관리를 할 수 있게 됩니다. 


기존 문자함에 있던 메시지들이 통합된 모습입니다. 


설정에 들어가면 다양한 환경을 설정할 수 있는데요,
남은 문자 영역을 보면 300이라고 적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 달에 300개의 문자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된거죠. 


문자가 왔을, 때 알림도 상세하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공지사항을 통해서 프리즘의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월300건 뿐 아니라 앞으로 점차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하니 공지사항을 꼼꼼히 체크하면 좋은 소식을 들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메세지 작성을 눌러보았습니다. 받을 사람란과 메시지 작성란을 제외하고 나머지 부분에선 광고가 노출되고 있습니다. 

메시지를 입력하고 문자를 보내보았습니다. 


이제 299건이 남았네요, 문자는 보낸 즉시 왔습니다. 갤럭시S2는 SKT를 사용중에 있습니다. 
문자이기 때문에 타통신사를 사용하는 유저에게도 언제든 보낼 수 있습니다.


문자를 확인해보니 잘 도착했네요.

 
단체문자도 가능합니다. 단 3명 이상은 보내지지 않습니다. 한번에 전송할 수 있는 수가 너무 적은 감이 들긴 하지만, 
3명 전송을 잘 활용하면 단체문자도 무료로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광고를 누르면 동영상과 여러 링크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동영상은 유투브로 바로 연동이 되기에 편하게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문자를 하나 보내고 났더니 광고가 바뀌었네요.

광고의 푸시가 크지 않아서 좋았는데요, 푸시가 크면 클수록 사용하기 귀찮아지는데
단순하게 하단 부분에만 노출이 되고 있어서 흥미를 끄는 내용일 때만 선택하여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프리즘은 중소 벤처기업과 협력하여 개발한 어플로서 중소기업과 상생한다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는 신개념 비즈니스 상생 모델의 어플이라고 합니다. 많이 다운 받아주세요~ ^^ SMS와 LMS가 이용이 가능하고요, MMS는 이용이 아직 불가합니다. 이 문제도 차츰 해결해 나갈거라 합니다.  

문자 많이 보내시는 분들에게는 필수 어플이 아닐까 싶습니다.



* 이 포스트는 (주) 세이엠으로부터 소정의 저작권료를 지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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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에 있는 전화번호나 주소록은 언제든 옮길 수 있지만, 언제나 마음에 걸리는 것은 문자입니다. 오랫동안 간직해온 문자들을 그냥 버릴 순 없으니 말이죠. 현재는 문자를 이메일로 전송받아 볼 수는 있지만 휴대폰에서 다른 휴대폰으로 문자를 옮기는 것은 불가했습니다. 그러나 KT 대리점에 방문하면 문자옮기기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방문전 미리 전화로 문자옮기기 서비스가 되는 대리점인지 문의 후 방문해주시기 바래요) 


집 근처에 문자 옮기기 서비스를 해 주는 대리점을 방문했습니다. 


문자옮기기 서비스를 받으러 왔다고 하니 컴퓨터 쪽으로 안내를 해 주더군요. 이 서비스를 많이 와서 하느냐 물었더니 아직 알려지지 않아서 모르시는 분들이 많지만, 휴대폰을 새로 바꾸는 분들은 다들 이용하신다고 합니다. 문자 옮기기 서비스는 휴대폰 명의자에 대한 신분 확인이 이루어지기에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합니다


컴퓨터로 모비고라는 사이트로 들어갔는데요, 이 사이트에서 문자옮기기를 해 주게 됩니다. 사업자가 있어야 회원가입이 되기에 대리점에서만 가능하고요, 주소록 옮기기의 경우는 대리점에서 무료로 해 줍니다. 


아이폰을 연결했더니 자동으로 애플 로고가 뜨면서 다운로드 화면이 나옵니다. 


문자를 옮길 전화번호와 이메일을 입력한 후 실행을 누르면 휴대폰을 읽어들이기 시작합니다. 


데이터를 읽고 있는 모습이에요~ 


수신 메시지와 발신 메시지를 모두 읽어들였네요. 


문자옮기기 서비스는 3,000원을 지불해야 하는 유료 서비스입니다. 휴대폰으로 간단하게 결제를 했습니다. 


결제 정보를 입력하고 이용약관에 동의를 한 후 확인 버튼을 누르면


승인번호 입력란이 나옵니다. 휴대폰으로 승인번호가 바로 오고요, 그걸 입력하면 됩니다. 
 


휴대폰 결제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졌네요. 


잠시 후 옮겨진 문자가 왔습니다. 


그리고 이메일로도 문자가 압축되어 왔습니다. 이 때 휴대폰 문자로 압축 파일 비밀번호도 함께 오게 됩니다. 


압축 파일을 열고, 


비번을 입력하면 되는데요, 


휴대폰으로 온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압축이 풀립니다. 


HTML 문서로 오게 되는데요, 열어보면 문자가 받은 문자와 보낸 문자가 합쳐진 가공된 문장으로 나오게 됩니다. 폰에서도 동일 전화번호로 수발신 문자를 50개씩 취합하여 취신 시간순으로 정렬하여 하나의 문장으로 나오게 되죠. 

이제 새로운 휴대폰으로 옮기면서 문자를 버리지 말고 소중한 문자를 새 휴대폰으로 옮겨 놓으세요~! 3,000원이면 소중한 문자를 지킬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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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을 득템하고 여러 어플리케이션으로 재미있는 아이폰 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에 기본 기능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아이폰 자체적으로 갖춘 기본 기능인데 새로운 어플만 찾고 있었죠. 그것도 무료 어플로만 말이죠. ㅎㅎㅎ

탈옥을 하신 분들은 유료 어플들을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겠지만, 보통은 유료 어플은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아마도 대다수의 아이폰 유저들은 앱스토어에서 무료 어플 랭킹만 뚫어지게 보시고 계시지 않을까 싶어요. 제가 그렇거든요. ^^;;

기본 기능 중에 굉장히 매력적인 기능이 있는데요, 이 사실을 알고 깜짝 놀라게 되었죠. 참으로 단순한 사실이지만, 의외로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건 바로 무료 문자에서 사진과 동영상 첨부가 된다는 것이죠. 보통 요금제에 가입을 하면 무료문자가 붙어오게 되는데요, 전 쇼 i-라이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쇼 i-라이트는 기본요금 45,000원에 무료통화 200분, 무료 문자 300건, 무료 무선데이터 500MB가 딸려오는데요, 전 무선데이터 사용량이 많아서 500MB는 가뿐하게 사용합니다. 그리고 무료통화도 핸드폰이 2대임에도 불구하고 200분은 항상 다 쓰곤 하죠.

하지만 무료문자. 이건 좀 너무 많다 싶었어요. SKT에서도 무료문자 100건이 딸려오고 주로 업무용으로는 SKT를 사용하고 KT의 아이폰은 사생활용으로 사용하기에 문자를 보낼 일이 그렇게 많지 않거든요. 하지만 사진과 동영상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KT 쇼 i-라이트의 경우 무료문자 300건이 오는데요, sms와 mms 모두 동일하게 차감이 된다는 것을 몰랐거든요.

다솔이가 태어나고부터 부쩍 많이 사용하는 기능은 영상통화와 MMS입니다. 다솔이의 귀여운 사진을 찍으면 기본적으로 장모님, 장인어른, 아버지, 어머니에게 모두 보내야 하니 말이죠. 자주 다솔이를 보지 못하기 때문에 영상통화도 자주하지만, 동영상으로 보내는 경우도 자주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걱정되는 것은 데이터요금이었죠. 

하지만 이제는 아이폰으로 해결합니다. 그것도 기본으로 딸려오는 무료문자로 해결하죠. 


다솔이가 귀엽게 이유식을 먹고 있습니다. ^^ 요즘들어 이유식을 시작해서 얼마나 좋아하는지 먹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이 모습을 공유하기 위해 아이폰을 꺼내들었죠.

메시지를 킨 후 카메라 모양을 터치하면 직접 찍을 수도 있고,미리 찍어두었던 사진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사진을 선택하면 위와같이 사진이 첨부가 된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사진이 파일 이름으로 저장되는 것이 아니라 아예 화면으로 나오기 때문에 제대로 첨부가 되었는지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메시지를 쓴 후 보내면 무료 문자만 차감이 되고 보낼 수 있습니다. 받는 사람 또한 무료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부담없이 MMS를 즐길 수 있죠. 요즘은 그냥 문자보낼 일이 있으면 SKT로 보내고, 사진이나 동영상을 첨부하는 중요한 MMS는 KT의 아이폰으로 보낸답니다.

바로 옆에서 주고 받아보았는데요, 아이폰에서 보내고나서 바로 수신이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메시지를 펼쳐보니 아이폰에서 봤던 그대로 사진이 먼저 나오고 그 다음 텍스트가 나왔습니다.


사진만 따로 저장을 해 보았는데요, 아이폰 사진과 똑같이 저장이 되었죠?


이번에는 동영상을 찍어보았습니다. 동영상의 경우는 600K이상의 영상일 경우 자동으로 편집모드로 들어갑니다. 보통 1분 정도의 동영상을 보낼 수 있는 정도죠. 어차피 많이 찍어도 2,30초 정도 밖에 안될 뿐더러 오래 찍을 거면 나눠서 보내면 됩니다.


영상도 사진과 마찬가지로 직관적으로 바로 보여주는데요, 사진과 구분하기 위해 플레이 표시가 가운데 들어가 있습니다.


역시 마찬가지로 영상 밑에 메시지를 넣어 보내보았습니다.



메시지를 수신 중인 모습인데요, 역시 받는 사람은 무료로 받을 수 있고,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꽤 빨리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음악이 나오는 메시지라는 창과 함께 매너모드를 해제하는 메시지가 나오네요. 해제를 하면 바로 영상이 플레이됩니다. 다솔이의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처갓댁이나 부모님이 보시면 굉장히 좋아하실 것 같더군요.


이제 아이폰을 가지고 있다면 그냥 텍스트 문자만 보내지 말고 MMS의 생활화를 한번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무료문자를 제대로 활용하면 지인들과 즐거운 소통을 하면서 요금도 절약할 수 있을테니 말이죠. 보통 텍스트 문자와 동영상 문자의 가격차이가 10배 쯤 나니 굉장히 많은 절약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걸 사용한 후 장모님과 아내의 사랑을 더욱 많이 받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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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는 이제 우리의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의사소통의 수단입니다. 삐삐 시절에는 음성으로 대화하는 것이 간절한 바람이었으나 이제는 문자로 대화하는 것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아 가는 것 같습니다. 통화를 하기에는 불편한 상황이거나 말로 하기엔 껄끄러운 상황에서 문자를 자주 사용하죠. 엄지족이라는 단어가 새롭게 나올 정도로 문자를 보내는 속도가 의사소통의 효율성과 연결되는 재미있는 현상도 나오곤 했죠.

하지만 삐삐 시절 숫자로만 대화를 나눌 수 있었던 것처럼 문자를 보낼 때 아직도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삐삐 시절 012486(영원히사랑해), 8282(빨리빨리), 1004(천사)처럼 단어를 숫자로 암호화하여 보내었던 것과 같이 문자도 80byte의 제한으로 인해 띄어쓰기 파괴 및 언어 파괴의 현상이 일어나고 있죠. 요즘엔 80byte이상은 컬러메일로 분류가 되지만, 불편한데다가 비용이 더 들기에 잘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요즘 유행하고 있는 트위터가 140자로 제한된 이유가 바로 미국의 핸드폰 문자의 제한 수가 140자이기 때문이라죠? 이로 인해 마이크로블로그라는 개념이 퍼지기 시작했고, 140자 안에 함축된 메시지를 담기 시작했으며, 인스턴트 메시지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기도 합니다. DM과 같은 짧고 강력한 메시지는 빠른 파급력과 전달력을 가지고 바이럴마케팅의 효과를 가지고 오기 시작했고, 오바마를 대통령으로 만드는데 일조하기도 했습니다.

iPhone WebClip bookmark icons
iPhone WebClip bookmark icons by aqhong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그리고 지금 우리나라에서도 트위터와 같은 마이크로블로그에 대한 서비스들이 늘어나고 있고, 미투데이가 네이버에 인수되면서 그 영향력과 가능성이 인정받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이처럼 문자는 분명 우리의 라이프스타일에 영향을 끼치고 있고, 하나의 문화를 형성해나가고 있습니다.

트위터와 같은 서비스가 인기를 끌 수 있었던 요인은 무엇이었을까요? 그건 아이폰 때문이죠. 이번에 KT에서 발매가 되는 아이폰은 미국인의 대다수가 들고 다니는 휴대폰이고, 컴퓨터입니다. 빠르고 편리한 문자 보내기 기능으로 인해 트위터는 성장할 수 있었고, 핸드폰 문자의 혁명을 일으킬 수 있었죠.

사람들은 이제 문자를 좀 더 빠르고 편하게 보내고 싶어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문자의 길이는 문제가 되지 않는거죠. 80byte로 최대한 메시지를 함축하여 강력한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 의사소통의 기준이 되어가고 있기에 사람들의 관심사는 어떻게 하면 더욱 빠르고 편하게 문자를 보낼 수 있냐는 것일 겁니다.

물론 KT에서 나오는 아이폰이 새로운 문자 시대를 열어줄 수도 있지만, 아직 저변확대가 되려면 시간이 걸릴 것이기 때문에 또 다른 빠르고 편한 문자 메시지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모두가 가지고 있는 네이트온. 바로 이것이 빠르고 편리한 문자 보내는 방법인데요, 어느 컴퓨터에나 깔려 있는 네이트온을 이용하여 매우 간편하고 빠르게 문자를 보낼 수 있습니다. 눈치 채셨겠지만, 이건 컴퓨터가 있을 때의 문자 활용 방법입니다. 핸드폰에서 즐길 수 있는 빠르고 편한 문자 서비스는 아이폰이 나온 다음 이루어질 수 있겠지요.

MSN(폰친구), 버디버디(문자플러스), 다음 (터치)에서도 다른 이름으로 서비스되고 있지만, 가장 많이 이용하는 네이트온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KT에서는 이 모든 서비스를 문자신공이라 불리는데 네이트온에서는 문자대화입니다.

네이트온에서 하단 부분에 날개 달린 편지 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플러그인 설치가 나옵니다. 문자대화를 위한 플러그인을 설치를 하면 처음 사용시 가입을 먼저 하셔야 합니다. 가입시 드는 비용은 전혀 없습니다.

휴대폰과 연동하기 위한 간단한 절차이고요, 약관에 동의를 한 후 주민번호 및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바로 가입이 완료됩니다.

그런 후 문자대화 실행을 누르면 문자대화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전송료는 건당 20원이고, 수신은 무료입니다. 문자쿠폰을 사용해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요, 140건의 경우 건당 19원 꼴이고, 280건의 경우 건당 17원, 660건은 건당 15원꼴로 문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문자를 자주 이용하는 분들은 이 서비스를 이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문자대화를 실행시키면 문자대화를 할 사람을 선택하는 주소창이 뜹니다. 직접 휴대번호를 입력해도 되고, 네이트온 친구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다수를 선택하면 단체문자를 보낼 수 있습니다.

여러명을 선택했을 시에 위와 같이 대화창에 선택한 친구들의 번호가 나열되고 동시에 단체 문자를 보낼 수 있습니다.


네이트온 문자대화 서비스는 모든 통신사에서 이용이 가능한데요, 최초 가입 시 문자 대화 30건을 무료로 주고 있습니다. 수신은 무료이고, 실시간으로 바로 답장을 할 수 있으며, 동시에 여러명에게 보낼 수 있고, 수신거부 설정도 가능합니다.



문자가 오면 위와 같이 아래 작업 관리자줄에 창이 깜빡이게 되고요, 화면에는 대화창이 뜨게 됩니다.

이런 식으로 말이죠. 문자를 받고 답장을 보내야 할 문자이면 바로 대화창에 답장을 써서 엔터만 누르면 문자가 상대방에게 바로 전달됩니다. 간단하죠?


이건 아내와 문자대화를 나눈 장면을 화면과 함께 연결해 본 그림인데요, 대화창에 쓰면 바로 아내의 핸드폰으로 문자가 갑니다.

아내가 다시 답장을 보내면 나에겐 핸드폰에도 뜨는 동시에 네이트온 대화창에 다음 대화로 뜨게 되죠. 문자가 아니라 마치 채팅을 하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다시 아내에게 보냈습니다. 아내는 쓰기 좀 귀찮겠지만, 저는 바로 실시간으로 대답을 하고 들을 수 있기에 시간도 벌고 엄지족의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시간의 순서에 따라 정렬이 되어 대화창에 나타나기에 말 그대로 대화를 하듯 문자를 보낼 수 있습니다.

우리가 평소에 자주 사용하던 이 무료 문자 서비스도 있는데 왜 굳이 문자 대화를 사용해야 하느냐 반문하시는 분도 계실 겁니다. 물론 무료 문자를 활용하면 더 없이 좋습니다. 무료니까요 ^^ 하지만 꽤 번거로운 작업을 거쳐야 하지요. 특히 핸드폰이 없을 경우에는 답변을 볼 수 없기에 대화로 이어가기 힘들 수 있습니다. 이럴 때 문자대화는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지요.


특히 저같이 컴퓨터로 업무를 보는 사람이나 회사에 근무하는 사람들에게 굉장히 편리한 서비스가 아닐 수 없습니다. 작업을 하다가 바로 문자를 보고 키보드로 보낼 수 있기에 업무 효율성도 굉장히 높아지죠. 문자대화는 현재 MMS는 적용되지 않고 있기에 80byte가 넘으면 2개의 문자로 나뉘어서 전송이 됩니다. 앞으로 MMS까지 확장될 예정이라고 하니 사진도 간편하게 보낼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문자대화 가입 사이트 : http://talksms.nate.com/index_new.php
문자대화 기프트 SHOW 이벤트 : http://nateonevent.nate.com/event/20091026_talksms/eventpage.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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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을 사로 잡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일 것입니다. 관심을 끌기 위해서 전단지도 돌리고, 광고도 하고, 드라마 PPL도 하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일편단률적이고 식상한 찌라시보다 관계가 스며들어 있는 광고가 제일 효과적인 광고일 것입니다.

요즘 블로그 마케팅이 소위 뜨고 있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바로 관계에 답이 있지요. 고객과 더 가깝고 친밀한 위치에 있기 때문이죠. 이젠 그냥 "이게 좋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스토리"가 묻어있어야 더 잘 스며듭니다. 블로그는 그런 역할을 같은 고객의 입장에서 개인의 주관적인 의견에 녹아내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것이고, 그 효과가 인정받고 있기에 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겠지요.

고객들에게 관심을 끌기 위해서는 이런 스토리가 묻어있는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야 하고,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누구 하나 소홀함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이런 것들을 통합하여 중소상인들에게 꼭 필요한 고객 관리를 할 수 있게 한 서비스가 바로 로컬스토리입니다.

로컬스토리에는 아이로그와 비즈로그가 있는데요, 아이로그는 저번 글에서(2009/10/25 - [채널 3: 리뷰/전자/가구] - 로컬스토리, 홍보를 하고 싶으면 연락해~!) 이야기를 하였고, 비즈로그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비즈로그는 중소상인들을 위한 서비스입니다. 여기에는 평소 바빠서 할 수 없었던 고객관리를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할 수 있게 지원을 하고 있죠.


주인장으로 등록만 하면 미니홈피를 하나 뚝딱 얻게 되는데요, 기본적인 정보는 이미 KT의 정보망을 통해 등록이 되어 있으니 주인장 등록만 하면 멋진 서비스 하나를 가질 수 있게 됩니다. 여기에는 물론 사업자등록증이 필요하겠지요? 만약 비즈로그에 등록이 되어있지 않은 업체라도 사업자등록증을 통해 간단하게 비즈로그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서비스나 제품, 맛등에 자신이 없다면 등록을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냉철한 고객들이 혹평을 달아놓을 수도 있으니 말이죠. 반대로 말하면 서비스, 제품, 맛등에 자신이 있는 곳은 열혈 팬들로 북적이게 되어 입소문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겠지요?




로컬스토리 비즈로그에 가입을 하게 되면 8가지의 무료혜택을 갖게 되는데요, 위의 표에서와 같이 다양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얼마 전에 이런 문자를 하나 받게 되었습니다. 언제 응모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문자를 받아본 후 이 음식점에 대해 알게 되었지요. 아이가 태어난 후 처갓집에 내려가 있느라 방문해보지는 못했지만, 다음에 강남역에 갈 일이 생긴다면 여기부터 들를 것 같더군요. 왠지 기분 좋은 문자니 말이죠.

이런 이벤트는 고객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합니다. 하지만, 명함 이벤트처럼 힘들일 필요없이 로컬스토리 비즈로그만 가지고 있으면 이런 이벤트를 쿠폰 발행 서비스를 통해서 필요할 때마다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SMS 외에도 비즈로그 자체로도 입소문 효과를 얻을 수 있으니 더 없이 좋겠죠. 프리미엄 서비스도 준비중이라나 더 업그레이드 되고 시간이 절약되는 효과만점 서비스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SMS 관리를 통해 고객을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관리하고, 비즈로그를 통해서 친밀감을 높히며 스토리를 만들어나간다면 이보다 더 효과적인 광고는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중소상인분들이 이 기회를 잘 활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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