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난 토요일까지 WIS가 열렸는데요, 

매년 열리는 WORLD IT SHOW 2015에 다녀왔습니다. 



굉장히 많은 제품들이 선보였지만, 지난 년도와 다른 점이라면 이번에는 드론 제품들이 많이 선보였다는 점인데요, 

아쉬운 점은 드론을 국내에서는 거의 사용하기 힘들다는 점이 기술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사용하기 어렵다는 점이 아쉬운 점이었습니다. 

순식간에 뜬 드론이지만 비트코인이나 우버같은 운명이 되지 않을까 염려스럽더군요. 



드론과 더불어 WIS를 통해 새롭다고 느낀 제품은 바로 라이브웨어였습니다. 

IOT 제품들이죠. 

라이브웨어는 일상생활을 뜻하는 라이프와 하드웨어,소프트웨어의 웨어를 합친 신조어인데요, 

삶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스마트 디바이스라는 뜻입니다. 



SKT 부스로 가보았는데요, 이런 라이프웨어들이 많이 있어서 열심히 구경했습니다. 

즉석디지털 유화 이벤트 및 다양한 이벤트를 하고 있었지만, 

참여하기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이벤트는 포기해야 했어요. ㅠㅜ 



UO 스마트빔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는데요, 

SKT에서는 UO라는 United Obhect의 약자를 통해 이런 라이프웨어 제품들을 통칭하는 브랜드 네임으로 정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UO 스마트빔 레이저는 최대 60루멘급의 밝기의 피코 프로젝트인데요, 

1280X720 (720p) HD급 해상도로 레이저 광원 사용에 따라 자동 초점 세팅이 되는 제품입니다. 





레이저의 직진성을 이용하여 자동 초점 세팅이 되는데, 

이 레이저 광원의 안정성도 Class-1등급으로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합니다. 




유선으로는 HDMI/MHL이 지원되고요, 

무선으로는 Mircast/DLNA가 동시에 지원됩니다. 

스마트폰으로 유무선 모두 연결 가능하죠. 




크기는 55*55*55mm의 큐브 형태이고요, 

무게는 195g으로서 초경량 휴대가 가능한 제품입니다. 





베터리 역시 4200mAh로서 120분 사용이 가능하여 영화 한편을 충전기 없이도 즐길 수 있는 정도에요. 




캠핑에 가서 사용하면 정말 유용한 UO스마트빔 레이저입니다. 




열심히 스마트빔을 보고 있었는데, 바로 뒤에서 이벤트를 하더라고요. 

실내축구 부스가 있었고, 그 분야에서 챔피언이라는 분이 축구공으로 묘기를 부리고 있었는데요, 





알고 보니 오른쪽 팔에 있는 밴드가 주요한 이벤트였더라고요. 

축구 경기나 스포츠를 할 때 팔에 저 밴드를 착용하면 위치 및 활동범위, 거리등 다양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앞으로는 생활체육에서도 측정 가능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축구공이 거의 몸에 붙어 있으시더라고요. 

엄청난 연습의 결과겠지만, 

마치 마술처럼 보였어요. 





얼마 전에 리뷰를 했던 스마트밴드도 보였는데요, 




앗! 이런 색도 있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레드 색상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블랙, 레드, 화이트, 블루의 총 4가지 컬러의 스마트밴드를 선보였습니다. 



스마트밴드 역시 UO BAND로 통칭되었네요. 




이 제품 또한 매우 흥미로웠는데요, 

바로 자전거 위치를 추적하고, 

거리나 트레킹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비콘을 내장하거나 아니면 외장으로 가지고 다니며 

스마트폰으로 위치 추적 및 트레킹이 가능한데요, 

기본적인 트레킹은 물론 도난 방지도 되니 흥미로웠습니다. 




이런 작은 비콘이 들어가게 되는데요,





외장형은 손잡이 부분에 삽입하여 사용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이 하는데로 따라하는 5G 로봇경찰도 있었는데요, 

이 또한 로봇과의 통신을 통해서 사람이 하는데로 그대로 따라서 하는 로보트인 것이죠. 

앞으로의 세상은 정말 SF 영화에서 보던 그 미래가 펼쳐지지 않을까 싶었어요. 




다양한 UO 제품들을 볼 수 있었는데요, 

UO BAND, UO AUDIO LINKAGE, UO HEADSET, UO SMART BEAM LAZER까지 

앞으로도 계속 어떤 UO 제품들이 나올지 기대가 되었습니다. 




얼마 전 리뷰했던 키즈폰 준2도 다양한 색상으로 나와 있네요. 




이런 것도 재미있었는데요, 

내일의 상점이라는 곳에서는 미래에 어떤 상점들은 어떤 모습일지에 대해서 보여주었습니다. 



장을 보러 갈 때 이런 디바이스를 가지고 들어가게 되면, 



이 디바이스에는 바코드같은 것을 인지하는 센서들이 있고, 




장바구니 대신 쇼퍼라는 디바이스를 들고 원하는 제품을 찍기만 하면




결제와 함께 배송까지 되는 이런 상점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UO 오디오 부스도 있었는데요, 



UO AUDIO LINKAGE는 초소형 휴대용 WIFI 스피커로서 FLAC,ALAC등 24Bit 고음질 원음을 재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버튼 한번만 누르면 설정해 놓은 인터넷 라디오 채널에 바로 접속할 수 있습니다. 

또한 최대 10대의 기기와 서로 연결되어 서라운드 효과도 낼 수 있다고 하네요. 





이 외에도 UO Air Cube도 있었는데, 

공기의 상태를 파악해주는 에어 퀄러티 모니터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스마트홈에서도 본 적이 있는데요, 

레인지 후드와 연동되어 공기가 좋지 않으면 레인지 후드를 작동시킬 수도 있는 스마트한 제품이죠. 





마침 스마트홈 부스도 마련이 되어 있어서 여기서도 에어큐브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WIS에서 만나본 SKT의 UO였는데요, 

어떤 UO들이 나오게 될지 기대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요즘 LG G4의 매력에 푹 빠져있습니다. 천연가죽 커버는 점점 사용감이 늘어가면서 빈티지하게 변해가고 있고, G4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고퀄리티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것이 매우 매력적인데요, F 1.8의 밝은 렌즈는 접사 및 야간에서 더욱 강한 힘을 내는 것 같습니다. 



카메라에는 기본적인 기능들은 다 담겨 있습니다. 기존에 있던 제스처샷인 셀피 카메라도 잘 작동합니다. 화면에 손바닥을 보였다가 주먹을 쥐면 카운터가 시작되며 3초 후에 사진이 찍히게 되죠. 



마음의 준비를 하고 포즈를 취한 후 촬영이 되기 때문에 자연스런 포즈를 만들 수 있습니다. 요즘 셀카봉에 블루투스 리모컨을 사서 누르기도 하는데, G4의 제스처샷 기능만 있으면 셀카봉만 있으면 촬영이 가능한 것이죠. 



이렇게 찍혔습니다. 심도가 깊은 쨍한 사진이 나왔는데요, 마음에 쏙 드네요. 




G4에는 이 제스처샷이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주먹을 폈다 쥐었다를 두번 반복하면 4장이 연속해서 찍히는 인터벌샷이 가능합니다. 




화면에서와 같이 사진이 찍힐 때마다 오른쪽에 찍은 사진들이 한장씩 나오는데요, 총 4장이 인터벌로 찍힙니다. 





귀여운 딸과 함께 재미있는 사진들도 찍을 수 있었는데요, 요즘 포즈가 다양해진 둘째를 보니 더 크기 전에 많은 사진을 남겨 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딸과의 추억을 쨍한 사진들로 남겨주는 G4. 낡은 사진이 아니라 선명한 추억으로 남겨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용하던 폰인 갤럭시S5와 LG G4의 사진 비교입니다. 갤럭시S5만이 아니라 LG G4를 제외한 모든 스마트폰 카메라는 G4 옆에 있으면 오징어가 되는데요, 야경 사진에서 G4의 강점이 확실하게 나타납니다. 왼쪽이 갤럭시S5이고, 오른쪽이 G4입니다. 셔터스피드나 ISO를 조절할 수 없는 갤럭시S5는 빛이 다 번져서 나오고 있죠. 반면 G4는 전문가모드를 사용하여 ISO를 최대로 낮추고, 셔터스피드도 빠르게 함으로 빛을 제어하여 선명한 조명을 나타낼 수 있었습니다. 





어떤 느낌인지 비교해보니 딱 답이 나오죠? 갤럭시S5가 오른쪽이고, G4가 왼쪽입니다. 갤럭시S5는 빛을 제어할 수 없기 때문에 디폴트 설정대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고, 결국 야경사진은 찍을 수 없는 지경이 되죠. 반면 G4는 매우 만족할만한 결과물이 나오고 있습니다. 




G4로 촬영한 사진 결과물입니다. RAW파일로도 저장이 가능하기에 찍고 나서 후보정도 매우 자유롭게 가능하다는 점도 매우 강력한 장점이죠. 카메라에 있어서는 한 열 발정도는 앞서나가는 것 같습니다. 




재미난 기능들이 더 있는데요, 찍는 사람과 찍히는 사람이 모두 나오는 듀얼 카메라 모드가 있는데요, 제 모습을 그대로 따라하는 딸 아이의 모습을 동시에 촬영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어요. 더구나 항상 사진을 찍는 아빠는 사진에 나오지 않는다는 아쉬움이 있었는데, 듀얼 카메라 덕분에 제 얼굴도 추억의 한자리를 차지할 수 있게 되었어요. 




G4의 카메라는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이 컨트롤 할 수 있기 때문에 최적의 사진을 뽑아낼 수 있는데요, 조리개를 컨트롤할 수는 없지만, ISO와 셔터스피드, 화이트발란스, 포커스등을 조절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자신이 의도한 사진들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전 요즘 야경 사진 찍을 때 DSLR보다는 G4로 찍는데요, DSLR이 물론 더 잘 나오지만, 삼각대도 챙겨야 하고, 무거운데 G4는 스마트폰용 미니삼각대를 들고 다니기 때문에 휴대성도 좋고, 결과물도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멋진 이소룡의 모습도 담아서 인스타그램으로 올렸더니 반응이 매우 뜨거웠어요. 요즘 SNS를 사용할 때도 사진의 퀄러티가 중요한데, 그래서 전 G4로 찍은 사진들만 올리는 중이에요. 




평소에 이런 작은 삼각대를 들고 다녀요. 대충 받칠만한 곳만 있으면 장노출 사진도 가능하기 때문인데요, 30초까지 노출이 가능한데, 앞에 필터라도 끼워야 할 판입니다. 앞으로는 스마트폰 카메라용 ND필터같은 것도 나올 것 같아요. 





이렇게 간단하게 거치만 해도 멋진 사진들을 건질 수 있습니다. 





요즘 G4를 가지고 있는 분들은 누구나 해 본다는 차량 궤적 사진 찍기. 전 전문가도 아닌데 셔터스피드를 조절해가며 찍다보니 궤적 사진들이 찍히는게 신기해서 계속 찍으며 놀았어요. 




찍고 나서 스스로 놀라게 되는데요, 내가 이런 사진도 찍을 수 있었단 말인가 하며 놀라고 있죠. 




이런 사진들을 찍을 수 있는 스마트폰 카메라는 G4 밖에 없을 겁니다. 




창경궁이 바라다보이는 곳에서 야경 사진을 찍어보았는데요, 서울 시내의 야경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더라고요. 개선된 명암비와 향상단 색 재현력을 구현하는 IPS 퀀텀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기 때문에 사진 감상은 물론 영상 플레이도 G4에서 더 또렷하게 보이기에 사진 찍는 재미가 느껴집니다. 





현재 LG G4 모바일 사진 대전이 열리고 있기도 한데요, (http://www.lgg4mobilephoto.co.kr/web/index.asp) G4로 한번 도전해보려 합니다. 


LG G4로 즐거운 일상을 기록해보세요. 







반응형
반응형


SKT에서 진행한 스마트홈 서비스 런칭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이상하자 CF에도 나오는 뇌색녀 윤소희씨도 오셨어요. 

학교 다녀왔습니다에서 화학식을 순식간에 푸는 모습이 화재인 윤소희씨. 

그런 스마트한 이미지와 맞아서인지 스마트홈 런칭행사에도 왔습니다. 




많은 블로거분들이 이미 와 계셨는데요, 

저도 한켠에서 어떤 서비스인지 궁금해서 취재를 했습니다. 

진행은 천하무적 야구단으로 유명한 허준씨가 해 주셨어요.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허준대장으로 유명하죠. 

저도 즐겨듣는데, 순발력이 정말 뛰어나서 재미있는데요, 

이 날도 진행을 하는데 재치가 넘치셨어요. 



스마트홈. 

과연 어떤 서비스일까요? 

아마도 우리가 상상하던 미래의 집이 바로 이런 모습이 아닐까 싶었는데요, 

서비스를 런칭했으니 이제 그 미래가 눈 앞의 현실로 다가온 것이죠.




올해의 화두는 IOT. 사물인터넷입니다. 

사물간에 서로 연결을 하여 제어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은 이미 우리 주변에 많이 찾아와 있기도 하죠. 

SKT는 이런 서비스들을 한데 모아서 스마트홈 서비스를 런칭하였습니다. 


냉장고와 보일러, 청소기, 조명, 침대, 계량기, 제습기등등 

집에 있는 모든 전기제품을을 하나로 묶어주는 통합 관리 서비스인 것이죠. 


API를 공개하여 각 파트너사의 제품들과 Ecosystem을 만들어나가는 것이죠. 

이제 스마트폰과 무선공유기 그리고 Smart Home 로고가 부착된 제품만 있다면 집에 스마트하게 변신합니다. 

SK텔레콤 고객이 아니어도 연동기기만 구입하면 통신사와 관계없이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도 눈여겨볼 점이죠. 


처음엔 연동기기를 극대화 하기 위해 다양한 제품군들을 확보하고, 

그 다음에는 융합 서비스들을 제공한 후 

사용 패턴, 행동 패턴을 분석하여 고도화를 시키겠다는 전략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온도를 제어하는 것 뿐 아니라 

집에 가까이 오면 위치 정보를 파악하여 집을 미리 따뜻하게 만들어 놓고, 

외출을 할 때에는 절약 모드로 들어갈 수 있는 등의 기능들이 들어가게 되는데요, 




생활 패턴에 맞게 보일러를 컨트롤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단순히 조작이 아니라 패턴을 학습하고 그 패턴에 맞게 인공지능처럼 알아서 제어해준다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스마트한 홈이 아닐까 생각되었는데요, 




에어큐브의 경우도 스마트폰과 연동되어 주변의 이산화탄소나 미세먼지 정도를 파악하여

환풍기를 돌려주는 기능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기계들끼리 서로 연결이 되는 사물인터넷이 바로 이런 기술들인 것이죠. 



알아서 주변 상황을 측정하고 그에 맞는 대응을 하는 스마트홈은 

매번 가스를 껐는지 켰는지 걱정하지 않아도 되게 만들어줍니다. 



1차로는 도어락(아이레보), 제습기(위닉스), 보일러(경동나비엔), 가스밸브차단기(타임밸브)등 4개 제품이 출시가 되었고, 

3분기에는 에어컨(캐리어), 보일러(린나이, 대성셀틱, 알토엔대우), 공기청정기(위니아, 위닉스, 동양매직), 조명기기(금호전기,GE, Lighting), 

스마트콘센트(DS Tek, 파워보이스), 스마트스위치(반디통신)등 10여개 이상의 제품이 출시가 될 예정입니다. 

4분기에도 레인지후드(하츠), 정수기(교원웰스), 에어큐브, 보안 연계 서비스등이 연이어 선보일 예정인데요, 

이 모든 것이 하나의 스마트폰 앱으로 구현이 됩니다. 

앱 하나로 모든 기기들을 통합으로 제어할 수 있는 것이죠.



집에 문이 잠겼는지 여부도 알 수 있고, 

문을 열어줄 수도 있습니다.



또한 누군가 강제로 문을 열게 되면 바로 스마트폰으로 알람이 뜨고, 

보안업체로 신고가 됩니다. 

이렇게 각 기술들이 융합되었을 때 더 큰 시너지를 발휘하는 것 같습니다. 



침대에서는 기상과 취침을 분석하여 최적의 수면 상태를 만들어주고, 



로봇청소기를 통해 청소를 시키면, 스마트홈 공기청정기가 알아서 가동되는 기능도 있습니다. 




화면에 보이는 앱이 바로 스마트홈을 제어하는 앱인데요, 

개방형 IOT 플랫폼인 모비우스 및 SK텔레콤의 IOT 기술을 기반으로 홈서비스에 최적화하여 자체 개발한 플랫폼입니다. 



정말 모든 제품에 다 연동이 되는 것 같았는데요, 

김치냉장고의 경우는 칸 별로 보관되어 있는 김치 종류 및 보존 기간을 확인할 수 있고, 

갓 담근 김치가 가장 맛있게 숙성될 때까지의 남은 시간을 알려주는 등이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수기는 취침/외출모드를 통해 사용하지 않을 때는 작동을 멈추고, 에너지를 절약해줍니다. 

또한 정수기의 온도 설정은 물론 문제가 생기면 콜센터에서 이를 인지하고 바로 연락을 해주는 서비스등도 가지고 있습니다. 



플러그에도 스마트 플러그가 있었는데요, 

전기사용량을 절감하고 가전기기가 과열되는 것도 방지가 됩니다. 

예약실행을 통해서 커피포트가 기상 모드에 맞춰서 커피를 내려주는 등의 스마트한 콘센트이기도 합니다. 



요즘 조명은 스마트 조명들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통합된 플랫폼에서 제어할 수 있는 조명들이 있다면 더 좋을 것 같은데요, 

스마트폰응로 조명의 밝기와 색상 조절은 물론 방범기능까지 된다니 신기하네요. 



가스차단기도 안전하게 스마트한 앱으로 관리할 수가 있습니다. 



물론 이런 스마트홈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다시 가전제품들을 구매해야 한다는 함정이 있긴 하지만, 

만약 신혼으로 돌아가서 혼수를 다시 장만해야 한다고 하면 스마트홈 기기들로 구축할 것 같네요. 



스마트홈 런칭행사다보니 각 파트너사분들이 오셨고요,



역시 제일 눈이 가는 건 윤소희씨였습니다. ^^;;


스마트홈

정말 미래의 집 모습이 아닌가 싶어요. 

벌써 그 미래에 살고 있는 것이 신기하네요. 




반응형
반응형




보통 전화는 어떤 앱을 사용하시나요? 

기본으로 설정되어 있는 제조사 통화 앱을 사용하시고 계시지 않나요? 

저는 T전화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보통 T전화를 접하는 첫번째 이유가 바로 스팸 차단 때문이죠. 


스팸 때문에 시달리고 있는 와중에 보이스피싱까지 기승을 부리니 

모르는 전화는 받기가 겁나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사회생활하려면 전화를 안받을 수는 없죠. 


T전화는 T전화 사용자들이 등록한 스팸 번호들을 정리하여 등록된 전화번호로 오게 되면 

어디서 연락이 온 것인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스팸을 몇번 걸러내고 보니 그 이후로는 T전화만 쓰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이 T전화가 2.0으로 5월 하순부터 업그레이드가 될 예정입니다. 

전 T전화 체험단으로 T전화 2.0을 미리 체험해보았는데요, 




T전화 2.0의 기본 메뉴들입니다. 

나의 요금제 정보, 전화 꾸미기, 통화 중 기능, 전화번호 정보, 통화 거르기, 부가기능, T전화 지원의 메뉴로 나뉘어져 있고요, 

전화 테마, 통화녹음 및 T전화 앱 모음에 새로운 기능들이 추가 되었어요. 



우선 통화 녹음은 걸려온 전화를 모두 자동 녹음할 수도 있고, 

선택한 연락처면 자동녹음할 수도 있는데요, 

여러 용도로 사용될 수 있을 것 같고, 매우 편리할 것 같습니다. 

특히 연인들끼리는 매우 유용할 것 같네요. 



 T전화 앱이라는 것이 생겼는데요, 

뭔가 싶어서 들어가 보았는데, 사진 공유, 위치 공유, 웹 공유, 문서 공유, 직방, 배달통등의 앱이 있고요, 

다운로드를 받아보았더니 전화를 하면서 함께 볼 수 있는 기능들이 들어간 것이더라고요. 



사진을 촬영하여 같이 보거나 스케치를 같이 보고 싶다면, 함께 보기를 누른 후 연락처가 나오게 되고, 

연락처에서 함께 보기를 원하는 사람을 선택하면, 



전화가 가게 됩니다. 

상대방에게는 전화 통화가 오고 동시에 문자도 오게 되는데요, 

문자에는 인터넷URL이 적혀 있고, 

그것을 클릭하면 함께보기 창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왼쪽이 제가 건 전화이고요, 오른쪽이 받은 전화입니다. 

사진도 같이 볼 수 있고, 화면에 그림을 그리면 상대방의 전화에도 그림이 그려집니다. 

상대방의 전화에 T전화가 깔려 있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가장 큰 매리트였어요. 




위치를 공유하는 기능도 있었는데요, 




사진 함께보기처럼 통화하면 문자가 가게 되고, 문자의 링크를 클릭하면 같은 화면을 함께 볼 수 있게 됩니다. 




그 뿐 아니라 지도의 이동도 거의 같은 싱크로율로 움직이고요, 



지도 위에 글씨도 쓸 수 있습니다. 

T전화 2.0 정말 기대되지 않나요? 


단순히 통화만 하던 전화에서 스마트폰에 걸맞게 통화앱도 한단계 진화한 모습입니다. 



T전화의 기본적인 연락처와 홈 그리고 통화기록 모습입니다. 



전화번호를 선택하면 그 사람과의 통화 기록들도 쭉 볼 수 있는데요, 

약간 디자인이 심심하지 않나요? 



그래서 테마에 들어가 보았는데요, 

테마가 꽤 많아졌습니다. 

미생도 있고, 연아도 있고... 

연아!!! 김연아의 러블리 핑크 테마가 있네요. 




전 연아를 선택했습니다. ^^;; 




실제로 적용된 모습이고요, 비어있던 아이콘도 다 연아로 바뀌었습니다. 야호! 

전화를 받고 전화를 걸 때마다 연아가 떠오르니 참 좋은 기능이네요. ^^;;;



요즘 중국어 학원을 다니려고 알아보고 있는데요, 

T전화에서 검색으로 중국어학원을 검색해보니 주변의 학원 전화번호가 바로 나옵니다. 

내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순으로 보여주니 배달을 시키거나 급하게 전화해야 할 때 매우 유용할 것 같지 않나요? 


T전화 2.0의 업그레이드가 매우 기대됩니다. 




반응형
반응형



SK텔레콤에서 band데이터 요금제를 선보였습니다. 

데이터 시대에 걸맞는 요금제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실시간검색어 1위에 오를만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요금제인데요, 

어떤 요금제인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band 데이터 요금제]

요금제명 

월정액 

음성 

데이터 

콘텐츠 & VIP 

 band 데이터 29 

 29,900원

 음성완전무제한

 300MB

 Btv 모바일 실시간 TV (60개 채널)

 band 데이터 36 

 36,000

 음성완전무제한

 1.2GB

 Btv 모바일 실시간 TV (60개 채널)

 band 데이터 42

 42,000

 음성완전무제한

 2.2GB

 Btv 모바일 실시간 TV (60개 채널)

 band 데이터 47

 47,000

 음성완전무제한

 3.5GB

 Btv 모바일 실시간 TV (60개 채널)

 band 데이터 51

 51,000

 음성완전무제한

 6.5GB

 최신 콘텐츠 8종 무료

 band 데이터 61

 61,000

 음성완전무제한

 무제한 (11GB + 매일 2GB)

 OK캐쉬백, 보험, VIP멤버십

 band 데이터 80

 80,000

 음성완전무제한

 무제한 (20GB + 매일 2GB)

 OK캐쉬백, 보험, VIP멤버십

 band 데이터 100

 100,000

 음성완전무제한

 무제한 (35GB + 매일 2GB)

 OK캐쉬백, 보험, VIP멤버십

• 영상통화 및 부가 전화는 (15XX등)  300분 (band 데이터 51~100)  또는 50분 (band 데이터 29~47) 한도에서 무료 이용 가능합니다. 

• 할인을 미리 반영하여 월정액을 낮춘 요금제로, 별도 약정할인 가입이 불필요합니다. 

• 데이터 통신을 이용한 음성 통화 (mVoIP) 는 데이터 기본 제공량 내에서 제한 없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는 기본 제공량과 매일 2GB를 모두 사용하시면 속도가 일부 제어됩니다 (최대 3Mbps) 

• band 데이터 29 ~ 47 요금제의 실시간 TV 시청은 지상파 채널 및, CJ 계열 채널은 제외 됩니다. (band 데이터 51 이상은 지상파, CJ채널 포함) 

• 상업적 불법적으로 음성 및 문자 무제한을 이용 시 이용 제한 (과금, 요금제 전환) 될 수 있습니다



표로 정리해보았는데요,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음성이 완전 무제한이라는 점이죠. 

음성 통화를 많이 하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요금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게다가 제일 저렴한 요금제가 29,000원부터 시작하니 말이죠. 


61,000원부터는 데이터마저 무제한이 됩니다. 

요금제의 금액에 따라 기본 제공 데이터가 정해지고 그 이상을 초과하면 매일 2GB씩 준 후 

그 이상 쓰게 되면 속도 제어가 들어가게 되는 요금제입니다. 


경쟁사보다 각 구간별로 200MB~500MB까지 더 많은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는 것도 눈여겨 볼 만한 부분인데요, 

같은 가격대에서 데이터를 누가 더 많이 제공하느냐가 이제 중요해진 시점이 된 것 같습니다. 




TV를 항상 끼고 살기 때문에 실시간TV는 매우 중요한데요, 

band데이터 요금제의 경우 모든 요금 구간에 60여개 채널의 BTV 모바일 실시간 TV를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요즘 정말 재미있는 드라마가 많이 시작했는데, 

band 데이터 요금제를 가입하는 분들은 모두 실시간TV를 볼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죠. 

(지상파 및 CJ 채널 제외, 51 요금제 이상만 제공)




band 데이터 요금제 51, 61에 가입을 하면 

Btv 모바일 80여개 채널 무료 및 최신 영화 20여편, e-Book 30여권, 만화 20여질등 

8종 카테고리 내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되는 T프리미엄 플러스의 혜택도 누릴 수 있습니다. 



band 데이터 80과 100 가입자는 최신 콘텐츠 무료와 더불어 VIP 혜택을 받게 되는데요, 

OK캐쉬백 5~15% 적립, 

분실 및 파손 보험, 

VIP 멤버십 혜택을 받게 됩니다.

VIP 멤버십은 매년 영화 6편 무료에 다양한 할인등을 무제한으로 누릴 수 있어요. 



온가족할인을 받고 있어서 저는 크게 활용할 일은 없을 것 같지만, 

음성 통화를 많이 사용하시는 분과 데이터를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닌가 싶습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