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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로 나갈 때 가장 고민되는 것이 예산일 것입니다. 즉, 돈을 얼마나 가져가고, 부족한 돈은 어떻게 채울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우선하게 되죠. 여행을 갈 때는 물론 어학연수나 유학을 가게 되면 이 문제는 더욱 중요하게 다뤄집니다. 보통은 신용카드를 가지고 가지만, 신용카드로 실제 돈을 찾기엔 부담이 너무 크죠. 저 또한 그냥 서브 아이디로 사용했던 기억이 나네요. 신용카드로 해외에서 물건을 구매하면 PG업체의 수수료도 붙고 이것 저것 붙어서 부담이 되는데요, 그래서 예전부터 전 씨티은행의 국제현금카드를 애용해 왔습니다.

여행자들은 물론 어학연수를 갈 때 커뮤니티에서 꼭 언급되는 것이 바로 씨티은행의 국제현금카드인데요, 전 세계에 있는 씨티은행에서 20개국에서는 인출수수료, 네트워크 수수료, 현지 수수료 모두를 합쳐서 1$면 해결이 되기 때문이죠. 미국이나 중국의 경우는 NYCE나 UnionPay가 붙어있는 ATM기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인출을 할 수 있습니다.




전 여행을 좋아해서 미국, 유럽,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등 다양한 한 곳을 여행했는데요, 이 때마다 꼭 챙겨야할 필수품이 바로 씨티은행의 국제현금카드였죠. 또한 캐나다에서 1년의 어학연수, 중국에서의 1년 반동안의 한국어강사 생활 때 유용하게 사용하였던 것도 씨티은행의 국제현금카드였습니다.

이번에 바캉스를 맞이하여 해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이 때 역시 국제현금카드를 하나 만들어가려고 씨티은행을 찾아갔습니다. 회사 근처에 있는 씨티은행을 갔는데요, 저번에 다녀왔던 (2010/05/11 - 씨티카드 A+ 체크카드로 현명한 직장인 되다.) 지점으로 다시 갔습니다. 벌써 2달이 넘게 지나 처음으로 방문했는데, 직원분들 모두가 저를 단번에 기억하시더라고요. 세심한 배려에 정말 감동했습니다. ^^

여름철을 맞이하여 밝은 색상의 옷을 입고 계셨는데요, 제 기분까지도 상쾌해졌습니다. 보통 은행을 생각하기론 블랙 & 화이트의 딱딱한 유니폼을 생각하는데 씨티은행의 화사한 옷은 은행에 대한 고정관념까지 깨뜨려 주더군요.



국제현금카드를 만들러 갔다가 매우 유용한 상품을 발견했는데요, 바로 글로벌 해외 송금이었죠. 요즘 TV에서 나오는 재미있는 광고가 생각났습니다. 해외에서 메이저리그를 보면서 화면에 돈을 붙여달라는 종이를 들고 있는 학생이 비추고 난 후 잠시 화면이 다른 앵글을 잡고 돌아오자 그 사이에 돈을 받았다는 내용의 광고인데요, 이번에 새롭게 나온 글로벌 계좌이체였습니다. 해외에 있는 씨티은행에 계정을 만들면 별도의 절차없이 바로 송금이 되는 것이죠.

캐나다나 중국에서 1년 넘게 생활을 하면서 가장 고민이었던 것이 바로 이 부분이었습니다. 현지 은행 계좌를 열어서 한국에서 돈을 송고하려면 굉장히 복잡한 절차를 거치게 되어 있고, 직접 은행에 방문하여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해외에 있는 은행의 여러 정보도 주어야 하는데, 처음가서 영어도 안되고, 중국어도 잘 안되는 상태에서 현지 은행 정보를 얻기란 정말 힘들잖아요.

이럴 때 씨티은행의 글로벌 계좌이체를 이용하면 편하고 간단하게 송금을 할 수 있습니다. 22개의 통화가 가능한데요, 웬만한 나라는 다 커버한다고 보시면 되십니다. 주로 이런 송금이 필요한 미국이나 중국, 캐나다등은 물론이고 기타 나라에서도 실시간 계좌이체가 되니 말이죠.

게다가 해외유학생들은 여권과 입학허가서 및 재학증명서로 유학생으로 지정을 해 두면 송금 환율을 100% 우대해주고, 송금수수료를 전액면제해주니 씨티은행의 세심한 배려가 느껴집니다.

진작에 알았으면 하는 후회를 뒤로하고, 국제현금카드를 만들었습니다.

국제현금카드나 글로벌 계좌이체는 씨티 A+통장 및 해택이 있는 몇몇 통장을 이용하면 발급 수수료등의 추가적인 비용이 들어가는 것이 없이 무료로 만들 수 있는데요, 저 또한 그래서 저번에 만들어두었던 씨티A+ 통장에 연결을 해 두었습니다.

예전에 제가 만들었던 국제현금카드에 비해 서비스가 더 좋아졌는데요, 우선 하나의 국제현금카드에 국내 계좌는 4개까지 추가로 연결이 가능하여 국내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해외 여행을 할 때 카드를 잃어버리면 정말 난감하고 곤란해지죠. 이럴 때를 배려하여 카드를 2개 발급해 줍니다.


하나는 지갑에 넣고 다니고 또 하나는 여권같은 곳에 넣고 다니면 잃어버릴 염려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객들의 작은 리스크까지 챙겨주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고, 세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국제현금카드를 만들고나서 우선 이 카드가 잘 작동이 되는지, 확인을 해 보아야 하는데요, 만약 해외에 나가서 카드가 불량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이 또한 당혹스러울 것입니다. 씨티은행의 직원분께서 말씀해 주셔서 저 또한 ATM기로 가서 잘 작동되는지 확인을 해 보았죠.



카드를 넣고 잔액 조회나 거래내역 조회를 눌러봐서 잘 작동이 되면 되는데요, 제 카드는 정상적으로 작동을 하였습니다.

이제 해외 여행을 갈 일만 남았네요 ^^ 해외로 나갈 때는 씨티은행의 국제현금카드를 꼭 가지고 나가시기 바랍니다. 보통 떠도는 소문이 신용카드로 해외에서 현금을 찾으면 결제일까지 남은 기간 중 가장 비싼 환율을 적용시킨다는 것인데요, 실상을 알아보니 신용카드의 경우는 결제한 바로 그 날의 아침 환율을 적용하거나 하는데 제품을 구매했을 경우에는 PG업체같은 중간업체들에게 수수료를 내야 해서 비싸게 느껴질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씨티은행의 국제현금카드를 가지고 나가시면 현금을 찾는 바로 그 순간의 환율이 적용되니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실 거예요. 해외 유학을 하거나 여행을 하거나 모두 씨티은행 하나면 경제적이고 편하게 다녀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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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을 갈 때나, 어학연수, 유학을 갈 때 꼭 필요한 것이 있다면 씨티은행 국제현금카드이다. 해외송금시에도 저렴한 수수료로 쉽게 보낼 수 있는 씨티은행외환서비스는 해외로 가려는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나도 국제현금카드를 만들었다. 이유는 해외 30여개의 주요국가에서 $1의 수수료만을 내고 ATM기에서 인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전엔 무료였는데, 4월부터 $1씩 받는 것 같다. 특히 외국은 ATM기 수수료가 매우 비싼 편이다. 중국의 경우는 1만원에 가까운 수수료를 물어야 하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고 ATM기가 아닌 줄을 서서 기다리려면 3,4시간은 기본으로 기다릴 마음의 준비를 하여야 한다.

물론 모든 지역에서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1의 수수료는 씨티은행을 이용하기에 매력적인 조건이다. 만드는 방법은 쉽다. 우선 주민등록증을 가지고 동네 씨티은행으로 가서 계좌를 만들면 된다. 그리고 국제현금카드를 신청하면, 그 즉시 나온다. 인터넷뱅킹도 신청해두면 여러모로 쓸모가 많다. 해외에 나가서 사용할 때 기존 사용하는 계좌에서 필요한만큼 인터넷뱅킹으로 씨티은행 계좌로 이체해 두면, 해외에서 $1의 수수료만 지급하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해외여행시 저렴한 수수료로 씨티은행 국제현금카드를 꼭 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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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itibank.co.kr/kor/ext/showcase/main_2nd.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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