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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역 10번 출구에서 나오면 바로 있는 새순치과에 다녀왔습니다. 

 
치과에 간 이유는 바로 미백 때문인데요, 
누런 이를 하얗게 만들고 싶은 마음에 다녀왔습니다.  




8층에 위치해 있고요, 
주차는 이 건물이 아니라 호텔스카이파크 3호점의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차를 가지고 가시는 분은 새순치과에 문의 후 주차를 하면 될 것 같아요. ^^

명동에 차를 가지고 가도 주차 때문에 힘든데,
주차까지 가능해서 편하게 다녀올 수 있었어요.  




새순치과는 임플란트나 치아교정, 치아미백, 심미보철, 스케일링등을 하는데요, 




저는 그 중에 스케일링과 미백을 받았습니다. 




새순치과 내부의 모습입니다. 




깔끔하고 편한한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대기실에서는 TV나 잡지를 보며 기다릴 수 있게 되어 있었고요, 




의사 선생님의 약력도 볼 수 있었습니다. 
서울대와 경희대 치의학전문대학 석사, 박사를 가지고 있는데다
미백에 관해서 해외 특허 및 국내 특허등 미백에 전문적인 경력을 가지고 계셔서
더욱 믿을만 했습니다.  




진료시간은 월화목금은 9시 30분에서 오후 6시까지이고
수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야간진료를 합니다.
토요일은 9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진료를 합니다.  




민망하지만 우선 제 치아 상태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담배를 피우지는 않지만 약간 누런 상태이고요, 
안쪽에는 치석도 많이 있어서 스케일링을 하려던 참이었습니다. 



우선 진료를 받기 전에 촬영부터 했어요. 




파노라마 촬영기이고요, 
치아의 모습을 정확하게 볼 수 있습니다.  




진료실 내부의 모습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자동 물받이. 
어릴 적에 치과오면 가장 신기했던 것이 컵만 올려놓으면 자동으로 채워지는 저거였는데 말이죠.  




촬영 결과가 나왔습니다. 
제 치아의 모습입니다.
웬만한 건 다 금으로 씌우고 떼워 놓은 대공사의 모습.
다행히 이 상태는 괜찮았습니다.  




진료를 받기전 떨리는 모습. 
저는 예상대로 안에 치석이 많아서 스케일링을 먼저 해야 미백이 가능했습니다.
미백을 할 때 원래 간단히 스케일링을 하고 시작하긴 하는데,
저의 경우는 치석이 너무 단단해서 스케일링을 풀코스로 받고,
며칠 후 다시 와서 미백을 받게 되었습니다.

스케일링만으로도 입안이 상쾌해진 느낌이었어요.  




드디어 미백을 하는 날. 
치아의 색상을 구별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다양한 색상의 치아가 있습니다.  




치아의 색상을 확인하고 
미백이 진행되는데요,
이렇게 봐서는 잘 모르겠죠?
미백은 30분 정도 진행이 되었습니다.  




미백 후의 모습입니다. 
달라진 것이 보이시나요? 




누런 이가 하얀이로 바뀐 순간입니다.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정확한 색상 비교를 위해 사진은 같은 환경에서 촬영하였고, 원본 그대로 사용하였습니다. 
그래도 잘 모르시겠다면,  




어떤가요? 확실히 오른쪽이 더 하얗게 된 것이 보이시죠? 



이제는 이를 환하게 내고 자신있게 미소지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후 관리도 중요하고, 한번 미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6개월에 한번씩은 리터칭을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스케일링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느꼈는데, 
스케일링 후 미백까지 받으니 더 자신감이 생깁니다. 



건강한 이, 깨끗한 이, 상큼한 미소를 위해서 
스케일링과 미백 어떠신가요? 
자신있는 미소를 지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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