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마라도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건 다름 아닌 T리포터 5기 워크샵! 

1박 2일 일정으로 다녀왔는데요,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제주도도 좋았지만, 전 마라도가 개인적으로 너무나 마음에 들었는데요, 

마라도는 말의 섬이라는 뜻이기도 하죠.



마라도로 가는 배의 표를 끊어서 다녀왔습니다. 



저 배를 타고 가는 것인데요, 국토최남단 마라도! 

그곳에서의 BAND LTE 속도는 어떨지 기대가 되었습니다. 



배를 타고 30분 정도 가면 마라도가 나오는데요, 

처음엔 조금 귀찮은 감도 있었지만, 막상 가보니 가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마라도 가는 여객선입니다. ^^

빨리 타야 좋은 자리를 맡을 수 있어요. 




제주도의 멋진 풍경인 주상절리. 

마라도의 입구 풍경입니다. 




마라도는 생각보다 컸는데요, 

이곳에 거주하시는 분들도 계시다고 하니 이사오고 싶은 생각이 마구 들었습니다. 




탁 트인 하늘과 푸르른 잔디를 보니 마음도 시원해졌는데요, 

차도가 없어서 그런지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었습니다. 




이런 넓은 초원만 보면 드는 생각은 애들을 데리고 올껄..하는 생각. 

마음껏 뛰어놀 수 없는 환경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이런 자연에서 뛰어놀게 하고 싶네요. 





거리도 정감있게 마치 마차길처럼 되어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최남단이라니 더욱 기분이 묘했는데요, 





군데 군데 있는 웅덩이로 비친 아이들과 강아지가 뛰어노는 모습이 마치 동화속에 나오는 장면 같아 보였어요. 




정상쪽으로 올라가니 짜장면 집들이 쫘악~~~ 





역시 가장 유명한건 짜장면 시키신 분~ 이죠. 

이제는 마라도가 무한도전으로 유명하긴 하지만 말이죠. 





초아의 봉사

로타리클럽의 원칙인가 그렇다는데, 

이거 보고 빵 터졌습니다. 

AOA의 초아가 생각나서... ^^:;;



머리털 나고 처음 가본 마라도. 

첫 느낌은 아름답다였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곳이더라고요. 




다들 원조라 자랑하고 있는 마라도 짜장면집의 풍경. 

무한도전 촬영장소 집에는 유재석 앉은 자리도 표시해 놓았더군요. 




마라도에 학교도 있었어요. 

가파초등학교 마라분교장이었는데요, 

영화 속 한장면의 그런 곳 같았습니다. 



맛있는 탕수육도 쓕쓕~ 




그 유명한 마라도 짜장면도 맛보았는데요, 

위에 톳이 있는 것이 독특하더라고요. 




면발도 일반 짜장면과는 달랐는데요, 

맛은 뭐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그냥 마라도에서 먹었다는 것에 만족했습니다. 



해산물 잔뜩 들어간 짬뽕도 호로록~ 




밥 먹고 나서 측정한 속도 측정! 

그냥 길가에서 속도 측정을 했는데 220.3Mbps가 나왔습니다. 




마라도에서도 band LTE는 나오네요. 

대한민국 전역을 커버리지 하는 SKT BNAD LTE입니다. 



마라도에서의 SKT BAND LTE 측정을 해 보았는데요, 

이곳에 거주하시는 분들도 계시다는데 빠른 속도로 BAND LTE를 이곳에서도 즐길 수 있다니 참 다행입니다. 



이 정도 속도면 내려와서 살아도 되겠네요. 



마라도에서도 BAND LTE가 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 




반응형
반응형



LG G4를 SKT에서 개통을 했습니다. 

각 통신사마다 G4도 다른게 출시되었는데요, 

오늘은 SKT와 G4의 만남이 가져오는 혜택들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구성품은 위와 같고요, 

착탈식 배터리 2개와 충전 키트, 그리고 G4가 들어있습니다. 



쿼트비트3가 들어간 G4는 음악이나 동영상을 즐기기에도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G4의 세라믹커버인데요, 메탈릭그레이입니다. 



후면에 band LTE가 적혀 있는데요, 

LG G4 단말기가 band LTE로 출시되어 4배 빠른 band LTE를 즐길 수 있습니다. 

국내 최다 LTE 기지국을 기반으로 서울/ 수도권 및 6대 광역시와 전국 85개시 주요 지역에 서비스를 제공 중이고요, 

전국 지하철 전 구간 및 전국 272개 대학교에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습니다. 

얼마 전 지방에서 속도 측정을 했을 때도 외진 곳에 있는 대학에서도 굉장히 빠른 속도를 경험할 수 있었는데요, 

현재 경쟁사 대비 4배 넓은 band LTE 기지국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SKT는 2.6만이고, KT는 0.6만, U+는 1.3만이니 기지국에서도 4배나 넓은 커버리지를 가지고 있죠. 

4배 빠른 band LTE용 중계기 업그레이드로 더욱 빠르고 안정적인 통화품질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SK텔레콤에서는 LG G4 프로모션으로 SKT X G4 = Surprise!를 진행하는데요, 

2015년 4월 29일부터 5월 31일까지 5주간 G4를 구매 및 예약판매 고객에게 개통 후 14일을 유지하면, 

G4 더블 케어 액정 무상교체 100% 지원을 해줍니다. 



SKT G4에 설치된 기프트팩 앱을 통해서 신청한 모든 고객에게 혜택을 주고 있고요, 

SKT와 LG만의 초특급 추첨 경품도 증정하고 있어요. 

LG OLED TV와 LG PC그램, SKT 휴대폰 요금 무료 이용권등 총 333명을 추첨하여 경품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모바일 통합 검색 서비스인 T검색을 최초로 탑재를 했는데요, 

T검색을 실행시켜서 검색어를 입력하면 단말기 내 연락처와 앱, 파일은 물론 포털 검색, T map, 멜론등의 

주요 앱 서비스를 한번에 검색을 해 줍니다. 





또한 이 외에도 SKT 자체 보안서비스인 T안심서비스 (안심클리너, T가드, 안심백업)을 적용하여 최적화 및 분실 방지도 해 주고 있습니다. 




T클래스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는데요, 

요금약정할인 금액의 최대 120%에 달하는 OK캐쉬백 포인트로 요금 납부가 가능하고, 

가입 즉시 VIP/골드 멤버십을 제공합니다. 

분실 보험을 연계하여 동일 단말을 제공하고, 

25만원 상당의 OK캐쉬백 포인트를 활용하여 통신비 절감 및 쇼핑도 할 수 있습니다. 

OK 캐쉬백 포인트 최대 10배 특별 적립등의 혜택도 있어요. 




SK텔레콤 신규 서비스 혜택도 누릴 수 있는데요, 

내 맘대로 멤버십은 SK텔레콤에서 G4 개통시 내 마음대로 누릴 수 있는 멤버십 혜택이 가능하게 됩니다. 

좋아하는 제휴처를 골라서 할인율을 내 마음대로 정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이죠. 



SKT와 G4가 만났을 때의 시너지 혜택들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최대 26만원까지 지원금이 적용되기에 G4도 더욱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SK텔레콤에서 4배 빠른 LTE-A를 내 놓는다고 합니다. BAND LTE라고 하는데요, BAND LTE-A는 LTE와 LTE 주파수 2개를 묶어서 총 300Mbps의 속도를 제공하는 서비스라고 합니다. 얼마 전에 광대역 LTE-A를 소개한 것 같은데, 벌써 더욱 빨라진 BAND LTE-A가 나오다니 이제는 속도전인가 봅니다. LTE가 기존에 1차선이라면, 3 BAND LTE는 4차선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광대역 LTE-A일 때 200Mbps 근처가 나왔으니 300Mbps면 무지하게 빨라졌네요. 




조금 더 기술적으로 들어가면 광대역 주파수(1.8Ghz 대역의 20Mhz)와 LTE 주파수 2가지(800Mhz 대역의 10Mhz 및 2.1Ghz 대역의 10Mhz)를 Carrier Aggregation 기술을 통해 묶어, 기존 LTE 대비 4배 빠른(30Mhz) 최대 300Mbps의 전송 속도를 구현하는 새로운 Network 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Carrier Aggregation 기술이란 2개 이상의 주파수를 하나로 묶어 전송 속도를 향상시키는 기술인데요, LTE의 발전 방향을 보면 LTE-A -> 광대역 LTE-A -> Band LTE-A순으로 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제는 스마트폰으로 영화나 드라마도 많이 스트리밍으로 보는 시대가 되었는데요, Band LTE-A로 보는 TV프로그램들, 막힘없이 시원하게 볼 수 있겠네요. 


현재는 서울과 수도권 및 부선, 광주, 대전 등 전국 주요 지역 내에서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1분기 내에 전국 도심지 및 지하철 전구간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해요. 


또한 여러 프로모션을 진행하는데요, Big 프로모션으로 "받을 건 받자! 페스티벌"을 진행합니다. 양산 판매 시작부터 최대 상한인 30만원(100 요금제 기준) 공시지원금 제공을 합니ㅣ다. 갤럭시노트4 S-LTE 출고가가 957,000원인데 여기서 공시지원금 300,000만원을 제외하면 할부원금이 657,000원이 됩니다. 경험해보지 못한 최고의 속도 band LTE를 최대 지원금으로 가장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이에요. 또한 기어S 반값 프로모션도 진행이 됩니다. 기존 대비 공시지원금을 강화하여 BAND LTE 런칭 기념으로 기어S를 반값에 제공해줍니다. 





온라인에서도 band LTE 및 노트4 S-LTE 홍보 이벤트를 삼성과 공동으로 진행하는데요, SK텔레콤 고객 중 삼성 단말기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2015년 1월 26일~2월 24일까지 http://bandlte.t-event.co.kr/ 에서 band LTE 관련 퀴즈 응모를 통해 삼성 LED TV, 노트4 S-LTE, NX mini 카메라등 536명에게 선물을 제공합니다. 


3 Band LTE-A 전용 특화 상품으로 BAND LTE Pack도 나왔는데요, 2014년 1월 16일~2월 16일까지 3 Band LTE-A 단말 신규/기변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행사입니다.  2015년 1월 22일부터 3월 8일 사이에 BAND LTE Pack을 구매할 수 있으며, 이 기간이 끝나면 구매할 수 없습니다. 그럼 BAND LTE Pack의 혜택이 궁금할텐요, 우선 T 클라우드 100GB를 6개월간 무료로 제공합니다. 또한 클라우드 게임픽 전용 데이터팩 1개월 전용 데이터 일 1GB를 제공하는 쿠폰 2매도 제공합니다. 또한 아프리카 TV팩으로 데이터쿠폰 1GB 쿠폰 1매와 퀵뷰 1개월 쿠폰 1매를 제공하고, 갤럭시 노트4(50%), G FLEX 2 케이스(50%), 스마트스피커(42%), 호핀 지상파 무제한(3개월)(80%) 할인권도 제공됩니다. 


구매 방법은 3 Band LTE-A 전용 단말기를 구매하신 후 초콜릿에서 'BAND LTE Pack 을 구매하면 됩니다. 4만원인 상품이지만, 행사 기간 내에 2만원을 할인해주며, 남은 2만원 또한 멤버십 포인트로 2만점을 결제하면 무료로 구매를 할 수 있기도 합니다. 


SKT를 사용하면서 가장 만족하면서 사용하는 서비스 중에 하나가 있는데요, 바로 T 프리미엄이에요. 영화와 드라마, 예능까지 모두 있어서 종편같은 잘 못보는 프로그램은 T프리미엄으로 자주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T 프리미엄이 더욱 강력해져서 T프리미엄 PLUS로 2월 1일부터 제공이 되는데요, LTE 52 이상 사용 고객들은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혜택으로는 쇼핑, 무비, TV, e스포츠를 PLUS로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쇼핑PLUS는 쇼킹딜, 이마트몰 등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 할인쿠폰 최대 1만원을 제공하고요, 무비 PLUS는 매월 13편 이상의 새로운 영화를 모두 제공합니다. TV PLUS는 Btv Mobile 실시간 방송 서비스 월정액권을 주고, e스포츠 PLUS는 T스포츠 하이라이트 동영상을 제공합니다. 4배 빨라진 속도를 4가지 무료 콘텐츠로 제대로 즐길 수 있겠네요. 


멤버십도 모두 1등급 상향이 되고 인기 제휴처는 50% 할인을 제공하는데요, 멤버십이 일반, 실버, 골드, VIP가 있죠. 기존에 일반에 3만점, 실버가 5만점, 골드가 7만점, VIP가 10만점이었다면, 이제는 일반이 5만점, 실버가 7만점, 골드가 10만점이고, VIP는 무제한이 됩니다. 신규 제휴처 및 할인 혜택도 파격적으로 늘었는데요, 2월 1일부터는 파리바게트에서 매일 선착순 1만명에게 식빵을 무료로 제공하고요, 1월 30일까지는 미니스톱 20% 할인, 오전엔 할리스 아메리카노를 50%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동네 빵집 30%, 불고기 브라더스 50%, 아웃백 또한 2월 1일부터 50%, 스파게띠아도 50%의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데요, 예전의 멤버십 혜택으로 돌아온 느낌이라 매우 반갑네요. 무한멤버십 고객 대상으로도 응모형 프로모션들이 진행되는데요, 1,3주차에는 워커힐 2인 식사원 90% 파격 할인권을 2주차에는 용평리조트 패키지 90% 할인권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속도가 4배 빨라진만큼 즐길 수 있는 컨텐츠도 많아지고, 혜택들도 더 푸짐해졌는데요, 3 Band LTE-A, 한번 이용해보고 싶어지네요. 앞으로는 일상이 될 3 Band LTE-A. 더욱 빨라지는 서비스들이 기대됩니다. 




반응형
반응형




비가 밤새도록 쏟아져서 충주로 과연 갈 수 있을까 싶었는데, 

다행히도 아침에 언제 그랬냐는 듯 햇빛이 쨍쨍하여 기분 좋은 마음으로 충주로 향했습니다. 

집에서 출발할 때도 148.2 mbps로 산뜻한 출발을 하였어요. 





오늘 모처럼만에 비가 오지 않는 주말 전날이라 그런지 

차들이 많이 나들이를 떠나서 막혔어요. 

틈틈히 쉬면서 갔는데요, 

가장 많이 막히는 여주 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갔습니다. 


휴게소에서의 속도는 132.1 mbps





다음으로 쉬게 된 휴게소는 충주 휴게소였어요. 

충주로 들어가기 바로 전에 있는 마지막 휴게소인데요, 

충주 느낌이 좋았습니다. 

휴게소부터 186.6 mbps를 찍으며 빠른 속도를 보여주었습니다. 





충주에 가서 가장 먼저 들린 곳은 한국교동대학교였어요. 





캠퍼스가 정말 커서 놀랐는데요, 

차가 없으면 못다닐 정도로 넓은 캠퍼스였습니다. 

아직 방학이라 학생들이 많이 없었지만, 

학교 안에 버스 정류소도 있더라고요. 


중앙도서관에서 한컷 찍었습니다. 





여기는 동아리들이 모여있는 학생회관 앞인데요, 

건물들에 모두 영어와 숫자로 표기가 되어 있어서 건물 찾기가 수월했어요. 





학생회관 앞에서는 139.5 mbps가 나왔습니다. 





캠퍼스가 아름다운 대학이었어요. 

대학 캠퍼스에서 다시 공부하고 싶어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곳은 건설환경관 건물인데요, 





여기서는 159.9 mbps가 나왔어요. 

캠퍼스 안인데도 불구하고 속도가 꽤 잘나와서 놀랐습니다. 




이곳은 건축관이이에요. 

대학원생들인지 학생들이 좀 있었습니다. 




여기도 164.3 mbps로 빠른 속도를 보여주었어요. 

캠퍼스가 넓고 숲 가운데 있어서 SKT LTE-A 광대역이 잘 설치가 되었나 싶었는데, 

속도가 매우 잘 나왔어요. 



다음은 시내로 내려와서 충주역으로 향했습니다. 





충주역에서는 102.9 mbps가 나왔어요. 




충주의 가장 중심인 충주 시청에도 다녀왔습니다. 




옆에는 시의원 건물도 있었어요. 

시청 건물이 웅장해서 한번 더 놀랐습니다. 





이곳에서는 125.5 mbps가 나왔어요. 





다음은 충주 성서동의 먹거리 타운으로 가 보았습니다. 

점심 시간이라 배도 고프고, 

사람들도 많을 것 같아서 먹거리 타운으로 들어가보았는데요, 





먹거리 골목 답게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식당들이 쭉 있었어요. 





먹거리 타운에서는 159.8 mbps가 나왔습니다. 





먹거리타운과 연결되어 있는 곳은 바로 젊음의 거리였는데요, 

차가 다니지 않는 로데오 거리였어요. 





여기서도 159.0 mbps로 높은 속도가 나왔습니다. 




젊음의 거리에는 옷가게들이나 디저트 가게들이 많이 있었고요, 




메가박스 영화관도 있었어요. 

명량과 해전이 상영되고 있었습니다. 



이곳에서의 측정 속도는 154.2 mbps였습니다. 




먹거리타운과 젊음의 거리를 나와서 길을 가다가 우연히 측정한 곳에서는 164.0 mbps가 나왔고요, 





마지막으로 가는 길에 측정한 곳에서는 충주 측정로드의 최고 속도가 나왔습니다. 

190.9 mbps로 유종의 미를 거두었네요. 


충청북도 청주에서의 SKT 광대역 LTE-A의 속도를 측정해보았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이번 측정로드는 호두과자로 유명한 충청남도 천안시입니다.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 천안으로 나섰는데요, 

집에서 출발할 때 서울의 속도는 123.1 Mbps였어요. 






이왕 가는 것, 서울과 좀 비교하기 위해서 지하철 역 부근을 찍어 보았습니다. 

지하철 5호선의 끝인 상일동역인데요, 





이곳은 136Mbps가 나오네요. 

SKT 광대역 LTE-A X3의 속도 측정을 하면서 느끼는 점은 

지하철이나 유명 건물 내부에서는 속도가 높게 나온다는 점인데요, 

주로 사람들이 많이 활동하는 지역이 보다 속도가 잘 나오는 것 같아요. 





동네에 들어온 삼성 엔지니어링. 

이곳 덕분에 이 쪽 동네가 환해졌죠. 

좀 외진 곳이긴 한데 얼마나 속도가 나올까요? 





90.5Mbps가 나왔네요. 

그래도 외진 곳 치고는 속도가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는 천안입니다. 

천안의 첫번째 주유소인 망향 휴게소에 들렸습니다. 





휴게소임에도 117.5Mbps라니 정말 잘 나오네요. 

휴게소에서도 빠른 LTE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천안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측정한 곳은 주차한 곳 옆의 건물. 

바로 천안시 신부 문화센터입니다. 

천안 12경도 소개가 되어 있네요. 

다음에는 12경을 한번 다 돌아봐야겠어요. 






이곳에서의 속도는 41.9 Mbps가 나왔습니다. 






시외버스터미널과 신세계 백화점이 있는 번화한 곳이었는데요, 





KBS 천안방송센터도 있더라고요. 

혹시나 해서 측정해보았습니다. 





다운로드 69.8Mbps가 나왔습니다. 




다음은 신세계 백화점. 

버스터미널과도 연결되어 있어서 천안에 가장 번화가이자 중심지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택시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 옆에는 ARARIO 갤러리가 있었는데요, 

월요일은 휴관이어서 안으로 들어가보지는 못했어요. 





대신 조형물 앞에서 측정해보았는데, 

44Mbps가 나옵니다. 





이곳은 다름아닌 천안의 제 4경. 아라리오 광장이었네요. 

학생과 청소년등 하루 7만여명이 찾는 젊음의 광장이라 합니다. 


조각상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세계 여러나라의 63점의 조각품이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신세계 백화점이 더욱 멋있어 보닙니다. 





신세계 백화점 입구에서 측정을 해 보았는데요, 

108.7Mbps가 나왔습니다. 





백화점 안에서는 더 빠른 속도가 나왔어요. 

136.8Mbps가 나왔는데요, 

도로변보다는 아무래도 실내에서 더 잘 잡히는 것 같습니다. 





옆에 있는 고속버스 터미널에도 측정을 해 보았어요. 

75.6Mbps가 나왔습니다. 





젊음과 낭만의 거리. 신부 문화거리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젊음의 거리답게 120.9Mbps라는 높은 수치가 나왔네요. 





길을 걷다보니 신부 문화공원도 나왔는데요, 





이곳의 수치는 52.9Mbps입니다. 





이곳은 천안시 동남구 신안동 주민센터. 





주민센터에서는 94.6Mbps가 나왔어요. 





이어서 천안역 쪽으로 이동해보았습니다. 

KTX가 있는 천안역 부근 또한 번화가 중 하나인데요, 





천안역 공설시장을 측정해보았습니다. 

57.7Mbps가 나왔습니다. 




다음은 천안역으로 왔어요. 

이곳 또한 사람들도 많고, 택시도 많았는데요, 





다른 곳보다는 좀 더 빠르지 않을까 기대해보았습니다. 





속도는 101.5Mbps가 나왔어요. 

생각보다 높게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천안에 온 목적 중 하나인 호두과자 사 먹기!

천안의 대표 호두과자인 태극당에 왔습니다. 





오옷! 이곳은 굉장히 빠르네요. 

175.8Mbps가 나왔습니다. 






빠른 속도를 내 준 태극당에서 호두과자를 하나 샀어요. 

1957년부터 호두과자를 만들어 왔다고 하는데요, 





베이커리로 시작한 곳이라 태극당이라고 합니다. 

빵들도 맛있어 보였어요. 





간단하게 앉아서 음료와 함께 먹을 수 있는 자리도 마련이 되어 있었습니다. 






도솔 호두과자 태극당. 도솔이라는 뜻을 물어보니 천안의 옛 이름이라고 하네요. 

옛날에는 천안이 아니라 도솔이라고 불렸었나봐요. 




또 다른 호도과자 집. 

여기는 무려 70년이나 되었군요. 


태극당의 호두과자는 휴게소에서 파는 것과는 조금 달랐는데요, 

속의 앙금이 팥이 아니라 하얀색 앙금이었어요. 


호두 또한 큼지막한 것이 들어가 있어서 씹는 맛이 있었습니다. 




또 하나의 천안의 명물. 

바로 천안 중앙시장입니다. 

어디든 재래시장은 볼거리, 먹거리가 많아서 좋은 것 같아요. 





이곳의 측정 속도는 94.0Mbps가 나왔어요. 




요즘은 재래시장도 이렇게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어서 보기 좋았어요. 





다음으로 간 곳은 천안을 알 수 있는 천안 박물관! 





이곳의 속도는 59.1Mbps였습니다. 





안에는 좀 더 빠르게 나오지 않을까 싶어서 가려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라 발길을 돌렸습니다. 





어디로 갈가 고민하다가 천안의 또 다른 명소. 

독립기념관을 찾았어요. 


시내에서는 좀 거리가 있는데요, 

측정로드인만큼 한번 가 보았습니다. 


주차 요금이 2,000원이라고 들었는데, 

엇? 돈을 안받았어요. 


아싸! 땡 잡았다!!! 라고 생각했는데...




두둥!!!!!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라는... OMG

털썩!



그래도 왔으니 무라도 썰어야겠다는 마음으로...





측정을 해 보았습니다. 

61.4Mbps가 나왔습니다. 





천안에 이런 굉장한 곳이 있다는 것을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라 생각했는데요, 

굉장히 넓고 아이들이 뛰어놀기도 좋고, 교육적으로도 좋아서 다음에는 아이들을 데리고 한번 와 보려 합니다. 


특히 초등학교쯤 들어갔을 때 오면 좋을 것 같아요. 

애국심과 국가관, 정체성에 대해서 많이 배울 수 있는 배움의 현장으로 보였거든요. 





정면에 보이는 저 조각상이 유독 눈에 띕니다. 








이건 겨레의 탑이라는 조각상인데요, 

겨레의 탑은 막 대지를 박차고 하늘로 날아오르는 새의 날개 같기도 하고, 

기도하는 양 손과 같기도 한 독립기념관의 상징탑이라고 합니다. 


과거, 현재, 미래에 걸쳐 영원불멸하게 웅비하는 한민족의 기상과 자주, 독립, 통일과 번영에의 의지를 나타냈다고 하네요. 


높이는 51.3m이며, 가로, 세로 24m의 기단 바닥에는 우리나라 지도와 24방향을 표시한 구리 주물판 24괘가 있고, 

탑 양 날개 연결부위에는 무궁화가 조각되어 있습니다. 





겨레의 탑을 통해 본 독립기념관의 모습입니다. 




저 멀리 보이는 건물이 바로 독립기념관인데요,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되어서 발걸음을 재촉하였습니다. 


아! 휴관인데 어떻게 들어갔냐고요? 

운 좋게도 박물관만 오픈을 하지 않고, 다른 곳들은 다 오픈을 해 두었더라고요. 


산책하러 나온 분들도 있고, 

비교적 한산해서 여유롭게 측정하며 다닐 수 있었습니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유명한 구절. 

이승만 대통령이 한 말이라고 하는데, 

이전부터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언이었죠. 





겨레의 탑 뒷면의 모습입니다. 

무궁화의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백련못이라는 연못도 있었는데요, 




연꽃이 정말 예쁘게 피어 있었습니다. 





엄청 큰 잉어들이 우글 우글~~ 

할아버지들이 이걸 보시고는 낚시해서 잡아 고와먹었으면 좋겠다며 입맛을 다지시더군요. 

옆에서 할머니들은 이거 못먹는 것이라며 말리시더라는... ^^;;;





독립기념관 건립문이 있었는데, 

2007년에 만들어진 곳이었더라고요.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모든 곳이 깔끔해고 깨끗했습니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곳은 바로 이곳인데요, 





태극기를 잔뜩 놓아둔 태극기 마당이었어요. 

바람이 불어주었으면 더 멋진 장관을 볼 수 있었을텐데, 그래도 멋있었습니다. 





측정을 안하고 넘어갈 수 없겠죠? 

65.2Mbps가 나왔습니다. 





태극기들이 정말 멋져 보였는데요, 





그 가운데 서 있으니 괜히 마음이 울컥해지기도 하더라고요. 





점점 독립기념관에 가까워질수록 그 크기에 위압감을 느낄 정도였어요. 





그 위압감을 떨쳐내기 위해 속도측정을... ^^;;

67.0Mbps가 나왔습니다. 



계단에서 바라본 모습이에요. 





독립기념관 안에 있던 조형물의 모습입니다. 

이곳을 둘러보면서 느낀 점은 미국 뉴욕에 있는 독립기념관과 비슷하다는 느낌이었는데요, 

미국의 독립기념관에도 웅장한 건물 안에 엄청 큰 링컨 동상이 앉아있죠. 


이곳은 겨레의 집이고요, 

겨레의 집은 독립기념관의 상징 건물이자 매년 이곳에서 광복절 기념식이 거행된다고 합니다. 

이 건물의 길이는 126m이고, 폭은 68m로 축구장 크기에 15층 높이의 동양 최대의 기와집이라고 하네요. 


지붕 면적만 9.917㎡로 여기에 43.100장의 동기와를 이었을 뿐 아니라 

건물 내부에 지름 1.8~2.4m, 높이 15~29m의 기둥 40개가 지붕을 받치고 있고,

정면 처마 밑의 "독립기념관" 현판은 서예가 김충현이 쓰고 오옥진이 새겼다고 합니다.





옆에서 본 동상의 모습인데요, 

정말 감탄이 절로 나오는 조각이었습니다. 





뒷편으로는 전시관들이 있었는데요, 

휴관이라 안에는 들어가보지 못했습니다. 




가운데로는 광장이 조성되어 있고, 그 주변으로 전시관이 있는 형태였어요. 





이곳은 화합의 장이라고 공연을 하는 곳 같았습니다. 





이쯤에서 한번 또 안재볼 수 없죠. 

98.0Mbps가 나왔습니다. 





이곳은 4관 겨레의 함성 전시관이고요, 





이건 겨레의 집 뒷모습입니다. 





화합의 장에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놀이터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여기는 6관이고 새나라 세우기라는 전시관입니다. 





4D 입체 영상관도 있나봐요~ 





눈에 가장 띄었던 이곳. 

기획전시장 앞에 있는 동상들입니다. 





바로 왼쪽부터 윤봉길 의사, 안중근 의사, 김좌진 의사인데요, 

3의사 동상이라고 하네요. 





제가 어떻게 이렇게 잘 아는지 궁금하셨죠^^? 

밑에 다 써있더라고요. ㅎㅎ





지금의 우리나라를 있게 만든 의사분들께 잠시 묵념한 후 측정을 해 보았습니다. 

71.5Mbps가 나왔습니다. 





입체영상관은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았어요. 





무료 3개의 영화가 있다는....물론 요일별로 다르게 방영하고 있긴 합니다. 





이상 천안에서의 속도측정을 마치려 합니다.

다음에는 천안의 12경을 모두 다니며 측정을 해 보아야겠어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