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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전유성이 놀러와에 나와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했었죠. 창의력으로 유명한 전유성이기에 그 일화가 더욱 기대가 되었는데, 극단을 운영하던 시절, 연극이 너무 재미없어서 제목을 지어야 겠는데, 영 생각이 안나더랍니다. 그래서 지은 이름이 "제목 없으면 어때?"였다고 합니다. 직관적이진 않지만 창의적이고 대화하는 듯한 친근한 제목이 여기 또 하나 있는데요, 바로 이거 어때요?입니다.

이거 어때요는 친구들에게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설문조사를 하는 어플입니다. 이는 SNS를 통해서 전달할 수 있습니다. 즉, 스마트폰과 SNS가 만들어낸 어플리케이션인 것이죠. 제 경우에는 블로그에 글을 쓰기 위해 사람들의 의견을 많이 듣는 편입니다. 그래서 이런 설문조사가 필요할 때가 많죠. 이거 어때요를 통해서 어떻게 활용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드로이드 마켓 http://t.co/eeSytU2

티스토어 http://bit.ly/kHw3fK 



우선 어플을 설치한 후 (어플 설치 바로가기) 실행을 해보면 위와 같이 개인정보 동의를 하는 란이 뜹니다. 동의를 눌러주면 이거 어때요가 시작됩니다.


이거 어때요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스마트한 인생을 위한 어플. 스마트한 인생은 어떤 인생일까요^^? 이름을 등록하면 그 스마트한 세상이 펼쳐집니다. 


이거 어때요는 4가지 방법을 통해서 설문조사를 실행할 수 있어요. 웹,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모두에서 설문 참여가 가능합니다. 


메인 화면을 보면 제일 위에 그림으로 나와있는 부분을 선택하여 설문조사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내가 만든 POLL, 친구가 만든 POLL, 트위터, 이벤트 POLL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설정에 들어가면 트위터를 연동시킬 수 있는데요, 더 많은 친구들의 의견을 듣고 싶다면 트위터를 사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전 트위터에 등록을 해 두었어요. 연동을 시키니 더 재미있게 이거 어때요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설정을 통해서 알림 푸시를 정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푸시 알림에 체크르 해주면 됩니다. 


좋은 어플이라 친구들에게 추천을 한번 해 보았어요. 트위터와 SMS로 추천을 할 수 있네요. 


트위터를 통해 이거 어때요를 알려보았습니다. 


설문 메뉴를 살펴볼까요? 우선 날짜로 설문을 하는 언제든지 골라 골라


업앤 다운으로 추천과 비추를 알아보는 공감형 POLL


체크하여 설문 조사를 하는 선택형 POLL, 무엇이든 체크체크


사진으로 공감백배, 사진형 POLL입니다. 


우선 날짜형을 선택해 보았습니다. 달력이 나오네요. 


이사가기 좋은 날을 설문해 보았어요. 5월에 이사가진 않지만 10월 쯤엔 이사를 해야 하거든요. 미리 어떻게 하는지 살펴보았습니다. 


bitly 줄인 주소로 설문 주소와 함께 트위터로 보낼 수가 있습니다. 


다음은 업앤다운을 해 보았어요. 요즘 나는 가수다가 열풍이죠. 최근에 옥주현이 투입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와서 다른 분의 의견을 듣고 싶었습니다. 


역시 트위터로도 보냈습니다. ^^


다음은 선택형 POLL인데요, 다양한 보기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나는 가수다에 임재범이 들어오면서 더 활기를 띄게 되었는데요, 다음 가수로 누가 좋을지에 대해 설문을 해 보았습니다. 


트위터에 올렸는데 박효신이 가장 인기가 많더군요. 


사진을 통해서 설문을 진행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지금 당장 떠나고 싶은 곳은? 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해 보았습니다. 


역시 트위터로 전송을 했습니다. 


제가 진행한 설문들을 한번에 모아서 볼 수 있습니다. 


옥주현씨에 대해서는 반대가 많군요. 


어떤 분이 참여했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투표의 신뢰도가 더욱 높아지네요 


이 설문에 더하여 이어지는 설문을 또 만들 수 있습니다. REPOLL을 통해서 설문을 이어나갈 수 있어요. 

궁금한 것들이 참 많은데, 이럴 때 스마트하게 이거 어때요를 실행시킨다면 설문 조사를 통해서 고민하던 문제들을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런 어플, 이거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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