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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7 - [TV EXCITING] - 삼성 아티브 탭3, 스마트폰을 넘나들다

2013/09/30 - [EXCITING IT/스마트폰] - 삼성 아티브 탭3와 함께한 베트남 여행, 나만의 오피스를 만들다.
2013/09/22 - [EXCITING IT/스마트폰] - 삼성 아티브 탭3, 무엇이든 기록하는 다양한 입력방식


삼성 아티브 탭3를 사용한지도 벌써 1달이 되어 가네요. 제 직업이 뭔지 궁금해하시는 분도 계실텐데요, 백수는 아니고, 자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소셜마케팅 회사를 운영하고 있고, 1인 기업으로 혼자서 일을 합니다. 보통 집에서 일을 하고, 외부 미팅이 있을 때는 커피숍이나 주변의 쉴만한 공간이 모두 제 사무실이 되죠. 


요즘엔 이렇게 삼성 아티브 탭3와 갤럭시노트2, 그리고 블루투스 마우스만 들고 다녀요. 혹시 인터넷이 안되는 지역이나 USB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를 대비하여 USB 커넥터도 준비해갑니다. 


바로 사이드싱크 기능 덕분에 이런 간단한 장비만으로 나만의 사무실을 만들 수 있게 되죠. 업무 미팅이 있는 날이라 집 근처의 커피숍으로 왔습니다. 상대방이 좀 늦어진다는 말에 밀린 업무를 시작하기 위해 세팅을 바로 했습니다. 삼성 아티브 탭3를 열고 전원 버튼을 누르는 순간 바로 키보드와 마우스를 페어링하며 화면이 켜지는데요, 1초도 안걸립니다. 전원을 완전히 끈 상태가 아니기 때문이죠. 


이어서 사이드싱크 기능을 실행시켰습니다. 사이드 싱크 기능은 2013/10/07 - [TV EXCITING] - 삼성 아티브 탭3, 스마트폰을 넘나들다 에서 설명했듯 스마트폰을 삼성 아티브 탭3로 제어할 수 있기도 하고, 삼성 아티브 탭3 안으로 화면을 가지고 들어올 수도 있는 유용한 기능이죠. 소셜마케팅 업무를 보다보니 SNS앱을 통해 업무를 봐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왔다갔다 하면서 번거롭게 일할 필요없이 이제는 스마트하게 삼성 아티브 탭3면 오케이죠! 


지난 번 리뷰 때는 스마트폰과 삼성 아티브 탭3를 커넥터로 연결하여 접속했었는데요, 이번에는 Wi-fi로 연결해보았습니다. 같은 네트워크 안에 있으면 Wi-fi로 연결이 되거든요. 따로 선이 없이도 무선으로 연결이 되니 더욱 스마트해보이죠? 


전 이미 폰스크린쉐어링에 중독되어 삼성 아티브 탭3를 켜면 제일 먼저 사이드싱크의 폰스크린쉐어링 기능을 실행합니다. 


카톡이나 카스도 할 수 있거든요. 카카오톡이나 카카오스토리는 모바일에서만 작동이 되는 서비스인데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이기도 하기에 항상 번거롭게 앱을 스마트폰에서만 작동했어야 했는데, 시원한 키보드에 마우스 제어까지 되는 삼성 아티브 탭3의 사이드싱크 기능을 활용하니 정말 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습니다. 화면에 마우스 커서 보이죠? 마우스로도 제어가 가능합니다. 


제 카스의 모습인데요, 갤럭시노트2가 삼성 아티브 탭3로 들어온 것 같죠? 


화면에서 마우스로 SAMSUNG 로고가 적인 상단을 클릭하면 4가지 아이콘이 나옵니다. 제일 왼쪽은 화면 캡쳐, 그 다음은 화면에 그리는 그리기 도구, 세번째는 폴더, 네번째는 설정입니다. 


제 회사의 홈페이지와 카스의 모습입니다. 회사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카스로 올리는데 영 번거로운게 아닙니다. 사진도 올려야 하고, 글도 올려야 하고 링크도 올려야 하기에 사진을 다운받아서 이메일로 보내서 사진을 업로드하고, 글도 다시 쿼드 자판으로 오타를 최소화하기 위해 신경쓰며 한자씩 적고, 링크 또한 복사하여 메일로 보낸 후 스마트폰에서 다시 복사하여 붙여 넣는 식으로 하는데 키보드와 마우스만 있으면 순식간에 할 일을 수십분이 걸려서 했었죠. 


하지만 이제는 홈페이지 창 하나 띄워두고 옆에 사이드싱크 폰스크린쉐어링 기능으로 스마트폰 화면을 띄워둔 후 작업을 합니다. 10분 걸리던 일이 1분도 안되서 마무리 지을 수 있었죠. 


화면에 보면 "이"라고 그림을 그려보았는데요, 화면에 그림을 그릴 수 있고, 이 화면을 그대로 캡쳐하여 보낼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도 그림이 그려진 부분이 보이죠? 


설정 부분으로 들어가면 여러 기능을 설정할 수 있는데요, 


알림 설정 부분을 컨트롤하거나 


스크린 캡쳐 옵션 및 저장 위치, 저장 파일 형식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스킨도 고를 수 있는데요, 제 폰은 블랙이지만 화이트의 느낌은 어떤지를 사이드싱크 기능을 통해 미리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화이트도 예쁘군요. 제품명이나 업데이트 정보도 설정 부분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자주 하는 질문을 통해 사이드싱크 기능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볼 수도 있습니다. 


업무를 보다보면 파일이 필요한 경우가 있죠? 저는 이 날 미팅이 끝난 후 "파워블로그 되기" 강의가 있어서 강의안을 준비해야 했는데요, 거의 다 준비했는데 추가할 것이 생각이 나서 미팅 시작하기 전에 잠시 손을 보기로 했어요. 하지만 파일을 USB에 담아오지 않았죠. 


그래도 걱정 없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인 드롭박스에 저장해두었기 때문이죠. 드롭박스 앱을 실행하여 파일을 찾았습니다. 


제일 밑에 파워블로그 실전반-2강이라는 PPT파일이 보이네요. 


클릭했더니 이름 변경, 이동, 내보내기가 나오고 이 중에 내보내야 하니 "내보내기"를 클릭했습니다. 스마트폰의 SD카드에 저장한 후 바로 폰스크린쉐어링의 파일로 들어갔습니다. 


파일찾기를 눌러서 "파워블로그"를 입력했더니 파일이 저장된 위치가 나왔고, 바로 이 파일을 PC로 복사했습니다. 드래그앤드롭만으로 스마트폰에 있는 파일을 PC로 복사할 수 있거든요. 


그럼 이렇게 파일이 삼성 아티브 탭3에 복사가 되고 이미 설치되어 있는 파워포인트로 실행이 가능합니다. 


집에서 작업했던 강의안의 모습입니다. 


컴퓨터에서 작업했던 것과 똑같이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보면 이렇게 깨져보이는데 삼성 아티브 탭3에는 MS 2013 오피스가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작업한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 


확연히 다른 모습이죠? 이제 강의안을 수정해야겠네요. 


복잡한 에니메이션 기능이나 서식등 파워포인트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을 뿐더러 2013만의 고유의 기능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몇가지 수정을 마칠 수 있었고, 미팅이 끝난 후 바로 강의를 하러가서 무사히 강의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카스에 이벤트를 하고 있는데요, 매번 들어가서 확인하기도 힘든데 잠시 시간이 남아 카스에 어떤 댓글이 달렸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댓글도 직접 삼성 아티브 탭3에서 작성할 수 있습니다. 


마우스 커서가 보이죠? 이어서 글을 작성하기 위해 마우스 클릭을 하면


바로 이어서 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에서의 업무가 따로 있고, 스마트폰에서의 업무가 따로 있었는데 삼성 아티브 탭3 덕분에 업무의 경계를 허물고 더 스마트하게 일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시간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보다 빠르게 업무 처리를 할 수 있게 되었죠. 삼성 아티브 탭3로 업무의 경계를 허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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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아티브 탭3를 사용한지 이제 3주가 되어 갑니다. 그동안 삼성 아티브 탭3의 모바일성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면 오늘부터는 삼성 아티브 탭3의 특별한 기능인 삼성 사이드싱크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PC와 모바일의 경계를 허문 삼성 사이드싱크 기능은 저처럼 비즈니스를 하는 분들께 꼭 필요한 기능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선 스마트폰(삼성 제품)에서 삼성 앱스토어로 들어가서 SIDESYNC라고 검색하면 Sidesync와 Phone Screen Sharing이라는 어플이 나옵니다. 이 두 어플을 모두 설치해 준 후 삼성 아티브 탭3의 스토어로 들어가서 sidesync를 설치해줍니다. 우선 사이드싱크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젤리빈 이상의 휴대폰 기종이어야 합니다. 젤리빈이 아니라면 업그레이드를 시켜주세요~! 

 
삼성 아티브 탭3에서 sidesync가 설치된 모습입니다. 이제 삼성 스마트폰과 삼성 아티브 탭3를 서로 연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삼성 스마트폰과 삼성 아티브 탭3를 USB로 연결시킨 후 스마트폰에서 SideSync를 실행시킵니다. USB연결은 MicroUSB to USB 커넥터를 사용하여 연결하게 됩니다. Sidesync를 실행시킨 후 시작을 누르면 삼성 아티브 탭3와 연결이 됩니다. 

 
삼성 아티브 탭3의 화면에는 이런  창이 뜨게 되고요, 키보드 & 마우스 쉐어링과 폰 스크린 쉐어링을 선택할 수 있는 버튼이 나옵니다. 우선 키보드 & 마우스 쉐어링을 연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서로 연결이 된 모습이고요, 삼성 아티브 탭3에 블루투스로 페이링된 키보드와 마우스가 스마트폰으로 넘나들게 됩니다.


스마트폰에 있는 마우스 커서가 보이시나요? 삼성 아티브 탭3에 페어링된 마우스를 통해서 스마트폰의 페이스북 어플을 실행시킨 후 키보드로 글을 작성하는 모습입니다. 

 
이런 것도 가능합니다. 삼성 아티브 탭3에서 인터넷 서핑 중에 중요한 문장을 스마트폰으로 복사하고 싶다면 원하는 문장을 드래그하여 복사하기를 누른 후 스마트폰의 원하는 부분에 가서 붙여넣기를 하면


이와 같이 스마트폰에 그대로 복사가 됩니다. 스마트폰은 마우스 우클릭 기능이 아예 없기 때문에 키보드에서 Ctrl+V를 통해서 붙여넣기를 하면 됩니다. 저희 회사에서 하는 비즈니스가 소셜마케팅이기 때문에 주로 페이스북에 글을 쓸 때가 많은데요, 기업들의 페이스북을 관리하다보면 여러 좋은 글귀들을 가져다 붙여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 보통은 스마트폰에서 인터넷 창을 열어서 해당 문구를 터치로 원하는 영역을 지정하기 위해 실패의 실패를 거듭한 후 복사하여 다시 인터넷 창을 닫은 후 페이스북 창을 열어서 붙여 놓곤 했는데요, 삼성 아티브 탭3의 사이드싱크 기능을 활용하면 마우스로 드래그한 후 복사하고 붙여 넣기만 하면 바로 끝나게 됩니다. 창을 닫을 필요도 없죠.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스마트폰으로 보고 싶을 때나 반대로 스마트폰으로 보고 있다가 큰 화면으로 보고 싶을 때 주소창의 주소를 복사하여 간단하게 가져다 붙이면 삼성 아티브 탭3와 삼성 스마트폰 모두에서 같은 화면을 볼 수 있기도 합니다.


다음은 폰 스크린 쉐이링 기능입니다. 이 기능은 삼성 스마트폰의 화면을 삼성 아티브 탭3로 그대로 가져와 컨트롤 할 수 있는 기능인데요, 이 기능 역시 매우 유용하게 활용됩니다. 



삼성 아티브 탭3로 업무를 볼 때 문서 작업은 삼성 아티브 탭3로 하고 인터넷은 테더링으로 잡아서 해도 되지만, 그보다는 폰 스크린 쉐어링 기능으로 연결하여 스마트폰의 인터넷창을 활용하면 됩니다. 한 화면에서 모든 것이 이루어지니 보다 효율적으로 문서 작업을 할 수 있겠죠? 

 
폰 스크린 쉐어링 기능은 이럴 때도 유용하게 활용되는데요, 카메라 촬영을 할 때 미리 보기 기능으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시야각에서 벗어난 곳을 촬영할 때 스마트폰은 손으로 원하는 곳을 촬영하고 촬영되는 모습은 삼성 아티브 탭3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화질로 셀카를 찍고 싶을 때나 단체 사진을 찍을 때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겠죠? 

 
폰 스크린 쉐이링의 또 다른 재미는 디스플레이가 작은 스마트폰일 경우 큰 화면으로 늘릴 수 있다는 점입니다. 삼성 아티브 탭3가 스마트폰이 되는 것이죠. 가로, 세로 전환이 가능하고, 화면의 창 크기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 10.1인치까지 확장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이드싱크의 장점은 메신저나 SNS를 할 때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카스나 카카오톡의 경우는 스마트폰으로 밖에 접속이 되지 않죠. 엄지 손가락으로 열심히 자판을 누르는 것은 참 힘듭니다. 업무 상 카톡도 많이 하게 되는데 급하면 급할수록 오타가 난무하여 속상하기도 하죠. 이럴 때 사이드싱크 기능을 통해서 바로 스마트폰 화면을 띄워 놓고 카톡을 실행하여 블루투스 키보드로 작성한다면 오타날 염려도 없을 것 같습니다.

 
이제 카카오 스토리에 이어서 기업용 계정인 스토리 플러스가 나오게 되어서 새로운 상품을 구성하게 되었는데, 이 작업을 할 때 스마트폰으로 일일이 다 기록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걱정이 태산이었는데 삼성 아티브 탭3로 완전히 해결되었습니다. 삼성 아티브 탭3를 가지고 있다는 것만으로 업무의 효율성이 극대화될 것 같습니다. 

 
이 뿐 아니라 사이드싱크의 활용도는 무궁무진한데요, 삼성 아티브 탭3에 있는 파일을 스마트폰 안으로 복사한다거나 반대로 스마트폰에 있는 파일을 쉽게 삼성 아티브 탭3로 복사할 수 있어서 스마트폰의 백업은 물론, 파일 관리까지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삼성 아티브 탭3에 있는 사진 파일을 마우스로 드래그 앤 드롭으로 폰 스크린 쉐어링 화면에 가져다 놓았습니다. 

 
순식간에 100% SD카드로 복사 완료라는 메세지가 나오네요. 폴더를 열어서 파일을 실행해 보았습니다.

 
일반 사진 파일을 볼 때 처럼 보기를 원하는 앱 선택 화면이 나온 후

 
바로 삼성 아티브 탭3에서 복사한 사진 파일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반대로 이번에는 스마트폰에 있는 파일을 삼성 아티브 탭3로 옮겨보겠습니다. 폴더 열기를 클릭하면 폴더 안의 다양한 파일들을 볼 수 있는데요,


 그 동안 메일로 받아서 저장해 두었던 파일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보통 메일의 첨부파일로 오면 작은 스마트폰에서 문서 확인 정도만 하는데 어떤 파일을 열리지 않아서 볼 수 없는 경우도 있죠. 


 최근에 강의를 진행했던 원고를 복사하여 붙여 넣어보겠습니다. 복사를 누른 후 

 
바탕화면에 붙여넣기를 하면 바로 복사가 됩니다. 참 쉽죠?

 
그리곤 바로 파일을 실행시켜서 강의안 수정 작업을 할 수 있었는데요, 이처럼 스마트폰에서 바로 삼성 아티브 탭3로 이어지면서 얻을 수 있는 업무의 효율성은 사이드싱크 기능 덕분에 더욱 증가되었습니다.

 
스마트폰의 경계를 허문 삼성 아티브 탭3. 비즈니스를 하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기능인 것 같습니다. 업무 도중 카톡을 할 때 눈치가 보이죠? 간단하게 삼성 아티브 탭3의 사이드싱크 기능이면 해결이 됩니다. 다음 번에는 비즈니스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사이드싱크 기능이 활용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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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임슬옹의 트위터에 눈길이 가는 트윗이 올라왔습니다. 2PM의 황찬성도 부러워한 이 사진은 무엇일까요? 차승원과 함께 공연 준비를 하고 있는 임슬옹이 차승원과 함께 찍은 사진이겠죠? 

 
오옷! 정말 차승원과 함께 찍은 사진이네요. 차승원은 사진으로만으로도 간지가 좌르르르입니다.

 
잽싸게 갤럭시노트2의 S펜을 꺼내들어 쓱쓱 사진을 오렸습니다. S펜으로 원하는데로 사진을 자를 수 있는데요, 포토샵에서 했던 어려운 작업도 갤럭시노트2에서는 쉽게 되네요. 

 
S노트에 그 사진을 붙여 놓고 그림을 한번 그려볼까요? 여러 탬플릿이 있어서 상황에 맞게 적용이 가능합니다. 전 아이디어 노트에 한번 그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냥 그림을 바로 그릴수도 있지만 그림을 도와주는 여러 목록들이 있습니다. 조금 전에 차승원과 임슬옹의 사진은 클립보드에 복사가 자동으로 되기에 얼른 클립보드의 사진을 불러왔습니다.

 
가져온 클립보드입니다. 여기서 사이즈 조절도 다시 할 수 있고, 액자도 입힐 수 있고, 다양한 스케치 효과 및 포토샵처럼 앞으로 뺄 것인지, 뒤로 넣을 것인지 레이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위치도 자유롭게 지정할 수 있죠. 전 왼쪽 아래쪽에 위치를 시킨 후 한번 노트를 꾸며보도록 하겠습니다. 

 
쓱싹 쓱싹~! 그림 잘 그리죠? ㅎㅎ 제 솜씨라기보다는 위의 목록 중에 아이디어 스케치라는 기능을 사용하면 스케치된 것을 가지고 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 그 위에 색만 입힌 것 뿐이죠. 깔끔한 갤럭시노트데이 포스터가 되었습니다. 앗! 그런데 언제 어디서 하는지에 대한 정보를 안 적어 놓았네요.

 
S노트로 작성한 것은 사진으로 저장할 수도 있고, PDF로 저장할수도 있는데요, 사진으로 저장한 후 메뉴 버튼을 누르면 포토 노트 (뒷면)이라고 쓰인 부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럼 사진 뒷면에 이렇게 메세지를 적을 수 있죠. 갤럭시노트데이는 2013년 1월 22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입장은 5시부터 가능) 서울에서는 코엑스 C홀에서, 부산에서는 백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광주에서는 염주 체육관에서 동시에 진행됩니다. 전 갤럭시노트 엠버서더로 활동하고 있어서 진행될 프로그램을 미리 볼 수 있었는데요, 정말 굉장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더군요. 

행사도 많이 다녀보고 행사 기획 및 진행도 해 보았지만 이번처럼 규모있고 재미있는 행사는 처음인 것 같아요. 

 
차승원, 서인국, 이동욱, 임슬옹, 오지호, 정진운... 출연진만으로도 가고 싶은 마음이 마구 들지 않나요? 크리에이티브 콜라보 공연을 하는데요, 연출에는 장진 감독이 함께 합니다. 

 


SNL 때문에 더 좋아진 장진 감독. 제 고등학교 선배님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더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이건 기본이고요, 이 외에 전국에서 모일 갤럭시노트 구매자 중 당첨자 12,200명이 함께할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데요, 몇가지 소개를 해 드리자면 S페능로 배워보는 아트 공방에서는 전문 노트 작가와 함께 그림을 그리고, 완성된 그림은 아트커버, 티셔츠, 텀블러 중 하나를 프린팅 제작을 해 주는 프로그램도 있고, 갤럭시노트2로 기존 케익 이미지에 이지 클립 기능을 활용하여 문구를 크로핑한 후 파트쉐에게 전달하면 실제 케익으로 만들어 제공해주는 코너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갤럭시S3 스티커 포토존에서는 즉석 스티커 사진 부스를 운영하여 사진을 찍고, 원하는 컷을 골라서 키홀더로 제작도 해 줍니다. 또한 갤럭시 카메라 야간모드로 어두운 곳에서 선보이는 칵테일 쇼 사진 촬영에 성공하면 무알코올 칵테일을 제공해주는 코너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갤럭시노트2와 갤럭시노트 10.1로 캐리커쳐를 그려주고 인쇄하여 고급 원통 케이스에 담아 제공해주는 코너도 있어요. 


정말 기대되는 코너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좋은 건 갤럭시노트 구매자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을 준비했다는 것이 소비자와 소통하려는 모습으로 비춰져서 더욱 좋았는데요,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갤럭시노트를 통해 다양한 체험들을 하면서 행사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갤럭시노트데이의 특별함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에 갤럭시노트데이에 갤럭시노트 엠버서더로서 하나 하나 자세하게 체험도 하고 취재도 해 오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1월 22일 19시 30분에서 22시까지 노트데이 사이트에서 서울 행사를 생중계 예정이라고 하니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분들은 생중계로 시청해주세요~!  생중계 사이트 주소: http://www.samsung.com/sec/galaxynote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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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사면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이 스마트폰 케이스이죠? 천편일률적인 스마트폰에 개성을 입혀주는 스마트폰 케이스. 고가의 스마트폰을 보호해줄 뿐 아니라 개성있는 나만의 스마트폰을 만들 수도 있으니 말이죠. 특히나 요즘에는 실용성과 휴대성까지 겸비한 다양한 기능이 들어간 스마트폰 케이스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오늘은 갤럭시노트2의 품격을 높혀주는 애니모드 다이어리 케이스 브라운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노트2 케이스 애니모드 다이어리 케이스 정보보기 


 
갤럭시노트2 케이스가 담겨져 있는 케이스마저 고급스러웠는데요, 일반적으로 얇은 비닐에 들어있는 스마트폰 케이스가 아니라 플라스틱 제질의 포장으로 스마트폰 케이스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애니모드는 삼성전자의 공식 파트너 회사로서 삼성전자 스마트폰에 최적화되어 케이스가 나올 뿐 아니라 품질 또한 보증할 수 있는 브랜드이기에 포장부터도 일반 케이스와는 다른 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다이어리 케이스. 그 중에서도 모던하고 비즈니스를 하는 남성분들에게 잘 어울리는 브라운 색상입니다. 갤럭시노트2 전용 케이스라는 태그가 달려 있네요.

 
다이어리 케이스의 전면샷입니다. 햇살을 받아서 질감이 잘 표현되었는데요, 가죽 소재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움이 잘 표현되고 있습니다.


후면샷입니다. 갤럭시노트2에 맞춰서 카메라 위치와 음성 통화구의 위치가 오픈되어 있네요. 

 
안쪽의 모습입니다. 카드가 2개 들어갈 수 있게 되어 있는데요, 다이어리 케이스의 특징이기도 하죠. 신용카드와 포인트 카드 하나씩 넣고 다니면 지갑이 필요 없을 듯 합니다.

 
이렇게 카드 케이스에 카드가 쏙 들어가고요, 카드가 들어가 있는 부분의 스티치 또한 브라운으로 꼼꼼하게 되어 있는 모습이 디테일에서도 만족스럽습니다.

 
갤럭시노트2를 장착해 보았습니다. 위에서 아래로 넣는 형식으로 후면 케이스를 뜯거나 억지로 케이스를 넣을 필요 없이 슬라이드 방식으로 쓱 밀어 넣으면 딱 맞게 갤럭시노트2가 장착이 됩니다. 가죽 소재의 안감이 갤럭시노트2를 꽉 잡아주어서 거꾸로 들어도 나올 염려가 없습니다.

 
카드를 넣으면 이런 모습이 되고요, 갤럭시노트2와 카드까지 넣었으니 이제 외출 준비 끝입니다.

 
갤럭시노트2를 어떻게 넣는지는 위의 사진을 보면 정확하게 알 수 있는데요, 위에서 쏙 집어 넣고, 뺄 때는 양손 엄지손가락으로 밀어주면 스마트폰에는 전혀 무리가 없이 자연스럽게 넣고 뺄 수 있습니다.

 
갤럭시노트2를 장착한 상태에서의 후면샷입니다.  카메라와 플래쉬가 오픈되어 있어서 사진 혹은 동영상 촬영하는데 전혀 문제 없습니다. 아래 S펜 또한 여유롭게 오픈되어 있어서 탈착이 쉽게 되어 있습니다. 

 
좀 더 자세히 보면 마이크 부분과 충전 Mini USB 포트 또한 여유롭게 오픈되어 있습니다.

 
옆 모습은 접히는 부분이 책의 옆모습과 비슷한데요, 갤럭시노트2의 라운딩 부분이 잘 드러나도록 잘 살린 디자인입니다. 

 
케이스가 닫히는 부분에 자석이나 잡아주는 끈이 따로 없는데요, 카드가 들어가기 때문에 자석이 들어가면 위험하고, 끈이 들어가면 슬림한 느낌이 사라지기 때문에 택한 디자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처음엔 길이 들지 않아 약간 들린 상태인데요, 길이 들면 딱 붙게 됩니다.

 
윗부분에는 통화 부분이 오픈되어 있어서 케이스를 닫은 상태에서도 통화를 할 수 있습니다.

 
준비가 다 되었으면 간단하게 갤럭시노트2와 갤럭시노트2 케이스인 애니모드의 다이어리 케이스 브라운에 카드를 넣고 외출을 하면 되겠죠? 브라운 계통의 옷이 많아서 코디와도 딱인 갤럭시노트2 케이스입니다.

갤럭시노트2 케이스인 애니모드 다이어리 케이스 브라운으로 갤럭시노트2의 품격을 높이세요~!  

갤럭시노트2 케이스 애니모드 다이어리 케이스 정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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