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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설날에는 모처럼 온 황금연휴로 인해 항공표가 매진이 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해외로 여행을 다녀왔다. 해외에도 보고 즐길 것이 많지만, 국내에도 그에 못지 않게 가 볼만한 곳이 많다. 해외에 나가보면 결국 우리나라여행지처럼 멋지고 아름다운 곳은 없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처럼 말이다. 주 5일제가 되면서 국내여행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그런 관심에 대한 욕구를 채워줄만한 것이 코엑스에서 "내나라여행박람회"라는 제목으로 국내여행정보에 관한 박람회를 개최한다. 작년에 한번 다녀왔는데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었고, 여러 사은품도 준비되어 있어서 재미있게 즐기고 왔다. 여행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국내 여행에 관한 좋은 정보들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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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를 즐겨보는 나에게 라디오스타는 부록(?)으로 보았던 프로이다. 하지만 어느세 라디오스타도 자리가 잡혀가고 있는 것 같다. 여전히 어지러운 진행이지만, 익숙해지는 것일까? 저번 주 조한선편은 개인적으로 무릎팍 김수로편보다 재미있었다. 특히 캐릭터를 변화시킨 김국진의 활약이 돋보였다.

혀 짧은 소리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라디오스타를 발판으로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 지도 궁금하다. 솔직히 처음엔 방향성을 잘 못잡는 것 같아서 안타까웠는데, 요즘엔 예전의 포스가 조금씩 나오는 것 같아서 반갑다. 김종서, 윤종신등 기존의 이미지를 깨고 반대의 컨셉으로 성공한 경우와 같이 김국진도 이번 기회에 새로운, 아니 전혀 반대의 이미지로 승부를 걸어볼 셈인가보다.



라디오스타에서도 나왔듯이, 김국진이 잡은 컨셉은 김구라와 겹치는 부분이 있다. 김구라만의 독설적이고, 직선적인 질문과 멘트, 떫은 표정에 맞서 캐릭터를 잘 소화해 낼 수 있을지 불안하기도 하고 기대도 되지만, 확실히 이번에 바꾼 캐릭터는 이전의 조용하고, 어리버리하면서, 차분한 듯한, 별 특징없는 이미지보다 훨씬 낫다. 또한 이번에 잡은 버럭, 호통, 직선적이고 민감한 질문은 이경규, 김구라나 박명수가 이루어놓은 트렌드의 흐름을 잘 탄 것 같다.

하지만 이미 캐릭터를 확실히 다져놓은 김구라를 넘어서야 한다. 솔직히 독설적이고, 악역의 이미지는 김구라를 표면적으로도 넘어서긴 힘들 것이다. 또한 공백기간이 너무 길어 요즘 10대들은 김국진이 누구인지조차 모를 것이다. 그 이후 세대에게도 김국진의 이미지는 어리버리하면서, 약하고, 착한 이미지여서 확실히 무리수가 있기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국진이 이번에 던진 무리수는 가능성을 옅보게 한 것 같다. 개인적인 생각이라 심도있는 분석은 해보지 않았지만, 무엇보다 재미있었기 때문이다. 신선하면서도 김국진이 저런 면도 있네? 라는 생각이 들었고, 어? 곧 잘 하잖아? 라는 생각도 들었다.

김국진의 그동안 성격으로 봐서 우연히 나온 것이라기 보다는 계획을 세워 독기를 품고 이미지 변신을 꾀한 것 같다. 관건은 김구라와 차별화를 두면서도 더 강하고 독한 멘트를 해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적당히 일회성으로 끝난다거나, 김구라보다 더 큰 메리트나 차별화가 없다면 또 다시 어중간한 캐릭터만 만들고 말 것이다.

개인적으로 김국진이 잘 되었으면 좋겠다. 그의 인생이 순탄하지만은 않아서일까? 아니면 재기하려는 모습에 나의 모습이 투영되어서일까... 아니면 김구라보다 키가 작아서일까? 이유야 어떻든 김국진이 이번에 독한 마음으로 이미지를 변신하여 큰 웃음을 주었으면 좋겠다. 언제든 웃을 준비가 되어있다. ^^

오늘은 황금어장하는 날. 오늘도 라디오스타는 짤릴 것인가...? 무릎팍 도사도 무척 기다려지지만, 라디오스타도 김국진을 변화를 보기 위해 많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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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 어릴적부터 주식투자를 직접해오고 있다. 펀드투자도 가끔 하는 편이지만, 변액유니버설보험을 통해서 운영을 하거나, 해외펀드의 경우 소액으로 해보는 편이다. 펀드는 개인적으로 신뢰하지 않기 때문에 꼭 펀드비교를 통해 꼼꼼히 알아본 후 하는 편이다. 그래도 왠지 남 좋은 일 시켜주는 것 같고, 펀드 운영을 보면 수수료를 노리고 하는 펀드가 많아 선뜻 펀드가입하기는 꺼리고 있다.

 직접 주식투자를 하는 경우 리스크가 없는 건 아니지만, 돈을 잃어도 내 판단으로 잃고, 얻어도 내 판단으로 얻기 때문에 억울하기도 덜하고, 기쁨도 더하다. 프로들도 못하는데 개인이 해서 될리가 있냐라는, 그래서 전문가에게 맡기라는 사람들도 있지만, 솔직히 그 정도로 리스크를 감당하기 힘들면 주식에 발을 들여놓지도 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래서 난 펀드를 직접투자하기 힘든 해외지역이나, 보험을 들어야 하는 경우에 한해서 가입하는 편이다.

주식을 할 때 주로 이트레이드증권을 이용하는데 저렴한 수수료에 빠르고 풍부한 서비스의 HTS로 요즘 많이들 이트레이드증권을 이용하는 것 같다. 실제로 X-ing를 이용해본  결과 매우 만족스러웠고, HTS를 10여개 다루어본 결과 가장 좋은 것 같다. 이번에 이트레이드증권에서 이벤트도 한다니 신규계좌를 개설해서 사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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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거실에 TV를 없에고, 서재를 들여 놓는 집이 많아지고 있다. 과연 거실에 서재를 놓는 것은 아이들의 독서능력향상에 도움이 될 것인가? 거실에 서재만 가져다 놓는다고 독서능력이 함양되지는 않을 것이다. 거실에 서재를 놓는 가장 큰 이유는 아이들이 부모를 따라하고, 그것을 습관화 시킬 수 있기 때문인데, 부모가 같이 거실에서 책을 보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 아이들이 책보는 것을 TV보는 것만큼 좋아하게 되고, 부모와 동질감을 느끼기 때문에 책을 가까이 하게 됨과 동시에 습관을 만들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부모도 독서를 하게 되니 일석이조다.

이를 위해 정부에서 아동인지능력향상 서비스인 바우처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전국 가구 월평균 소득 4인 기준 약 370만원 이하의 만 6세 이하 아동에게 도서지급, 1:1 맞춤형 독서지도를 제공한다. 학부모도 독서관련 정보 및 지도방법을 알려주며, 서비스 대상자로 선정되면 2만 5천원을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원을 받고 나머지 차액만 본인이 부담하는 서비스이다.

2008년 한해동안 시행한다고 하니 아동독서지도에 관심이 있는 부모들은 신청해볼 만 하다. 신청방법은 가까운 동주민센트로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되고, 신청자격이 되는지 확인 후 눈높이 교육국(대교눈높이)으로 신청을 하면 독서지도사가 개별 방문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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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dupia.com/eyeWhat/voucher/voucherMain.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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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어릴적부터 TV에서 보던 그 모습 그대로 지금도 나오고 있는 절대 늙지 않을 것 같은 그녀. 그래서 그런지 화장품 CF에서 자주 모습을 볼 수 있다. 가끔씩 나오는 드라마에서 그녀는 유감없이 자신의 연기 포스를 내뿜으며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자리매김하곤 한다. 신비주의이면서도 왠지 친근한 김희애의 컨셉은 그만큼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기 때문에 이루어진 것이라 생각한다. 아름다운 백조의 물 밑처럼 우와한 그녀에게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눈물나게 노력하고 있을 것임이 언제나 변치않는 모습을 보니 느껴진다.

아래는 SK-Ⅱ에서의 인터뷰 동영상과 그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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