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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썬팅을 하러 ZAMCAR를 찾았습니다. 얼마 전 고속도로에서 반대편 차선에서 날아온 돌맹이 하나가 유리창에 박혀서 전면 유리를 새로 바꾸게 되었는데요, 썬팅을 하지 않은 상태로 다니다보니 눈도 부시고, 여름에는 온도가 많이 높아질 것 같아서 썬팅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쨈카를 찾은 이유는 믿을 수 있어서 입니다. 학교 후배가 운영하는 곳인데요, 학생 때도 워낙 성실했고, 정직한 삶을 살아온 후배이기에 믿고 맡길 수 있었죠. 언더코팅, 스팀세차, 방음방청, 광택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요, 원래 음향 쪽을 하던 친구라 차량 음향에도 조애가 깊습니다. 


쨈카 블로그http://zamcar.net/ 


쨈카에서는 시공하는 과정을 블로그에 올리고 있기에 퀄러티나 과정을 보시면 얼마나 꼼꼼하고 퀄러티 있는지 아실 수 있으실거에요. 



예약제로만 받고 있기 때문에 미리 예약을 해야만 하고요, 위치는 구리에 있습니다. 차를 인도해가는 서비스도 하고 있으니 서울에 있어도 쨈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요. 



썬팅하기 전에 제 차의 모습인데요, 우선 전면 유리는 안이 훤하게 보이는 상태입니다. 옆면 창이나 후면 창도 썬팅이 거의 다 되어서 교체해야 하는 시기라고 하네요. 썬팅을 하지 않으면 내부 온도가 높아지고, 직사광선 및 자외선으로부터 보호받지 못하기 때문에 시력 저하나 피부에 좋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썬팅을 하고 난 후 훨씬 차가 고급스럽게 보이더라고요. 



작업할 도구들 도착. 공구는 많아 보이는데 썬팅에 쓰는 도구는 몇개 없습니다. ^^;;



우선 유리에 있는 먼지부터 제거를 하고 시작하는데요, 썬팅을 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이 썬팅지 안으로 먼지가 안들어가는 것이라고 합니다. 



몇번 유리를 세척제로 닦았는데요, 이럴 줄 알았으면 세차라고 하고 올걸 그랬습니다. ^^;;



몇번을 유리 세척을 하며 꼼꼼하게 차를 봐주는 쨈카 사장님~! 



내부 유리창에 붙여 놓은 블랙박스나 하이패스같은 것들은 다 떼어 놓아야 썬팅지를 붙일 수 있습니다. 



데쉬보드도 열심히 닦아 주셨는데요, 차를 워낙 지저분하게 써서 그런지 몇번 쓱싹 닦았을 뿐인데 새차가 된 느낌이었어요. 



내부에 물이 튀지 않도록 꼼꼼하게 세팅 후 



내부와 외부를 꼼꼼히 다시 닦습니다. 정말 꼼꼼하죠? 



안에도 다시 물 뿌려서 깔끔히 닦아냈어요. 



이제 썬팅지를 재단할 시간인데요, 가다를 사용하지 않고 손으로 직접 재서 하기 때문에 어떤 차든지 소화가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SKC 필름을 사용했는데요, 가성비로는 최고의 필름인 것 같습니다. 



앞유리에 먼저 대본 후 작업을 하였습니다. 



재단을 하기 위해 꼼꼼히 살피는 쨈카 사장님. 



한치의 오차도 없게 재단 중입니다. 



재단 역시 꼼꼼하게 흐르러짐없이 끝냈어요. 



재단한 썬팅지를 마치 파스타가 다 익었는지 보려고 면을 벽면에 붙여 놓듯 유리에 붙여 놓았습니다. 신기하네요. ㅎㅎ



안에서부터 조심 조심 붙여 나가면 끝~! 




완성된 전면 썬팅의 모습입니다. 



다시 깔끔하게 비눗물을 빼고 세척 중입니다. 



금새 끝나서 차에 문제 있는 것들을 몇가지 봐 달라고 했어요. 흔쾌히 봐 주었는데요, 블랙박스 상시전원 사용하였다가 베터리 방전되어서 상시전원을 다시 빼고 선정리까지 다 해주었습니다. 사이드미러도 아래 위로는 조정이 되었는데 좌우로 안되어서 곤란했는데 직접 고쳐주었어요. 알고보니 모터 선 하나가 빠져 있었더라고요. 



완성된 전면 썬팅의 모습입니다. 어떤가요? 깔끔하게 잘 나왔죠? 



뭔가 더 기품있어진 모습입니다. 안에는 하나도 보이지 않네요. 



이 정도는 되어야 썬팅의 정석이라 할 수 있겠죠? 



왼쪽이 썬팅을 하기 전, 오른쪽이 썬팅을 한 후입니다. 확연한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이제 날씨가 따뜻해졌는데요, 겨울동안 못했던 언더코팅이나 더워질 날씨를 대비한 썬팅을 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쨈카에서 꼼꼼히 해 줄거에요. TV익사이팅을 보고 왔다고 하면 더 잘 해줄 겁니다. ㅎㅎ 봄철 대비 차량 정비는 쨈카에서 하세요~! 


쨈카 블로그 : http://zamc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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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남자들도 피부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가꾸는 것이 보통이죠. 스킨과 로션만 바르는 것이 아니라 에센스부터 눈썹 및 아이라인까지 다양한 남성들의 그루밍를 위해 제품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이제는 남자의 피부도 경쟁력이기 때문이죠. 어디가서 노안이라는 소리보다는 동안이라는 소리를 듣는 것이 첫인상에서 호감도가 높아지죠. 

 
 저도 30대 중반을 넘기다보니 피부에 관심이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노안을 막기 위한 안티에이징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는데요, 평소에 화장품을 잘 바르지 않는 이유는 끈적임 때문이었습니다. 스킨은 그나마 괜찮지만 로션의 그 끈적임은 도저히 참을 수 없었는데요, 이니스프리에서 안티에이징을 위한 남자만의 에센스를 새롭게 선보였네요, 남성 잡지 GEEK에서 독자들이 직접 사용해보고 나온 설문조사에 의하면 끈적임 없이 촉촉하고 부드럽게 발라진다니 기대가 됩니다. 


이를 기념해서 남자 피부나이 거꾸로 간다라는 문구가 적힌 랩핑차를 운행하며 게릴라 이벤트를 여는데요, 이 차를 보시면 이니스프리 포레스트 포맨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10월 1일 여의도 파스쿠치 앞에서 진행했는데요, 서울을 시작으로 분당, 대전, 대구, 광주, 부산, 전국 6개 도시를 돌며 10월 31일까지 이벤트가 열릴 예정입니다. 



여의도 파스쿠치에서 열린 이벤트 현장인데요, 많은 사람들이 이벤트에 참여하여 미리 이니스프리 포레스트 포맨을 체험해보았습니다. 물론 선물도 받아가고 말이죠. 룰렛 게임을 해서 '입대 전', '입사 전'. '3초 전', '고등학교 졸업식', '유치원 피부', '꽃중딩 시절'등의 문구가 선택되면 샘플(3매입)을 받고, '탄생의 순간'이 걸리면 본품(30ml), '리즈 시절'이 걸리면 본품(100ml)를 받았습니다.  




또한 SNS 인증 이벤트도 진행되었는데요, "랩핑카와 함께하는 안티에이징 타임"으로 전시된 랩핑카와 함께 사진을 촬영 후 SNS에 업로드 후 도우미에게 인증을 받으면 100% 추가 경품 증정 및 SNS 이벤트 참가자 선착순 50명에게는 포레스트 포맨 모이스처 키트와 이니스프리 포레스트 포맨 본품 30ml를 추가로 주었습니다.


주름 개선 및 모공관리, 탄력 강화, 미백과 보습까지 귀찮게 하나씩 따로 바르지 않아도 되고, 하나로 모두 5in1이 된 퍼팩트 올인원 에센스인 프레스트 포맨. 제주 피톤치드로 피부 스트레스도 케어해 줍니다. 면도를 하면서 피부가 스트레스를 받아 뽀로지가 나거나 피부가 거칠어지는데요, 이런 점들을 보완해줄 수 있는 포레스트 포맨. 무엇보다 끈적임이 없다는 것이 가장 마음에 드네요. 보습막을 통해 항상 윤기가 흐르는 피부. 꿀피부를 만들어보아요~! 
 

  현재 홈페이지에서는 퍼펙트 에센스 CAR 공유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이벤트 페이지는 http://www.innisfree.co.kr/EventView.do?eventSeq=608&viewPageYn=Y&eventCl=1&procStat=2&channelTyp=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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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K5 시승기의 총평입니다. 1주일간 시승 기간은 짧으면 짧다고 할 수도 있고, 길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제가 체험하던 1주일간에는 하루도 빼놓지 않고 비가 와서 아쉬웠던 시승기간이었습니다. 하지만 가족과 함께 여행도 가고 비가 왔기 때문에 짧은 거리를 가더라도 가족을 태우고 다녀서 기존의 차량과 비교하여 어떤 장점이 있는지를 알 수 있었는데요, 그 장점은 아마도 가족을 위한 차량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양한 기능들도 눈에 들어왔는데요, 빗길에서 흔들림을 제어하는 기능이나 전후방, 측면까지 장애물을 인식하여 경고해주는 기능 및 겨울에는 핸들을 따뜻하게 히팅해주는 기능까지 곳곳에 숨은 기능들이 있습니다.

 
사각지대에서 사이드미러로 경고를 해 주고 경고음까지 나오는 이 기능은 정말 제게 꼭 필요했던 기능이에요. 가족의 안전을 사각지대로부터 지켜줄 수 있는 기능인 것 같습니다. 

 
스마트키도 매우 편리했는데요, 가방에 넣어만 두어도 문도 열 수 있고, 시동도 걸 수 있는 스마트키입니다.


 요즘은 기본이지만 뒷자석 쪽으로 에어컨 통풍구가 있는 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뒷좌석까지는 바람이 가지 않아서 미안했는데 말이죠. 

 
컵 홀더 부분입니다. 재떨이로 사용하거나 컵홀더로 사용할 수 있게 해 두었습니다.


 시트 온열기능 뿐 아니라 에어컨을 틀었을 때 바람이 시트에도 같이 가는 쿨링 기능도 있어서 등에 땀차지 않고 운전할 수 있었어요. 

 
USB 포트도 요즘은 기본이긴 하지만 충전을 하거나 아이팟을 연결하여 음악을 들을 때 유용하게 사용하였습니다.


 위의 P버튼은 사이드 브레이크 기능이고요, 아래는 AUTO HOLD 기능인데, 사이드 브레이크는 잘 아실테고, AUTO HOLD 기능은 주행하다가 신호를 받아 정차할 때 브레이크를 밟고 있거나 중립(N)에 놓고 대기하잖아요? 가족과 이야기도 하고 뒷좌석에 아이들이 잘 있는지 볼 때 AUTO HOLD기능을 누르면 주행 D모드에서도 브레이크를 밟지 않아도 정지가 되는 기능입니다. 얼마 전 뒷좌석의 아이가 울어서 뒤를 돌아보다가 브레이크를 밟은 상태에서 다른 발로 엑셀레이터를 밟아서 사고가 날 뻔한 적이 있는데요, AUTO HOLD기능이 있었으면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겠죠? 

 
시동도 스마트하게 눌러서 거는 New K5.  

 
디자인, 승차감, 기능 모두 만족시키는 가족과 함께 타면 더 좋은 New K5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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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K5를 보고 제 승용차인 NF 쏘나타와 비교해보면 우선 공간이 매우 넓어졌습니다. 4인가구인 저희 가족이 모두 함께 타기에도 넉넉한 공간이 가장 마음에 들었는데요, 디자인 덕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New K5의 가장 멋진 부분이 앞 쪽 헤드라이트와 안개등 부분의 디자인이 아닌가 싶은데요, 4개의 LED에서 나오는 불빛은 매우 독특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시승 내내 비가 많이 와서 이렇게 라이트를 켜는 일이 많았는데요, 4개의 미니 안개등은 어디서 봐도 New K5임을 알게 해주는 New K5만의 차별점인 것 같습니다. 5살짜리 첫째 아이도 K5와 New K5를 보고 다른 점을 금새 찾아낼 정도로 4개의 안개등은 멀리서도 New K5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내주는 디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후면은 깔끔한 디자인인데요, 군더더기 없이 자연스러운 라인을 만들어 튼튼하고 안전감 있어보이는 디자인입니다.  

 
옆면의 모습은 사이드밀러의 펜더에서부터 시작하여 사이드미러의 라이트와 손잡이 부분, 벨트라인까지 일괄된 방향으로 날렵한 느낌을 주는 디자인입니다.

 
정면의 모습은 라디에이터 쪽 프론트 판넬이 중후한 느낌을 줍니다. 

 
색상이 그래서 그런지 돌고래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이었는데요, 유선형의 곡선과 날렵한 직선이 만들어낸 디자인이 돋보였습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넓은 뒷자석이었습니다. 가끔은 아이들과 아내가 함께 뒤에 타야 할 때도 있는데 아내 말에 의하면 지금 차보다 더 여유럽고 승차감도 편하다고 하더군요.  

 
운전자의 입장에서 느낀 바로는 우선 커브를 틀 때 쏠리는 현상이 없어 작은 핸들의 움직임에도 커브가 잘 감겨 돌아가서 살짝은 빠른 속도에서도 코너링을 편하게 할 수 있었다는 점이 있었고 또 하나는 과속방지턱을 지날 때 충격이 덜하다는 점이었습니다. 과속방지턱을 지날 때마다 차량이 덜컹거리곤 했었는데, New K5에서는 과속방지턱을 넘고 덜컹거림이 없이 아래로 딱 붙는 느낌이 있었는데요, 아파트에도 과속방지턱이 많고, 주변에 과속방지턱을 지날 일이 많은데 이런 효과로 인해 승차감을 더욱 편하게 느낀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내부에서 썬루프를 열면 정말 자연과 하나가 된 것 같은 느낌인데요, 아이들이 특히나 좋아합니다. 그런데 시승 내내 비가 오는 바람에 몇번 열어보지 못한 것이 아쉽기만 하네요.

 
뒷자석이 여유로운 만큼 트렁크도 시원하고 넓습니다. 많은 용량의 짐을 실을 수 있겠죠?


 뒷자석 팔걸이를 열면 트렁크와 통하는 연결 통로가 있기 때문에 길이가 긴 짐도 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디테일한 디자인도 좋아하는데요, 의외로 컵홀더가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동전을 모아두거나 작은 소품들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넣어둘 수 있기 때문이죠.

 
편안한 승차감을 주는데에는 좌석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다는 것도 있는데요, 좌석을 제어하는 3가지 버튼은 앞뒤로, 상하로, 등판의 기울기와 밑판의 기울기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 그리고 허리 쪽 부분에 공기를 주입하여 허리를 생각해주는 디테일한 기능까지 있습니다.

 
앞 좌석 역시 넓은 공간과 집약되어 있는 디테일한 기능들이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New K5의 디자인과 승차감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았는데요, 다음 번에는 마지막 리뷰로 총평을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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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보이 다솔이는 안동의 할아버지 댁을 참 좋아합니다. 여기엔 강아지도 있고, 소도 있고, 닭도 있고, 친구들이 많이 있거든요. 또한 마음 껏 뛰어놀 수 있는 논밭이 있는데다 아침에 일어나면 포도넝쿨에 열린 포도도 따 먹고, 대추 나무에 열린 대추도 따 먹고, 토마토, 사과, 배 등 다솔이가 좋아하는 다양한 과일들을 제철에 따서 먹을 수 있기에 틈만 나면 할아버지 집에 가자고 조릅니다. 


 
내려올 때마다 쑥 쑥 내려가는 기름이 부담으로 다가오기도 하지만 그래도 자주 내려와야 장인 장모님이 손주들의 재롱도 보시고, 아이들 또한 좋아하겠지요? 그래서 저번 주에는 안동에 다녀왔습니다. 타이어를 에코윙S로 바꾼 후에 처음 내려와서 더욱 기대가 되었어요. 1등급 효율의 타이어로 에코윙S는 연비를 5.5% 증가시켜준다고 하는데요, 이번에 장거리를 뛰면서 비교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금호타이어 에코윙S를 장착하고 나서 확실히 체감할 정도로 핸들링이나 제동, 가속시에 가벼워진 것을 느꼈는데요, 고속도로에서 속도를 낼 때 어떨지 궁금했습니다. 고속도로에서 역시 고속으로 주행을 할 때 가속이나 감속에 있어서 확실히 빠른 반응을 보였고요, 뒷좌석에 앉아 있는 와이프 역시 승차감이 좋아졌다고 하더군요.

 
운전 환경은 뒤에 아이들 2명과 와이프가 탄 것까지는 똑같고, 트렁크에 옷가지들이 든 짐이 든 것 외에는 더 추가된 것은 없었습니다. 주행 시에 기름을 완전히 채운 후에 출발했고, 서울에서 안동을 왕복했을 경우를 비교해 보았는데요, 확실히 비교가 되는 것이 서울에서 안동까지 가득 채우고 왕복을 할 경우에 제 운전 스타일로는 기름 게이지에 불이 들어옵니다. 그래서 안동에서 서울로 출발할 때 꼭 기름을 채우고 출발을 하죠.

 
그런데 이번에는 안동까지 왕복하고도 기름이 남았습니다. 한칸 조금 안되게 남았지만 게이지에 불은 들어오지 않았고, 지금까지 들어오지는 않았네요. (제 운전 스타일이 하이브리드를 몰아도 연비가 높게 나오는 스타일이라... ^^;;) 연비는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차이가 났는데요, 테스트 해보기 전에도 워낙 타이어를 에코윙S로 바꾼 후에 차 자체가 가벼워 진 것을 운행을 통해 느낄 수 있었기 때문에 확실히 연비에도 영향을 끼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이제 아이들을 데리고 부담없이 처갓집에 놀러와야겠어요~ 봄 바람이 살랑 살랑 부는 요즘, 정말 가족들과 놀러가고 싶은 마음이 절로 생겨요~ 다음 주에는 마지막 리뷰인데요, 이번에는 강원도로 한번 떠나보도록 하겠습니다. ^^ 다음 주 리뷰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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